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주요 도로 교통량 추정치 업데이트

여름 휴가철, 주요 도로 교통량 추정치 업데이트

0 개 1,780 노영례

뉴질랜드 교통국(NZTA)은 여름 휴가철 각 주요 도로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기에 대한 추정치를 업데이트했다. 


COVID-19 제한으로 인해 해외로 여행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NZTA는 도로가 다른해보다 훨씬 더 붐빌 수 있으며, 혼잡을 피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여행 계획을 잘 세울 것을 촉구하고 있다.


뉴질랜드 교통국 (NZTA)에서 마련한 교통 핫스팟 지도를 통해 운전 경로를 찾을 수 있다. Click here!!!


1d0f9d746230f008a34cf14de95a8c94_1608421695_0634.png
 

교통국의 지도에 의하면, 오클랜드에서 북부 푸호이에서 웰스포드 구간의 북쪽 방향은 12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가장 차가 붐비는 시간대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구간에서 12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차들이 많을 것으로 여겨지며, 가장 차가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로 예상된다. 12월 27일, 28일, 29일, 30일까지 오클랜드에서 북쪽 방향으로 고속도로 정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1월 2일에도 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d0f9d746230f008a34cf14de95a8c94_1608422264_7131.png
 

오클랜드 북부 푸호이에서 웰스포드까지 남쪽 방향으로는 12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월 1일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붐비며, 이날 가장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 구간에서는 1월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도 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날 가장 차량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다. 1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도 차량이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NZTA 지역 관계 담당 이사인 스티브 마턴은 일부 주요 도로에서 교통 지연이 있을 것이며, 운전자들은 이를 여행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속도를 높이고 안전하지 않은 추월을 통해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려고 하면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위험에 처하게 됨을 지적했다. 


스티브 마턴은 과속은 모든 교통사고의 요소라며, 그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무사히 걸어가는 것과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것 사이의 차이일 수 있음을 강조하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속도를 늦추라"고 주문했다. 


한편 NZTA는 휴가 기간 동안 필수가 아닌 모든 도로 공사가 보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1d0f9d746230f008a34cf14de95a8c94_1608421708_7521.png
 


뉴질랜드 교통국(NZTA)에서 추정치로 마련한 교통 핫스팟 지도는 대화형으로 원하는 장소를 검색해서 찾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각 지역별로 지명을 클릭하거나 지도에서 해당 위치를 클릭하여 붐비는 교통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뉴질랜드 교통국(NZTA)에서 휴가철 교통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센터 밖에서의 불필요한 도로 공사 중단하는 것은 12월 23일부터 1월 5일까지 이루어진다. 


국도 경찰 관리 책임자는 도로에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도 높아진다며, 운전자는 속도를 늦추고, 뒤따르는 차와의 거리를 더 넓히고, 필요할 때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했다. 지친 운전은 음주 운전만큼 위험할 수 있으며, 휴가 중이니만큼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다른 운전자에게 예의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을 떠나기 전에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의 차량 정기 점검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타이어 공기압, 라이트, 유리 와이퍼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d0f9d746230f008a34cf14de95a8c94_1608421746_4994.png
 

전국 많은 곳에서 밤 새워 비 내려, 일요일에도 비 계속

댓글 0 | 조회 1,993 | 2021.01.03
▲ 사우스 랜드 홍수베이 오브 플렌티 동부, 침수 및 산사태로 도로 폐쇄악천후로 인해 베이 오브 플렌티 동부에서 최소 3군데의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산사태와 홍수… 더보기

‘리듬 앤 바이즈 뮤직 페스티벌’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

댓글 0 | 조회 3,791 | 2021.01.02
지난 연말에 기스번에서 열렸던 ‘리듬 앤 바인즈(Rhythm and Vines)’ 뮤직 페스티벌에서 2명이 잇달아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페스티벌에서 음악을 담… 더보기

연말연시 남북섬에서 익사자 연이어 발생

댓글 0 | 조회 2,223 | 2021.01.02
새해 첫날에 남섬 동해안의 유명 관광지 해변에서 익사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1월 1일(금) 오전 11시경에 경찰에 카이코우라(Kaikōura) 해변에 인접한 에드… 더보기

2021년의 새해 일출

댓글 0 | 조회 1,884 | 2021.01.02
2021년 뉴질랜드의 새해 일출, Catherine Song님이 페이스북에 공유한 사진을 허락을 얻어 가져왔다.{kopo|google}*사진 출처 : Cather… 더보기

24살 남녀, 크라이스트처치 살인 사건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2,997 | 2021.01.02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두 사람이 크라이스트처치 지방 법원에 1월 2일 출두했다.케인 웨이먼 (46)은 1월 1일 아침에 중상을 입고 크라이스트… 더보기

1월 2일 남북섬 모두 비, 일부 지역 폭우 경고

댓글 0 | 조회 2,307 | 2021.01.02
니와(NIWA)에서는 1월 2일 남섬과 북섬에서 모두 비 소식이 있으며, 일부 지역은 폭우와 산사태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북섬은 소나기 및 천둥 번개가 지역적으로… 더보기

새해 축하 행사, 응급 서비스 360회 이상 신고 접수

댓글 0 | 조회 1,520 | 2021.01.02
뉴질랜드는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새해 축하 행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였지만, 응급 서비스는 밤새도록 만약을 대비… 더보기

웰링턴 근처 4.2 지진, 수천명의 사람들 흔들림 느껴

댓글 0 | 조회 1,696 | 2021.01.02
북섬 하단의 지진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껴 새벽 시간 잠에서 깨어났다.웰링턴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2 지진은 2일 새벽4시 57분경 발생했다.Ge… 더보기

