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해일 경보, COVID-19 대응처럼 신속 정확할 필요 있어

지진 해일 경보, COVID-19 대응처럼 신속 정확할 필요 있어

0 개 2,751 노영례

0e21746bafd6b5eba1997edeff056502_1614981507_5943.png
 

3월 5일 금요일 새벽 2시 27분의 7.3 지진, 그리고 새벽 6시 41분의 7.4 지진, 오전 8시 30분의 8.1 지진.


어제 발생한 지진은 다행히 북섬 동쪽이나 북동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것이어서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았지만, 지진 후 발생하는 해일을 대비해 위험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대피해야 했다.


뉴질랜드의 지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하는 Geonet의 경우, 첫번째 지진인 새벽 2시 27분에 테 아라로하 동쪽 105km 지점에서의 7.3 지진에 대한 정보는 올려져 있으나, 먼 바다에서 발생한 두번째 7.4 지진과 세번째 8.1 지진은 뉴질랜드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그 정보가 올려져 있지 않다.


어제의 지진으로 동해안 지역에 있은 위험 지역에서는 해일(Tsunami) 싸이렌이 울렸고, 직접적인 경고 메시지를 즉각적으로 받았다. 북섬 동북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세번째 8.1 지진이 발생 후, 북섬의 동해안 사람들은 베이 오브 아일랜드부터 황가레이까지, 마타타에서 톨라가 베이까지, 화카타네와 오포티키, 그레이트 배리어 섬을 포함한 지역 사람들은 즉시 더 높은  지역으로 대피했다. 레잉가 곶(Cape Reinga)에서 아히파라(Ahipara)까지 북섬 서해안에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으며, 오클랜드의 모든 해안 지역 거주민들은 해변과 항구, 강어귀에서 멀리 떨어질 것을 경고받았다.


그러나, 첫번째 지진이 발생했던 지역과 가까운 기스본 일대의 주민들은 뒤늦은 문자 경보 메시지와 즉각적인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첫번째 지진이 새벽 2시 27분에 발생했고, 수만명의 사람들이 그 흔들림을 느낄 정도였다. 테 아라로아(Te Araroa) 동쪽 105km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의 흔들림을 느낀 사람들 중에는 기스본 주민들이 많았다. 그들은 지진의 흔들림에 잠에서 깨어났지만, 민방위 경보 메시지는 그보다 3시간 후에서야 도착했는데, 그 내용은 해일로 인한 위험이 더이상 없다는 것이었다.


0e21746bafd6b5eba1997edeff056502_1614982521_0474.png
▲3월 5일 금요일 새벽 2시 27분 7.3 지진 (출처 : Geonet) 


RNZ에서는 기스본 주민들은 오전 5시 20분경에 첫번째 경고 메시지를 받았고, Cape Runaway와 Tologa Bay사이의 주민들은 그보다 일찍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지방 당국의 통신이 느리고 '시스템 장애'로도 여겨졌으며, 일부 사람들은 그들이 대피해야 하는지 모른채 기다려야했다고 전했다.


