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3월 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0 개 5,194 노영례

☘︎ 3월 2일 오후 1시 브리핑 번역본 -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 3월 2일 오늘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는 없다. 격리시설 신규 확진자는 총 4명이다. 마지막으로 발표된 지역사회 확진자에 대한 유전체 조사 결과 추가 지역사회 감염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가 없는 것은 인지하지 못한 추가 감염원이 없다는 것에 무게를 실어주는 소식이지만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만약 최근 발표된 감염사례와 연관 있는 확진자가 있다면 오늘을 시작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어제 오클랜드에서 7천여 건의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이중 4천여 건은 GP와 응급실에서, 3천여 건은 정부 검사소에서 실행됐다. 보건부는 검사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2월 14일 이후 오클랜드에서 7만 건 이상의 검사가 진행됐다. 블룸필드 차관은 귀한 시간을 내 검사를 받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오클랜드에서는 11곳의 검사소가 운영된다.

• 블룸필드 차관은 영국 변종 바이러스는 기존의 증상에 더해 근육통 등 추가적인 증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 경고 3단계인 동안 오클랜드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오클랜드로 이동하는 것이 금지된다. 지금까지 1,637명이 허가를 받고 지역 간 이동을 했다. 현재 오클랜드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오클랜드로 이동하는 것은 업무상인 이유로만 가능하다.

• 소수의 장례식과 탕이항아 (Tangihanga, 마오리 장례식)가 다른 버블에 속한 사람들이 만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 락다운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을 위해 복지사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안전하게 락다운을 끝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 한편 MIT (Manukau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의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는 총 21명이며 모두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현재까지 돌아온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이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학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경고 레벨 3단계에서의 보건수칙을 따라야 한다고 전하였다.

• 끝으로, 어제 Healthline으로 걸려온 전화는 약 4천 건이 넘었으며 평균 대기 시간은 약 26분이었다. 블룸필드는 본인의 동선과 증상 등을 신고하는 이러한 노력이 큰 힘이 된다며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이예광, 최윤우 학생 제공]



구직자 웹사이트 COVID-19 이전 수준으로 증가, 오클랜드는 감소

댓글 0 | 조회 2,876 | 2021.03.14
SEEK 웹 사이트의 전국 구인 목록은 거의 COVID-19 발발 이전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웰링턴의 채용 일자리가 작년 이후 110% … 더보기

거의 13,000명의 최일선 인력 백신 접종, 21명은 거부

댓글 0 | 조회 2,633 | 2021.03.14
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3주 동안 거의 13,000명의 최일선 근무자들이 백신 주사를 맞았고, 21명은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 더보기

36회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 4일차, 오늘은 어느 팀이?

댓글 0 | 조회 2,605 | 2021.03.14
35회 아메리카스 컵(America's Cup)에서 팀 뉴질랜드가 우승한 지 4년이 지난 후 오클랜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36회 아메리카스 컵 2021.팀 뉴질랜드… 더보기

3월 14일 새 확진자 1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392 | 2021.03.14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3월 14일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라고 발표했다.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새로운 확진자는 지난 3월 9일 프… 더보기

아던 총리 이름 따라 명명된 새로 발견된 웨타

댓글 0 | 조회 3,827 | 2021.03.13
뉴질랜드 메뚜기로 알려진 웨타(weta) 한 종류의 학명에 재신다 아던 총리의 이름이 붙여졌다. 매시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인 스티븐 트레윅(Steven Trewick… 더보기

3월 13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164 | 2021.03.13
☘︎ 3월 13일 오후 1시 서면 브리핑 번역본 • 3월 13일 오늘 신규확진자는 없으며 격리시설 신규 확진자는 총 3명이다. 격리시설 신규 확진자 중 한 명은 … 더보기

36회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 3일차, 4:15pm 시작

댓글 0 | 조회 3,157 | 2021.03.13
아메리카스 컵 2021, 지난 35회 우승팀인 팀 뉴질랜드에이탈리아의 루나 로사가 도전하는 36회 경기 결승전 3일차 경주가 오늘 있다. 지난 1, 2일차에는 많…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2021년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

댓글 0 | 조회 3,263 | 2021.03.12
오클랜드 대학교는 오클랜드가 3월 12일 낮 12시를 기해 COVID-19 Alert Level 1으로 전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한 해 동안 모든 시험… 더보기

와이라라파 집수장 대장균 발견, 24시간 동안 물 끓여 마셔야...

