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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과 채용 담당자가 고용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한 인구 조사 요원(Census workers)의 수가 두 배로 늘어났다.
9명으로 시작한 이 그룹은 TVNZ에서 다가오는 법적 소송에 대해 처음 보도한 이후 19명으로 늘어났다. 이 그룹의 근로자들은 때때로 예상보다 적은 시간과 임금에 대해 잘못된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그룹에 추가된 Bernice Mitchell과 Kevin Barnes는 다른 사람들이 미래에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도록 목소리를 내는데 동참했다고 말한다.
Mitchell은 1월에 일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기 2주 전에 해밀턴으로 이사했지만, 일 시작 날짜가 3월로 연기된 것을 알고 좌절했다.
그녀는 집을 사는 과정에 있어서 정말 답답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좀 받았고, 집에 돈을 쓸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런 기대는 점점 줄어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불확실성으로 다른 직업에 지원할 수 없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은퇴한 Barnes는 거의 50년 동안 일하면서 공식적으로 불만을 제기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느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어떤 근로자도 이런 대우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정부 기관과 채용 담당자인 Persolkelly에 개인 고충을 공식적으로 제기하고 다음 달 중재가 진행될 사건에서 소득 손실과 스트레스를 포함해 총 249,000달러의 보상을 요구했다.
기업혁신고용부는 6월 중순경 자발적 중재를 감독할 예정이다.
지역 사회 복지사 Michelle Hohepa는 그룹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조정에 나섰다. 그녀는 조정 날짜를 정하는 것조차 너무 오래 걸린다는 사실에 답답해했다. 그녀는 그룹에 있는 사람들은 법적 배경이 없고, 많은 사람이 수당 혜택자라며, 그런 종류의 법적 경험이 없으며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개인적인 고충 청구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유사한 경험을 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앞으로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며, 그들은 매우 취약하고 그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Statistics New Zealand와 Persolkelly는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논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담당 장관인 데보라 러셀은 "운영상의 문제"이며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이고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룹이 도움을 요청한 야당 의원들은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국민당의 Statistics NZ 대변인 사이먼 왓츠는 자신이 들은 이야기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은 법에 따라 보호받을 자격이 있으며 인구 조사 과정은 처음부터 혼란스러웠다고 지적했다.
ACT MP James McDowall은 통계청(Stats NZ)은 책임을 전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납세자의 돈으로 변호사를 선임하기보다는 개입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