소방 방재청(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로저 볼 대표는 주민들이 공식적인 정보를 기다리지 말고 "자연 경고"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받은 첫번째 경고는 공식적인 출처가 아니라 이벤트 자체에서 오는 것이고,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생각될 때 바로 행동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진의 흔들림이 '길고 강할 때는 바로 대피(Long, Strong, Get gone)' 하는 조언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로저 볼 대표는 3월 5일 금요일의 지진에 대한 경고 메시지는 애초에 Cape Runaway에서 Tolaga Bay까지 해일 위험이 가장 큰 사람들에게만 전송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긴급 모바일 경보는 생명의 위험이 있는 지역으로 전달되었고, 그것이 긴급 메시지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주변 사람들 등 생명의 위협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긴급 경고 메시지(EMA;emergency management alert)를 보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기스본 근처에 사는 주민은 16년 동안 해안에서 살고 있지만, 지진이 너무 많은 가운데 어디에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이 있다며, COVID-19 대응과 마찬가지로 지방 및 중앙 정부에 하나의 즉각적인 메시징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스본 근처의 마카라카 거주자인 전 언론인은 지진 발생 후 즉시 정보를 찾으려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지방 당국으로부터의 의사 소통 부족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지질국은 몇 분 안에 쓰나미 경고를 게시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공식 웹사이트에 언급이 나오기까지 30분이 더 걸렸다고 지적했다. 지진 발생 1시간 후 민방위는 "해일 위협 평가 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이는 아침 늦게까지 변경되지 않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그는 국회 웹사이트의 첫 페이지에는 "현재 비상 사태가 없다"는 태그가 붙어 있었고, 해일 경보는 한동안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정보를 찾아 헤매지 말아야 하며, 긴급 알림이 사람들을 찾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COVID-19 대응에서 많은 메시지들이 발송되는 것처럼 지진 대응에서도 즉각적이고 신속하며 정확한 대처가 필요하기 때문에 민방위와 지방 카운실이 함께 조치를 취하고, 특히 한밤중에 작동하는 현대적인 경보 및 자문 통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긴급한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주민들은 불만을 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했다. 페이스북에서는 처음에 알림을 받지 못한 경우, 취소 알림만 도착했을 때 그 요점이 무엇인가?라는 글이 올려져 있다. 또다른 사람들은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전화를 해왔기 때문에 지진 발생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리헤티 스톨츠 기스본 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공식적인 메시지를 기다리지 않고 차에 타고 스스로 대피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지진이 "길고 강하게 느껴질 때 바로 대피한다" 는 대처 방법이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파 노스 지역 일부 쓰나미 싸이렌, 정전으로 울리지 않아

한편, 쓰나미 대피 경보 중 파노스 지역에 설치된 4개의 쓰나미 싸이렌이 정전으로 인해 작동하지 않았다고 Stuff에서 보도했다.


존 카터 파 노스(Far North) 시장은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울리지 않은 싸이렌은 레잉가 곶(Cape Reinga)에서 멀지 않은 Aupouri Peninsula의 Te Kao, Te Paki, Te Hapua, Ngataki 사이렌으로 Top Energy 정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 민방위 장관은 이러한 사이렌 문제에 대한 조사가 사후 보고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쓰나미 사이렌은 외딴 파 노스(Far North) 지역 사회에서 필수적인 경보 기술 중 하나이다.


케이프 레잉가는 북쪽으로 약 1,000km 떨어진 Kermadec Islands에서 가장 가까운 뉴질랜드 본토 지점이다.


노스랜드 민방위는 사이렌이 울리는 여부와 상관 없이 대피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휴대 전화 알림과 Northland Civil Defense Facebook 페이지를 통해 전달된 모든 명확한 알림을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존 카터 시장은 이 사이렌과 관련된 문제가 금요일부터 배워야 할 교훈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멀리 떨어진 파 노스 지역 사회에 쓰나미 대피 경고를 전달하는 것이 그날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금요일의 가장 큰 과제는 모든 사람이 경고를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었다며,  일부 지역 사회의 인터넷 액세스 및 휴대폰 연결 문제는 파 노스 지역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항상 경고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파 노스 지역에서는 일부 문을 두드리며 사람들에게 알리는 지역 사회를 돌아 다니는 것도 필요했고, 존 카터 시장을 포함한 다른 카운실 의원들은 사람들이 경보를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변을 돌아다녔다.


존 카터 시장은 노스랜드(Northland)의 민방위 알림은 관련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작동했다고 평가되며, 쓰나미 대피 경보의 순서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파 노스, 노스랜드 및 뉴질랜드 사람들이 쓰나미 경고와 대피 동안 대응한 방식에 대해 모두 칭찬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Geonet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3월 6일 오늘도 어제 첫번째 큰 지진이 발생했던 Te Aroha 동쪽 바다에서는 2.0~5.6 사이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0e21746bafd6b5eba1997edeff056502_1614982788_5804.png
0e21746bafd6b5eba1997edeff056502_1614982792_0601.png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뉴질랜드 9위

