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내각 회의 후 오클랜드 레벨 3 전환 여부 결정

오늘 오후, 내각 회의 후 오클랜드 레벨 3 전환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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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각료 회의를 마친 후 현재 코로나 경계 레벨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게 된다.


레벨3가 된 이후 지금까지 신규 사회 전파 감염자가 추가로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지만, 오클랜드의 레벨3 록다운은 양성자에게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gym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과 MIT 학교와 Botany K-Mart에서의 접촉 가능자들의 결과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으면서 이들의 결과에 따라 결정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국경 관리 근무자들에 대한 2주 간격의 코를 통한 검사에 민간 랩과 계약으로 침을 이용한 검사 방법을 추가할 것으로 전했다.



한편, 정부는 국경 관리 종사자와 그들의 가족에 대한 백신 접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야당들은 일반인 접종에 앞서 오클랜드 남부 지역을 최우선 순위로 하여야 한다는 요구를 하면서 백신 접종 계획을 수정하여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오클랜드 남부 커뮤니티에 대한 우선 접종에 대하여 검토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Hipkins 보건부 장관도 추가로 많은 양의 백신이 도착하면 고려하겠다고 말했지만, National 과 ACT는 미리 백신 접종 계획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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