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규정 어기고 축구한 오클랜드 사람들

레벨 3 규정 어기고 축구한 오클랜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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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TVNZ에서 코비드-19 레벨3의 규정을 어기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 오클랜드 그래마 스쿨의 하키구장에서 축구를 하는 장면이 보도되었다.


약 스무 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 축구 게임을 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공개되었으며, 레벨3의 상황에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을 할 수 있으며, 같은 버블인 경우에만 모일 수 있도록 허용되고 있다.


일반 모임이나 그룹의 만남은 금지되며 또한 레크레이션 스포츠도 허용되지 않는다.


6시 15분 경 이 장면을 화면에 담은 사람은 6시 30분 경까지 축구 경기가 계속되었다고 말하며, 연령대도 다양한 성인들로 이 학교의 학생들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6시 51분 경 도착을 하였지만, 경찰을 본 즉시 짐을 싸고 빠르게 뿔뿔이 흩어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법정에서는 코비드-19 규정 위반시 최고 6개월의 징역 또는 4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그 위반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거나 그런 위반이 계속될 경우 그 정도에 따라 형량 또는 벌금이 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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