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건부는 격리 시설에서 격리를 마친 56세 여성의 양성 사례에 대하여 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ipkins 장관은 이 여성이 오클랜드의 Pullman 호텔에 격리되어 있던 다른 입국자로부터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여성과 그 사람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던 지에 대하여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Pullman 호텔에 격리되어 있는 46명에 대하여 예방 차원에서 격리 기간을 연장하였으며, 격리 시설을 나가기 전 검사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동안 이미 Pullman 호텔에서 격리를 마치고 나간 사람들 253명을 대상으로 보건 관계자들이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이중 173명은 연결이 되었으며 계속해서 나머지 입국자들과의 연락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ipkins 장관은 지난 1월 9일부터 24일 사이에 Pullman 호텔에서 격리를 마치고 떠난 사람들에게 우선 자가 격리를 하도록 안내하고 추가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Pullman 호텔의 220명의 종업원들과 국경 근무자들에게 중 114명은 이미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인원들도 곧 검사가 진행되며, 오늘 일부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