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7일) 출발하는 한국행 에어 뉴질랜드 전세기 출발이 2시간 앞당겨 졌다.
시간이 변경된 에어 뉴질랜드 한국행 전세기는 4월 7일(화) 오전 7시15분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당일 저녁 4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다. 체크인은 출발 3시간 전까지 권장 사항이고 늦어도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 해야 한다.
전세기를 대행하는 6개 연합 여행사 대표는 “현재 에어 뉴질랜드에서 일부 승객들의 티켓을 오전 09:00로 발행하여 금일 전달 되었으나 티켓 과는 달리 07.15 am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급하게 시간이 변경된 사유는 인천공항의 착륙 시간 조정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