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과일의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2만 명이 넘는 노동력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NZ Kiwifruit Growers Inc (NZKGI)는 이번 주부터 6월까지 키위 과일의 수확 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히며, 코로나 팬더믹으로 해외로부터의 노동력 공급이 중단된 상태에서 국내 노동력에 의존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금년도 수확은 지난 해 그린과 골드 키위의 1억 5천 7백만 트레이 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송과 보도매체들을 통하여 국내의 일손을 확보하는 홍보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NZKGI는 사회 개발부와 기초 산업부와 공동으로 실직한 키위들에게 키위 과일 수확과 포장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안내도 진행되고 있다.
키위 과일 수확과 포장 일자리는 여러 구인 웹사이트와 SNS에서 근무 조건과 일자리 등을 볼 수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