댓글 0 | 조회 6,138 | 2021.03.20
뉴질랜드는 세계 행복 보고서의 상위 10위권에 들어 9위를 기록했고, 핀란드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뉴질랜드는 지난번 보고서보다 한 단계 … 더보기

토요일 아침, 기스번 북동쪽 5.9 지진

댓글 0 | 조회 2,536 | 2021.03.20
토요일 아침, 기스번 북동쪽에서 5.9 지진이 발생한 후, 북섬 동쪽에 사는 사람들 중 1,000명이 흔들림을 느꼈다.GeoNet에 의하면 지진은 3월 20일 토… 더보기

타우랑가, 스카이 다이빙 사고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111 | 2021.03.20
타우랑가의 마운트 마웅가누이에서 스카이 다이빙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토요일 오전 10시 30분경 타우랑가 공항의 키티호크 웨이로 응급 서비스가 호출되었다.경찰은…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태즈메이니아 직항 운항 계획

댓글 0 | 조회 2,549 | 2021.03.20
에어 뉴질랜드는 뉴질랜드와 호주가 무검역 자유 여행을 시작하게 되면 오클랜드에서 태즈메이니아(Tasmania)주의 호바트까지 직항을 운항할 계획이다.에어 뉴질랜드… 더보기

오클랜드 엡섬, 칼에 찔려 2명 사망 2명 부상

댓글 0 | 조회 7,083 | 2021.03.20
3월 19일 오전, 오클랜드 엡섬에서 칼에 찔려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Stuff의 보도에 의하면, 오전 11시 30분경에 The Dr… 더보기

지난 2일간 새 확진자 10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670 | 2021.03.19
보건부는 지난 수요일 발표 이후 새 확진자가 10명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인 귀국자들이라고 발표했다.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수요… 더보기

다음 아메리카스 컵 경기 NZ 개최 여부, 50:50

댓글 0 | 조회 3,316 | 2021.03.19
Team New Zealand 의 아메리카스 컵 우승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벌써 Team NZ의 ETNZ 보드는 다음 대회 개최지에 대하여 준비를 하고 있… 더보기

섬유 연화제, 아기용 의류에 피부 질환 일으킬 수도...

댓글 0 | 조회 2,486 | 2021.03.19
많은 사람들이 빨래를 할 때, 특히 어린이용 의류나 침구류, 수건 등에 섬유 연화제를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하지만, 한 세탁 전문가는 섬유 연화제가 어린이와 아기… 더보기

키위 세이버 서비스 금융회사, 무기 관련 투자

댓글 0 | 조회 2,780 | 2021.03.19
키위 세이버 서비스의 88개 금융회사들은 무기와 이와 관련된 부품 또는 이들의 수송 회사들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투자의 윤리성을 강조하는 Mindful Mone… 더보기

지난 해 GDP 2.9% 하락, 역사상 가장 큰 폭

댓글 0 | 조회 2,007 | 2021.03.19
뉴질랜드의 GDP 성장이 2020년 4/4분기 동안에 1% 하락하여, 지난 한 해 동안 2.9% 떨어지면서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GDP(Gross Do… 더보기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 국경 폐쇄 시 여행 보험 보장 안돼

댓글 0 | 조회 3,037 | 2021.03.18
뉴질랜드와 호주의 자유 여행이 시작된다면, 호주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했다가 어느 한 나라에서 COVID-19으로 인한 국경 폐쇄가 발생할 때, 여행 보험 … 더보기

타카푸나 홀리데이 파크 업그레이드 승인

댓글 0 | 조회 3,354 | 2021.03.18
오클랜드 카운실 데본포트-타카푸나 로컬 보드에서는 타카푸나 홀리데이 파크를 현대적이고 목적에 맞는 캠프장으로 개선하겠다는 소유자의 개발 작업 신청에 대해 승인했다… 더보기

