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필드하키 한-뉴 국가대표팀 1차전, 한국팀 2:1로 이겨

여자 필드하키 한-뉴 국가대표팀 1차전, 한국팀 2:1로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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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 4,016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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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전지 훈련 중인 한국 여자 필드하키 국가대표팀은 7월 21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여자 필드하키 국가대표팀과 1차 경기를 가졌다. 


한-뉴 국가대표팀의 2차 경기는 7월 23일 일요일 낮 12시, 3차 경기는 7월 24일 월요일 낮 12시에 있을 예정이다. 이 두 경기는 파쿠랑가에 있는 오클랜드 하키 클럽(Auckland Hockey Club)에서 있을 예정이며, 누구나 경기장을 찾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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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금요일, 오클랜드는 낮까지 비바람이 거세게 불다가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바람이 잠잠해지고 비도 그쳤다.


파쿠랑가의 오클랜드 하키 클럽(Auckland Hockey Club)에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기대한 많은 사람들이 관중석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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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은 경기 시작 전 인터뷰에서 뉴질랜드 방문 목적이 뉴질랜드 국가대표팀과 훈련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18일과 19일 클럽팀과의 경기는 연습 경기로 생각하고 뉴질랜드 대표팀과의 본 게임에서 최선을 다해서 선수들의 기량을 내보이고, 팀의 현 주소가 어디인지 살펴보고 보완할 것이 있으면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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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감독은 21일의 1차전과 23일의 2차전, 24일의 3차전을 마치면 25일 한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3개의 게임을 통해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덧붙였다.


경기 시작 전, 한 한인 동포는 경기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7월 19일 노스 쇼어 하키 클럽에서의 경기도 관람했다며 한국팀이 이기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국가 대표팀과 한국 국가 대표팀은 박진감있고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의 몸풀기 클럽과의 경기를 지켜봤던 한인 동포는 국가대표팀 간의 경기는 역시 더 높은 수준이었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선수들은 필드를 종횡무진하며 경기를 펼쳤고, 경기 종료 50초 전까지 2:0으로 앞서던 한국 국가대표팀은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1점을 내주어 최종적으로 2:1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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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천은비 주장은 너무 좋은 경기였고, 뉴질랜드 대표팀을 상대로 이겨서 기분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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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선수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경기를 잘 해서 이겼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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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있는 이전에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나 감독 출신 운동 전문가들의 조직인 KPPA에서는 타카푸나에 있는 강남 스타일 뷔페 식당에서 수고한 선수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KPPA(Korea Professional Player Association) 임원진은 유용상 재뉴생활체육회 유도협회장,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조충열 전 한국 야구 감독 부부, 왕가레이에 거주하고 있는 전직 배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배구단 감독이었던 이재구 감독 부부, 케리케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전직 야구 국가대표 등이었다. 그 이외에도 한인 재뉴 생활체육회 김웅기 회장과 임원진, 회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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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한국 국가대표팀의 한진수 감독은 한국체대 1회 졸업생이자 KPPA 임원인 유용상 재뉴생활체육회 유도협회장이 선배라고 소개했다. 


유용상 협회장은 국가대표팀을 뉴질랜드에서 보니까 뿌듯하다며, 9월달의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꼭 금메달 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경기를 유튜브 라이브 영상으로 기록하고자 준비했으나, 올림픽을 앞두고 호주팀과의 오세아니아전을 준비하고 있는 뉴질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비디오 촬영은 안 된다고 알려왔기 때문에 부득이 한-뉴 국가대표팀의 경기 영상 촬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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