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로 몰려든 마약 복용자, 경고하고 나선 경찰

응급실로 몰려든 마약 복용자, 경고하고 나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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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와즈(Wazz)’라고 불리는 마약 성분을 과도하게 먹은 사람들이 병원 응급실로 몰리자 경찰이 이를 경고하고 나섰다.

 

최근 타라나키 경찰은 ‘B(Class B)’ 마약인 GHB, GBL 또는 1,4-BD라고도 하는 성분이 담긴 것으로 믿어지는 약물의 과다 복용자들이 지역 병원 보건 시스템에 심각한 상황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뉴질랜드 마약재단(NZ Drug Foundation)’에 따르면 중추 신경계 억제제로 사용되는 B급 약물은 과도하게 사용하면 최대 2일간 지속되는 더 많은 진정 효과를 주지만 발한과 의식 상실, 메스꺼움, 청각 및 시각적 환각, 두통, 구토, 피로, 나태함, 기억 상실 등의 부작용도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건 관계자는 GBL 또는 1,4-BD라고도 하는 성분을 복용하고 의식 상실이나 발작, 심박수 증가, 고혈압 또는 이상한 느낌의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B급 통제 약물을 가진 사람은 3개월 징역형과 함께 500달러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데, 마약 관련 조기 경보 기관인 ‘High Alert’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GBL/GHB 사용 증가를 지켜보고 있다면서 사용하지 않는 게 가장 안전한 약물 사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Wazz를 특히 알코올 및 케타민(ketamine)과 같은 다른 진정제와 혼합뿐만 아니라 재 복용도 피할 것을 당부하면서, 약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igh Aler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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