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누적 확진자 2,001명

2월 2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누적 확진자 2,001명

0 개 2,031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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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늘 1명의 커뮤니티 확진자와 6명의 격리시설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보건부는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2월 오클랜드 지역사회 감염에 영향을 받은 두 번째 가정 안에서의 접촉으로 뚜렷한 연관성을 확인하였으며 이 확진자는 예방조치를 위해 이미 지난 2월 19일 금요일에 격리시설로 이송되었다고 설명하였다.

 

• 새 확진자 (확진자 H)는 확진 판정 이전에 한 번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월요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말하였다.

 

• 확진자 H가 전염성이 있는 동안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보고할 만한 접촉 사례는 없었다. 

 

• 2월 감염 사례와 관련된 개인을 이미 식별, 검사 및 추적하였으며 확진자 H가 월요일부터 집에서 격리된 후 지난 이틀 동안 이미 격리된 상태로 조치되었기 때문에 공중 보건의 위험도는 현저히 낮은 것으로 간주되었다.

 

• 한편, 파파토에토에 고등학교의 일부 일상 플러스 접촉 (밀접 접촉은 아니지만 일반 접촉보다는 의심이 되는 상태)는 두 번째 PCR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여기에는 4명의 교사와 28명의 학생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검사 결과 기록이 없거나 더 최근의 검사가 필요하기에 PCR 테스트를 또 한 번 받을 예정이다.

 

• 밀접 접촉자들은 2월 24일 수요일에 학교로 돌아갈 예정이거나 오클랜드 지역 보건 서비스의 지침에 따라 허락을 받게 되면 돌아갈 예정이다.

 

• 또한 내각은 접촉자 추적 조사를 통해 이전에 보고된 양성 사례를 제외하고 이전 감염 사례와 관련된 총 125개의 밀접 접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이전에 보고된 3건의 밀접 접촉은 추가 조사에서 제외되었으며 1건의 영아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 나머지 밀접 접촉 중 122개의 밀접 접촉들은 음성 결과를 받았다.

 

• 보건부는 그들이 현재 2명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의료 클리닉 출신이며 확진자 C와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 22일 아침 8시 기준 총 31명의 밀접 접촉자와 1,416명의 일상 플러스 접촉자가 파파토에토에 고등학교에서 확인되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 숫자는 학교에서의 동선이 겹치지 않는 사람들을 제외하면서 소폭 감소하였다.

 

• 고등학교에서 확인된 일상 플러스 접촉자 중 1,40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미 발표된 확진자 한 명을 제외하고 13명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 보건부는 다시 한번 접촉이 의심되는 학생, 교직원, 학교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커뮤니티에 안전을 위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 보건부는 아직 추가 조사를 통해 2월 커뮤니티 감염의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현재 오클랜드 공항 구역에서의 감염을 제일 가능성 높게 보고 있다고 밝혔으며 모든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지속적인 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2월 22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뉴질랜드에서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01명이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이예광, 이승환 학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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