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의 David Seymour 당수는 최근의 록다운 상황은 정부의 자만적이고 안일한 정책 떄문이라고 지적하며, 규정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을 단순한 희생양으로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Seymour 당수는 Ardern 총리가 스무살의 한 청년에 대하여 지적한 내용에 실망의 뜻을 표하며, 물론 그 청년이 잘못하였기 때문에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모든 책임을 그 청년에게 씌울 수는 없다고 말했다.
Seymour 당수는 정부의 느슨한 국경 관리로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다시 침투하였으며, 또한 이를 빠르게 억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다 철저한 국경 관리 시스템의 구축이 더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규정을 어기는 사람들을 대비한 모니터링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