1950년대 £500에 샀던 테니스 코트, 221만 달러에 팔려

댓글 0 | 조회 3,206 | 2021.03.18
오클랜드의 오래된 테니스 코트가 경매를 통해 221만 달러에 낙찰되었다고 Stuff 에서 전했다.와이테마타 항구와 오클랜드 시티 스카이 라인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해외 방문객 없어 경제적 이익 부족

댓글 0 | 조회 3,187 | 2021.03.18
지난 몇 주 동안 수십만 명의 뉴질랜드인들이 아메리카스 컵을 위해 오클랜드 바이어덕트에 몰려들었지만, COVID-19 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방문객이 부족해 주최… 더보기

3개월된 딸, 울음 멈추지 않는다고 때려 죽인 AK 남자

댓글 0 | 조회 5,083 | 2021.03.18
오클랜드의 한 남성이 생후 3개월된 딸이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6차례 폭행해 결국 숨지게 만들었다. 사건은 지난해 4월 오클랜드에서 발생했고, 체포된 아… 더보기

CHCH 총기 테러 2주년, 테러범 영웅시한 게시물 수사

댓글 0 | 조회 2,284 | 2021.03.18
경찰은 크라이스처치 테러 2주년을 맞이하면서 트위터에서 테러범을 ‘성인 saint’ 또는 ‘영웅 hero’라고 하는 내용들이 게재되면서 이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 더보기

호주와의 양방향 자유 여행, 4월 중순 허용 결정 논의

댓글 0 | 조회 2,642 | 2021.03.18
정부의 각료진은 호주와의 양방간 자유 여행을 4월 중순부터 허용하도록 하는 결정을 빠르면 다음 주 월요일에 논의할 것으로 보도되었다.Stuff의 보도에 따르면, … 더보기

7월부터 하루에 5만 명 COVID-19 백신 접종

댓글 0 | 조회 2,990 | 2021.03.18
Dr Ashley Bloomfield 보건 국장은 7월부터 하루에 5만 명에게 COVID-19 백신을 접종시킬수 있도록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어제… 더보기

경찰 수색 작전, 오클랜드 돈 세탁 범인 10명 검거

댓글 0 | 조회 3,162 | 2021.03.18
어제 경찰의 급습 작전으로 오클랜드의 여러 장소들에 대한 수색이 있었으며, 돈 세탁과 관련하여 열 명의 범인들과 수 백만 달러의 현금과 부동산들이 검거되었다.경찰… 더보기

36회 아메리카스 컵, 팀 뉴질랜드 우승

댓글 0 | 조회 4,343 | 2021.03.17
3월 17일 열린 36회 아메리카스 컵 결승 7일차 경주에서 팀 뉴질랜드가 1승을 추가해 우승했다. 결승전에서는 13번의 경주에서 중 7번을 먼저 이기는 팀이 승… 더보기

중국 덕분에 양호한 경영 실적 올린 폰테라

댓글 0 | 조회 3,333 | 2021.03.17
2년 전에 큰 적자를 냈던 협동조합형 낙농기업인 ‘폰테라(Fonterra)’가 지난 반년간 영업에서는 상당히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3월 17일(수) 나온 발표에… 더보기

40년 만에 꿈 이룬 신임 경찰관

댓글 0 | 조회 3,871 | 2021.03.17
50대 후반의 나이에 경찰학교를 졸업하면서 40여년 만에 꿈을 이룬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웰링턴의 경찰학교(Royal NZ Police College)… 더보기

3/17 새 확진자 3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448 | 2021.03.17
보건부는 3월 17일 새 확진자가 3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 이전에 보고된 확진자 중 한 명…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국경 통제에 예외는 없다" 강조

댓글 0 | 조회 2,777 | 2021.03.17
ACT의 David Seymour당수는 코비드-19와 관련하여 국경 통제에 대하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예외가 없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Seymour 당수는… 더보기

COVID-19 록다운, 부의 불균형 심화

댓글 0 | 조회 3,607 | 2021.03.17
코비드-19 록다운으로 뉴질랜드에서의  부의 불균형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연구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Canterbury 대학교의 한 연구진은 코로나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