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노스랜드, 오클랜드, 코로만델 반도, 와이카토, 와이토모 지역에는 토요일 오후 8시까지 기상 예보가 발효되어 있다.
MetService는 사람들에게 폭우와 뇌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기상예보에서는 기상 예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내리는 비의 양이 경고 기준에 근접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경고 수준을 초과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토요일 밤 11시까지 로토루아를 포함한 타우포와 베이 오브 플렌티에도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폭우 경고>
로토루아 지역 서부 및 베이오브플렌티에는 4월 20일 토요일 정오~오후 7시까지 7시간 동안 폭우 경고가 내려졌다.
로토루아 지역 동쪽 베이오브플렌티는 토요일 오후 4시~자정까지 8시간 동안 폭우 경고가 내려졌다.
<폭우 주의보>
노스랜드 지역은 4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폭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클랜드, 코로만델 반도, 와이카토 지역은 4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9시간 동안 폭우 주의보가 발효되었다.
기즈번/타이라휘티 지역은 4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 21일 일요일 새벽 2시까지 11시간 동안 폭우 주의보가 발효되었다.
▲4월 20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전국 날씨(출처 : Met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