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 발표날, 쓰레기장 된  브리토마트 거리

레벨 1 발표날, 쓰레기장 된  브리토마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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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오클랜드가 레벨1으로 경계 수위가 낮추어 진 날 밤, 시내 곳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자유로움을 즐겼지만, 많은 시민들이 쓰레기들을 함부로 버리면서 쓰레기 장이 되어버린 Britomart 거리 장면이 SNS를 통하여 공개되었다.

Phil Goff 시장은 레벨1의 첫 날 밤에 이러한 시민들의 더러운 행동을 지적하며, 성숙한 시민들의 모습을 보이도록 당부하였다.

SNS를 통하여 공개된 사진에는 인근 맥도널드에서 구입한 포장지들이 Britomart 거리에 마구 버려진 장면으로 도심 한복판의 길거리가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린 모습이었다.

몇몇 트위터들은 사진 속에 쓰레기 통이 없다고 지적하였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은 시내 거리에 충분히 많은 수의 쓰레기 통이 있다고 하며, 결국 불필요하게 카운실 경비를 더 쓰게 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한편에서는 이 지역에 살지 않는 사람들이 도심에서 파티를 즐기면서 공공 장소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며, 아직까지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데에 대하여 수치스럽다고 하기도 하였다.

오클랜드는 지난 금요일 정오부터 레벨1으로 경계 단계가 완화되면서, 바와 식당, 클럽들이 다시 인원 제한없이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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