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664호가 오는 3월 10일에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뉴질랜드의 한인 이민 역사는 짧지만 이민자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뉴질랜드에서 한인들의 기상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각자의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민 1세대들의 사회 진출은 1.5세대와 2세대들이 뉴질랜드 현지 사회 진출에 대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예측하고 목표하기 힘든 이민 생활에서 익숙하지 않은 문화와 체계를 노력으로 극복하고 사회 진출을 이룬 이민 1세대, 메씨 대학교 사회 복지학과 김하균 교수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뉴질랜드는 2009년 이후 11년 동안 경기후퇴가 없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두 번째로 긴 기간이다. 불황을 모르고 달려온 뉴질랜드 ‘록스타’ 경제가 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둔화 우려 확산이 되고 있는 부분을 알아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작년부터 북섬 북부와 중부를 중심으로 남북섬의 여러 지방들이 극심한 가뭄 현상을 보이면서 뉴질랜드 전국이 타들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각 지역에서 가뭄과 관련돼 발생한 여러 사건과 소식들을 전하면서 가뭄의 실태가 어느 정도인지 소개하였다.
생생이민에서는 파트너쉽 비자에 대해 자세한 질의 응답을 가졌다.
그외 교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