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시설 이용료, 150만 달러 미수금

격리 시설 이용료, 150만 달러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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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MIQ 격리 시설을 이용한 사람들로부터 670만 달러의 이용료를 거두어들였지만, 여전히 150만 달러 상당이 미수금인 것으로 전해졌다.

MIQ 시설 이용료에 대한 인보이스 발행이 시작된지 6개월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2천 3백 만 달러에 이르는 인보이스들이 발행되었다.

해외에서 돌아오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사용료에 대하여 3개월 이내에 지불하여야 하며, 1월말까지 7273건의 인보이스가 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4정도인 2천 건 정도가 납입되어 정리되었지만, 494건은 발행된 지 90일이 지났는데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리가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IQ 이용료는 일인당 3천 백 달러에 성인 한 명 추가에 950달러, 어린이인 경우 475 달러가 청구되지만, 실제로 드는 경비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은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8월 11일 6개월 전에 출국을 하였으며 3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하였을 경우 이용료 면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신청한 사람들의 81%에 해당하는 3,013건이 면제 승인을 받았다.

MIQ 관계자는 면제 신청에 대한 증빙 자료가 동봉되어야 하며, 면제 신청은 격리 기간 동안 아니면 그 후에도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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