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재정 상태가 예상보다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 오클랜드의 록다운으로 인하여 수십억 달러의 경제 손실과 많은 비지니스들이 도산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소규모의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한 사람은 TVNZ의 뉴스를 통하여 이번 록다운에도 간신히 문을 닫는 상황은 면하고 있지만, 앞으로 또 다른 사회 전파 사례를 막기 위하여 일반 사람들의 협조와 단결을 호소했다.
그녀는 몸이 좋지 않으면 집에 머무르며, 상식적인 선에서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하면서 사회 전파 사례로 인한 록다운으로 경제적 손실과 그로 인하여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의 레벨3 록다운은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인근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Northland의 한 사업가는 오클랜드가 록다운으로 들어갈 때마다 다른 지역도 같이 타격을 받으면서 수많은 고객들을 잃으면서 비지니스에 큰 손실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