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주민, 17% 세금 인상에 직면할 수도...

웰링턴 주민, 17% 세금 인상에 직면할 수도...

0 개 2,055 노영례
66754d70870e5f37f36df18ed542a078_1613042732_6607.png


라디오 뉴질랜드는 웰링턴 카운실이 대규모 인프라 및 탄력성 프로젝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법을 연구함에 따라 웰링턴 주민들은 17%의 세금 인상에 직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앤디 포스터 웰링턴 시장은 2월 11일 카운실의 2021 장기 계획(2021 Long Term Plan)의 스케치를 공개했으며, 이는 다음 주 카운실에서 더 논의될 예정이다.


앤디 포스터 시장은 계획된 투자는 다양하며 더 나은 도시를 위한 기반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프라, 기후 변화, 주요 건물 및 교통과 같은 중요한 영역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다른 모든 곳에서 서비스 수준을 광범위하게 유지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여유 공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요한 자본 투자는 도시가 만든 것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웰링턴은 현재 세 가지 큰 돈 문제에 직면해 있다. 도시에서 가장 사랑받는 건물 중 일부를 지진에 견뎌낼 수 있도록 강화하는 데 필요한 수 억 달러, 노후화되고 근래에 자주 중단되는 수도망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수억 달러,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수십 년간의 운송 프로그램에 지불하는 데 수억 달러가 필요한 실정이다.



앤디 포스터 시장은 중요한 우선 순위로 지출 삭감을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할 것이며, 카운실은 예산에 대해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했다고 말했다. 


그는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쓰지 않도록 하고, 미래 세대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대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세금 인상에 대해 설명했다.


정확한 요금 인상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상담이 완료될 때까지 확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 규모로 23 %의 세금 인상이 제안되고 있다. 그러나 앤디 포스터 시장은 부채 상환 수준을 높이는 14% 상승부터 17% 상승까지 다른 옵션이 있다고 말했다.


*상단 사진 : 앤디 포스터 웰링턴 시장

“한 마리에 1700달러짜리 연어 등장”

댓글 0 | 조회 2,858 | 2021.03.07
무게가 15.3kg에 달하는 뉴질랜드산 대형 연어 한 마리가 온라인 경매를 통해 1700달러에 미국의 한 남성에게 팔렸다. 이 연어는 남섬 북부 타카카(Tākak… 더보기

파파모아 비치, 해안 가까이에서 상어 목격

댓글 0 | 조회 3,132 | 2021.03.06
베이 오브 플렌티의 파파모아 비치(Papamoa beach)의 해안 가까이에서 상어가 목격되었다.Stuff에 따르면 태시 보우든과 그녀의 가족은 토요일에 수영을 … 더보기

지진 후 해일 경보, 학생들 대피 돕는 동안 교장 집 도둑 들어

댓글 0 | 조회 3,885 | 2021.03.06
3월 5일 지진 후, 해일 경보로 학생들을 인솔해 대피를 돕는 동안 한 학교 교장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RNZ에 따르면, 북섬 오포티키(Ōpōtiki)의 학교 교… 더보기

이스트 케이프 해안, 약 140여 여진 발생은 정상

댓글 0 | 조회 2,686 | 2021.03.06
어제 이스트 케이프 해안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한 이후, 이 지역에서는 약 140여 작은 여진이 발생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GNZ Science에서는… 더보기

3월 6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435 | 2021.03.06
COVID-19 한인연대에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한인 커뮤니티에 전달하기 위해 정부 발표를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다. 3월 5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 핵심 요약…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에어 포인트 회원 데이터 유출 사과

댓글 0 | 조회 2,448 | 2021.03.06
에어 뉴질랜드는 에어 포인트 회원의 데이터가 유출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데이터 유출의 영향을 받은 고객은 에어 뉴질랜드로부터 최근 스타 얼라이언스 파트너가 일부 … 더보기

지진 해일 경보, COVID-19 대응처럼 신속 정확할 필요 있어

댓글 0 | 조회 2,751 | 2021.03.06
3월 5일 금요일 새벽 2시 27분의 7.3 지진, 그리고 새벽 6시 41분의 7.4 지진, 오전 8시 30분의 8.1 지진.어제 발생한 지진은 다행히 북섬 동쪽… 더보기

미들모어 병원 직원, COVID-19 약한 '양성' 반응은 오류

댓글 0 | 조회 3,614 | 2021.03.06
미들모어 병원 직원이 어제 COVID-19 검사 결과 약한 양성 반응이 나온 후, 이 병원 직원들은 모두 근무를 중단하였다가, 2차례의 재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 더보기

3월 5일 4pm 정부 브리핑 핵심 요약, '일요일 록다운 해제'

댓글 0 | 조회 6,185 | 2021.03.05
COVID-19 한인연대에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한인 커뮤니티에 전달하기 위해 정부 발표를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다. 3월 5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 핵심 요약… 더보기

3월 7일(일) 오전 6시, 오클랜드 레벨 2, 그 외 지역 레벨1

댓글 0 | 조회 5,823 | 2021.03.05
3월 5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에서, 자신다 아던 총리는 3월 7일 일요일 오전 6시부터 록다운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5일 연속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감염자가 발…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16세 소년 얼굴에 총 쏜 범인 잡혀

