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모든 격리 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은 격리 시설을 떠나기 전 12일째의 마지막 검사 이후에는 자신의 방을 나가지 못하도록 하게 할 방침으로 밝혔다.
Hipkins 장관은 어제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노스랜드의 56세 여성 양성자와 오레와의 아빠와 딸 두 양성 사례는 같은 풀먼 호텔 격리 시설에서 일어났지만, 서로 다른 층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Hipkins장관은 이들이 어디에서부터 떠났는 지에 대하여 공개하지 않았지만, 모두 남아공이나 영국으로부터 입국하지는 않았다고만 말했다.
1월에 풀먼 호텔(Pullman Hotel) 격리 시설에서 14일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갔던 모든 입국자들에게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Hipkins 장관은 아직까지 세 명의 양성자 이외에 추가의 양성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없다고 말하며, 오클랜드 지역에서 모임의 인원에 대하여 어떠한 제한을 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