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출생아 수가 최저의 기록을 보이면서 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선진국형 세계적인 추이에 동참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키위 여성들의 출산율이 평균 1.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인구 대체율인 2.1명보다 상당히 낮은 것으로 밝혔다.
내무부의 출생 사망 결혼 등록센터의 자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5만 8천 명이 넘는 신생아들이 출생하여 등록되었으며, 2만 6천 5백 개가 넘는 성들이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뉴질랜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성으로 4백 명에 이르는 성 Singh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Smith, Kaur, Patel, Williams 순인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