댓글 0 | 조회 7,134 | 2021.03.05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16세 청소년이 얼굴에 총을 맞는 사건이 있었고,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16세와 18세 청소년이 기소했다.사건은 지난 2월 26일 저녁 … 더보기

3월 5일 보건부 브리핑,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4,319 | 2021.03.05
☘︎ 3월 5일 오후 1시 서면 브리핑 번역본 [확진자 업데이트] • 오늘 보고된 지역감염 및 격리시설 확진자는 0명이다. 2,033명의 확진자 중 아직 완치되지… 더보기

북섬 북동쪽 바다 세번째 8.1 지진, 쓰나미 경고

댓글 0 | 조회 10,404 | 2021.03.05
뉴질랜드 북섬 동쪽 바다에서는 새벽 2시 27분의 7.3 지진, 6시 41분의 7.4 지진에 이어 북동쪽 바다에서 8.1 지진이 발생했다. 세번째 지진인 8.1 … 더보기

인버카길 시장, 록다운 피해 AK 떠난 목사 부부 방문 거부

댓글 0 | 조회 4,954 | 2021.03.05
▲참고 이미지 : 팀 샤드볼트 인버카길 시장남섬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도시인 인버카길(Invercargill)의 팀 샤드볼트(Tim Shadbolt) 시장은 지… 더보기

레벨 3 규정 어기고 축구한 오클랜드 사람들

댓글 0 | 조회 6,388 | 2021.03.05
어제 저녁 TVNZ에서 코비드-19 레벨3의 규정을 어기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 오클랜드 그래마 스쿨의 하키구장에서 축구를 하는 장면이 보도되었다.약 스무 명 정도… 더보기

이번 오클랜드 록다운 여파, 많은 사업체들 도산 위기

댓글 0 | 조회 5,549 | 2021.03.05
정부의 재정 상태가 예상보다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 오클랜드의 록다운으로 인하여 수십억 달러의 경제 손실과 많은 비지니스들이 도산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전… 더보기

오늘 오후, 내각 회의 후 오클랜드 레벨 3 전환 여부 결정

댓글 0 | 조회 4,778 | 2021.03.05
오늘 오후 각료 회의를 마친 후 현재 코로나 경계 레벨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게 된다.레벨3가 된 이후 지금까지 신규 사회 전파 감염자가 추가로 나타나고 있지 않고… 더보기

6시 41분 또다른 7.4 지진, 북섬 동해안 쓰나미 경고

댓글 0 | 조회 8,888 | 2021.03.05
3월 5일 새벽 2시 27분 북섬 동쪽 바다에서 7.3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이후 7.1로 하향 조정되었다. 첫번째 대형 지진이 발생한 후 새벽 시간에 쓰… 더보기

습한 날씨에도 오클랜드 댐 수위는 거의 변하지 않아

댓글 0 | 조회 2,866 | 2021.03.04
워터케어(Watercare)는 오클랜드에서 지난 며칠간 폭우가 쏟아졌지만, 대부분이 저장 댐에 흘러가는 대신 마른 땅에 흡수되었다고 말했다.댐 수준은 하룻밤 사이… 더보기

3월 5일 금요일, 5월 이후 격리 시설 객실 예약 시작

댓글 0 | 조회 3,863 | 2021.03.04
5월 이후 입국자를 위한 격리 시설 예약이 3월 5일 금요일부터 시작된다.MIQ 웹사이트(www.miq.govt.nz)의 공지 사항에 따르면, 격리 시설로 이용되… 더보기

키위 과일 재배자들, 시즌 시작되면 2만 3천 명 근로자 필요

댓글 0 | 조회 2,888 | 2021.03.04
키위 과일 업계는 1억 7500만 트레이 이상의 수출을 기대하며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3월 4일 아침 기스번에서 첫 번째 상업적인 키위 과일을 수확…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전환, 접촉자 검사 때문에 아직은 일러

댓글 0 | 조회 7,393 | 2021.03.04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COVID-19 확진자가 방문했던 헌터스 플라자 내의 시티 피트니스 체육관의 접촉자들이 여전히 검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직 오클… 더보기

울타리 뚫고 충돌한 차, 뒷좌석 아기 둔 채 운전자 달아나

댓글 0 | 조회 3,698 | 2021.03.04
3월 4일 목요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울타리를 뚫고 충돌한 자동차의 뒷좌석에 아기를 그대로 둔 채 운전자가 달아났다고 엔젯 해럴드가 보도했다.사고가 난 인근 주택… 더보기

3월 4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4,074 | 2021.03.04
☘︎ 3월 4일 오후 1시 브리핑 번역본 -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오늘 4일 신규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아 4일째 지역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격리… 더보기

레벨 3 오클랜드, 음식점은 비접촉 테이크어웨이

댓글 0 | 조회 5,976 | 2021.03.04
COVID-19 Alert Level 3 상황인 오클랜드에서는 음식점에 주문을 하고 직접 가져오는 테이크어웨이가 가능하다.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레벨 3 록다운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