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보호장비 9개월 사용량 확보, 확진 급증 땐 한달

COVID-19 보호장비 9개월 사용량 확보, 확진 급증 땐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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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현재 수준의 사용량을 기준으로 9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 개인용 보호 장비 PPE를 확보하고 있지만, 또 다시 확진 사례가 급증할 경우 한 달도 채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밝혔다.


보건부는 지난 6개월 동안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코로나 급증 사례에 대비하여 PPE를 확보하여 왔으며, 140만 개의 N95마스크와 2억 7천 5백 장의 일반 마스크, 1억 9천만 켤레의 의료용 장갑 그리고 천만 개가 넘는 격리용 가운과 에이프런 등 모두 6억개 품목을 비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3억 개 이상의 PPE가 발주되어 있으며, 지금과 같은 사용량으로는 앞으로 9개월간을 더 쓸 수 있지만, 영국이나 미국과 같이 폭발적인 급증 사태가 일어난다면 한 달도 채 안될 것으로 전했다.


또한, 호흡 보조기를 갖춘 중환자실의 수도 지난 8월의 482개 병실에서 210개가 늘어나 692개 병실을 확보하고 있으며, 예비로 557대의 호흡 보조기를 확보하고 있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호흡 보조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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