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기내식과 음료 서비스 중단 연장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기내식과 음료 서비스 중단 연장

0 개 2,640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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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뉴질랜드 국내선의 식음료 서비스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된다.


에어 뉴질랜드 대변인에 따르면 국내선 서비스는 LSG 스카이 셰프(LSG Sky Chefs)와 관련된 COVID-19 커뮤니티 감염 사건에 따라, 지난 일요일에 기내 식음료 서비스가 중단되었었다. 


LSG Sky Chefs는 토요일부터 에어 뉴질랜드에 기내 케이터링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지만 국내 여행객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


지난 2월 14일 일요일에 확진된 파파토에토에 가족 확진자 중 스카이 셰프의 세탁실에서 근무하는 케이스 B의 밀접 접촉자들은 모두 COVID-19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다.  


이 회사의 다른 직원들도 모두 COVID-19 검사를 받았고 대부분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 일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현재 뉴질랜드의 모든 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은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다.



한편, 국내 최고의 미생물학자인 수시 와일스 박사는 오클랜드의 2월 커뮤티니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에 국내선 항공의 기내식 제공을 중단할 것을 에어 뉴질랜드에 요구한 바 있다. 수시 와일스 박사는 기내식 제공은 승객이 불필요하게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음을 지적했다. 


지난 2월 6일 TVNZ에서는 수시 와일스 박사의 이같은 조언을 집중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에어 뉴질랜드의 최고 경영자 그렉 포란은 경보 레벨1에서는 기내 식음료 제공이 가능하고, 고객의 3분의 2가 기내에서 차나 커피 한 잔, 간식 즐기기를 선택했다고 응답했다.


2월 14일 커뮤니티 확진자가 발생한 후, 확진 가족 중 한 명(케이스 B)가 기내 음식을 제공하는 LSG 스카이 셰프(LSG Sky Chefs)의 세탁실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국내선 기내 제공이 중단되었다. 확진자는 음식을 다루는 부서에 근무하지는 않았지만,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를 포함한 이 회사의 모든 직원은 COVID-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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