댓글 0 | 조회 3,380 | 2021.03.12
북섬 카터턴 지역 카운실(Carterton District Council)은 와이라라파(Wairarapa) 타운의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하는 두 개의 집수정 파이프… 더보기

혹스베이 지역 코러스 결함, 5시간 동안 인터넷 먹통

댓글 0 | 조회 2,180 | 2021.03.12
혹스베이 지역에서 코러스의 전기적 결함으로 5시간 동안 인터넷 연결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엔젯 해럴드에서 보도했다.코러스의 마레와 기지국에서 발생한 결함으… 더보기

3월 12일 정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2,701 | 2021.03.12
☘︎ 3월 12일 정부 브리핑 번역본• 오늘 정오부터 오클랜드 지역의 경고 레벨이 1로 하향되었으며 이로써 전국의 경고 레벨이 1로 하향 평준화되었다.• 3월 1… 더보기

남북섬 사이에서 2차례 지진, 별다른 피해는 없는 듯

댓글 0 | 조회 2,595 | 2021.03.12
3월 12일(금) 오후 3시 32분에 남섬과 북섬 사이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넬슨에서 북동쪽으로 100km가량 떨어진 말버러 지역의 프렌치 … 더보기

오늘(금) 낮 12시부터, 오클랜드 레벨1

댓글 0 | 조회 5,402 | 2021.03.12
재신다 아던 총리는 3월 12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즉시' 오클랜드가 레벨 1으로 전환된다고 발표했다. 오클랜드가 오늘 정오(낮12시)에 경보 레벨 1으로 이… 더보기

호주 무격리 입국, 다시 허용

댓글 0 | 조회 2,938 | 2021.03.12
오늘 새벽부터 오클랜드에서의 코비드-19 집단 발병으로 인한 2주간 중단되었던 일방의 무격리 호주 여행이 다시 허용되었다. 이번 주 호주 정부의 발표에 따라, 오… 더보기

1인당 낚시 제한 수량 5배 초과, 선박 압류 등 처벌

댓글 0 | 조회 3,540 | 2021.03.12
낚시를 같이 나갔던 한 일행은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일인당 낚시 제한 수량보다 다섯 배나 많은 물고기들을 잡으면서, 이에 대한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 더보기

토마토 가격 폭락, 1 kg 8센트에도 판매

댓글 0 | 조회 3,495 | 2021.03.12
토마토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으면서, Hastings 의 한 수퍼마켓에서는 킬로그램에 9센트에 팔리고 있으며, 어제  Pak’nSave Royal Oak에서… 더보기

오늘 오클랜드 레벨1 전환 여부 발표

댓글 0 | 조회 2,177 | 2021.03.12
Jacinda Ardern총리는 오늘 오클랜드가 코로나 경계 단계가 레벨1으로 낮추어지면서 전국이 같은 경계 단계가 될 지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Ardern… 더보기

3월 11일 뉴질랜드 경찰 COVID-19 백신 업데이트

댓글 0 | 조회 3,383 | 2021.03.11
☘︎ 3월 11일 뉴질랜드 경찰 COVID-19 백신 업데이트[국내 백신 접종계획]• 정부는 이번 국내 백신 접종 계획은 화이자/바이오엔텍으로부터 안정적으로 백신… 더보기

비싼 주택 판매 증가, 전국 주택 평균 가격 $780,000

댓글 0 | 조회 3,498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와 주변 지역의 주택 가격은 고가의 고급 주택이 많이 팔리면서 기록을 갱신했다.부동산 연구소의 주택 가격 지수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의 2월 평균 … 더보기

와이카토, 2600회 이상의 번개와 일부 지역 홍수

댓글 0 | 조회 2,230 | 2021.03.11
3월 11일, 북섬 와이카토에는 2,600회 이상의 번개가 쳤으며, 일부 지역에는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기도 했다.MetService는 와이토모와 와이카토, 타우포… 더보기

오클랜드 건설 현장에서 발견됐던 뱀, 당시 안 죽었을 수도

댓글 0 | 조회 4,426 | 2021.03.11
지난 3월 9일 화요일, 오클랜드 건설 현장에서 발견되었던 뱀이 호주에서 유입되었고, 발견 당시 살아 있었을 것이라고 생물 보안 뉴질랜드에서 말했다.TVNZ의 보… 더보기

3월 11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2,794 | 2021.03.11
☘︎ 3월 11일 오후 1시 서면 브리핑 번역본 • 3월 11일 오늘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격리시설 신규 확진자는 총 6명이다. 현재 승무원 확진자의 … 더보기

장기휴업에 들어가는 빙하마을 호텔들

댓글 0 | 조회 3,058 | 2021.03.11
남섬 서해안의 프란츠 조셉(Franz Josef) 빙하마을 등지에서 호텔 등 4개 사업체를 운영하는 호텔 체인이 장기휴업에 들어가게 됐다. 전국에서 호텔을 운영 … 더보기

카운트다운 수퍼마켓 직원, 백신 우선 순위 접종 요구

댓글 0 | 조회 2,956 | 2021.03.11
카운트다운(Countdown) 수퍼마켓 직원들은 버스 기사들보다 위험성이 더 많은 고객들과 접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부의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서 빠져 있다…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정부 COVID-19 대응 전면 수정 방안 제시

댓글 0 | 조회 2,488 | 2021.03.11
ACT의 데이비드 시모어(David Seymour) 당수는 정부의 코비드-19 대응의 전면 수정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역학 전문인 마이클 베이커(Michae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