새해 첫날 맑음, 첫 주말에는 일부 지역 악천후

댓글 0 | 조회 2,180 | 2021.01.01
2021년 첫날의 뉴질랜드 많은 지역의 날씨는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시작된다.MetService는 북섬 지역은 대부분은 좋은 날씨로 새해… 더보기

10대들 광란의 새해 전야, '카페 지붕 파손 등' 22명 체포

댓글 0 | 조회 3,974 | 2021.01.01
12월 31일 밤 황가마타에서 10대들의 무질서하게 거리로 쏟아져나와 소동을 일으켰고, 22명이 체포되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가 보도했다.10대 그룹들은 집에서 술… 더보기

Happy New Year!! 많은 시민들 스카이 타워 불꽃과 함께 새해 맞아

댓글 0 | 조회 3,387 | 2021.01.01
2021년 새해 맞이를 하는 많은 시민들이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불꽃 놀이를 지켜보았다.5분간의 불꽃놀이를 지켜보기 위해 시민들은 스카이 타워가 보이는 장소로 이… 더보기

붉은 빛을 띤 보름달, 화재로 착각해 신고

댓글 0 | 조회 2,368 | 2021.01.01
12월 30일 밤, 보름달이 떠올르는 것을 지켜본 한 사람이 붉은 빛을 띤 보름달을 화재로 착각해 111에 신고했다.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Fire and Eme…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비치 헤븐, 수영하던 70대 여성 사망

댓글 0 | 조회 2,831 | 2021.01.01
12월 31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 비치 헤븐에서 수영을 하던 70대 여성이 사망했다.31일 오후 6시 40분, 비치 헤븐의 해안선인 아일랜드 베이 로드(Is… 더보기

새해맞이 불꽃놀이, 오클랜드 스카이 시티에서...

댓글 0 | 조회 3,198 | 2020.12.31
오클랜드 스카이 시티에서 하는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2021년 0시 자정을 기해서 정상대로 진행된다. COVID-19으로 인해 많은 도시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를… 더보기

지난 2일간 새 확진자 11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108 | 2020.12.31
지난 2일간 새로운 COVID-19 확진자가 11명이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로 격리 중이다. 11명 중 1명은 과거 감염 사례로 발표되었다. 새로… 더보기

포레스트 힐에서 코로만델까지 가출 앵무새, 다시 주인 만나

댓글 0 | 조회 2,507 | 2020.12.31
오클랜드의 포레스트 힐에서 하늘로 날아갔던 반려 동물 왕관 앵무새가 코로만델에서 휴가를 즐기던 커플의 차에 내려 앉은 후, 다시 주인집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이… 더보기

새해 첫날, 북섬 '대부분 맑음' 남섬 오타고는 폭우 예보

댓글 0 | 조회 1,411 | 2020.12.31
MetService는 새해 첫날북섬 전역은좋은 날씨로 예상되지만, 남섬 오타고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전했다.기상청은 북섬에 가장 좋은 새해 첫날… 더보기

15살 낚시꾼이 360kg의 청새치를...

댓글 0 | 조회 2,773 | 2020.12.31
한 10대 청소년 낚시꾼이 300kg이 훨씬 넘는 청새치를 낚아올려 화제가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북섬 동해안인 파카타네(Whakatāne)에 사는 와이어트 존스… 더보기

“가장 인기있는 반려견 이름은?”

댓글 0 | 조회 2,428 | 2020.12.31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반려견 이름은 ‘벨라(Bella)’로 확인됐다. 현재 시에 등록된 개는 모두 3만5600여 마리인데 이 중 558마리가 ‘벨라… 더보기

한밤중에 단잠 깨운 ‘규모 4.5’의 지진

댓글 0 | 조회 2,616 | 2020.12.31
규모 4.5의 지진이 한밤중에 발생해 북섬 남부 지역 주민들의 단잠을 깨웠다. 지진은 12월 31일(목) 새벽 1시 10분에 어퍼 헛(Upper Hutt)의 서쪽… 더보기

노스랜드 “야외 화기 사용 금지 전역으로 확대”

댓글 0 | 조회 2,521 | 2020.12.30
노스랜드 전 지역에서 야외에서의 화기 사용이 금지되는 조치가 내려졌다. 지난 12월 28일(월)에 90마일 비치 인근의 아히파라(Ahipara)에서 산불이 발생해… 더보기

금년 NZ여권 발급 80% 급감, 반면 해외에서 요청은 급증

댓글 0 | 조회 2,558 | 2020.12.30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이 막히고 귀국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거주하던 뉴질랜드인들의 여권 신청이 크게 늘어났다. 여권 발급을 담당하는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더보기

음악 공연장에서 사라진 10대 아시안 남성

댓글 0 | 조회 4,330 | 2020.12.30
기스번 경찰이 음악회 도중에 사라진 뒤 행방이 묘연해진 10대 아시안 남성을 찾고 있다. 플레처 웡(Fletcher Wong, 19)으로 이름이 알려진 남성이 사… 더보기

노스랜드 아히파라 화재, 100여 건물 대피

댓글 0 | 조회 1,842 | 2020.12.30
화요일 오후, 노스랜드의 아히파라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100여 건물이 대피했고, 수요일 오전에도 이들은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FENZ;F… 더보기

와이카토의 교도소 폭동, 일부 수감자 대치 상태

댓글 0 | 조회 2,816 | 2020.12.30
와이카토에 있는 와이케리아 교도소에서 화요일 폭동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와 연루된 4명의 수감자가 항복했지만, 16명의 수감자들이 밤새 옥상에 있는 매트리스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