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 도난 소식에 다시 기부에 나서는 주민과 단체들

푸드뱅크 도난 소식에 다시 기부에 나서는 주민과 단체들

0 개 2,590 서현

살림이 어려운 가정들을 돕는 푸드뱅크 창고 물품들이 대규모로 도난당하자 다시 지역 주민과 단체들이 기관을 돕기 위해 나섰다.


북섬 남부 카피티(Kāpiti)의 나히나(Ngahina) 스트리트에 있는 카피티 푸드뱅크의 컨테이너에서 대규모 도난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319().


지역 경찰은 도난 사실이 당일 저녁 845분경에 경찰에 신고됐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푸드뱅크 관계자에 따르면, 도난당한 물건들은 통조림과 쌀, 파스타와 비스킷 등 다양하며 750여 가정에 전달될 물건들이었다.


관계자는 너무나도 어이없는 짓이라면서 푸드뱅크가 연중 내내 기부를 받지만 겨울 직전인 매년 5월과 또한 11월에 행사를 통해 주로 기부를 받는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컨테이너에 있던 물품들은 지난 11월에 받은 것들이며 앞으로 2달간 나눠줄 500박스가 모두 없어졌다면서, 도둑은 한마디로 지역사회 사람들의 귀한 마음을 빼앗아 간 셈이라며 슬프다고 말했다.


한편 소식이 전해지자 기부자들은 물론 지역의 슈퍼마켓들과 하코츠, 그리고 라우마티 비치(Raumati Beach) 스쿨 및 파라파라우무(Paraparaumu) 칼리지 등이 다시 물품 기부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 보트 사고로 여성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2,559 | 2021.04.01
4월 1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보트 사고로 한 여성이 부상으로 사망했다.경찰은 성명서에서 오후 5시 15분경 와이테마타 항구에서 사고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 더보기

조난 보트 구조 작업, 인터아일랜더 페리 우회

댓글 0 | 조회 1,821 | 2021.04.01
3월 31일 저녁, 말보로 지역의 동쪽 해안에서 두 사람이 탄 보트가 큰 파도에 휩쓸려 전력을 잃었다.이 보트에서 보내진 조난 요청에 많은 선박들이 대응했고, 그… 더보기

베이 오브 플렌티, 수영하던 사람 상어 목격

댓글 0 | 조회 2,580 | 2021.04.01
상어 전문가는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어린 상어를 목격한 후 보웬 타운 근처에서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수영을 하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다.최근 몇 …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단 $1, 폭발적인 인기로 매진

댓글 0 | 조회 4,292 | 2021.04.01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를 단 $1에 탈 수 있는 할인 이벤트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 매진되었다.부활절을 앞두고 4월 2일 굿 프라이데이부터 4월 5일 이스트 먼데이… 더보기

새 확진자 5명(국경), 남아있는 활성 확진자는 67명

댓글 0 | 조회 1,765 | 2021.04.01
보건부는 4월 1일 새 확진자가 5명이며,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라로 발표했다.지난 7일 동안 국경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하루 평균 3명이다.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 더보기

최저 임금 시급 20달러, 비지니스 비용 부담 늘어

댓글 0 | 조회 4,272 | 2021.04.01
오늘부터 최저 임금이  1달러 10센트가 인상되면서 시간당 20달러로, 저소득층의 주머니에는 주당 40시간 근무 기준으로 세전 44달러가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 더보기

오클랜드, 사고낸 라임 스쿠터 운전자 유죄 판결

댓글 0 | 조회 2,812 | 2021.04.01
오클랜드 시내 중심지에서 2년전 버스에서 내리던 여성과 충돌하였던 라임 스쿠터 운전자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어제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재판에서 재판부는 라임 … 더보기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백신 접종

댓글 0 | 조회 1,728 | 2021.04.01
정부는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계속해서 추진하면서, 어제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과 Ayesha Verrall 부장관이 접종을 하였다…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가격, 1년 동안 무려 16.1%나 상승

댓글 0 | 조회 2,757 | 2021.04.01
뉴질랜드의 주택 가격은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16.1%나 오른 것으로 CoreLogic의 주택 가격 지수에서 나타났다. 한 해 동안 이와 같이 높은 오름폭은 2… 더보기

격리 시설 이용 바우처, 4월에 수백개 예약 가능

댓글 0 | 조회 3,520 | 2021.04.01
수백 개의 관리 격리 시설 바우처가 4월에 예약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국경 시설의 장소 예약 시스템이 지난해 10 월 이후로 이러한 수준의 공석을 가지지 못했다… 더보기

오클랜드 인구, 2030년대 초에 200만 명에 이를 수도...

댓글 0 | 조회 3,782 | 2021.03.31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인구는 2030년대 초까지 200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오클랜드의 현재 인구는 약 170 만명으로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 더보기

“4월1일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20로 인상”

댓글 0 | 조회 3,894 | 2021.03.31
4월 1일(목)부터 뉴질랜드의 ‘최저임금(minimum wage)’이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간당 최저임금 20달러 시대로 진입했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3월 … 더보기

오클랜드 콘월 공원의 소, 동물 수출업자에 팔려 충격

댓글 0 | 조회 2,376 | 2021.03.31
오클랜드 시민은 엡섬에 위치한 콘월 공원(Cornwall Park)에서 자유롭게 키워진 소가 살아있는 동물 수출업자에게 팔렸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고 있다.콘월 … 더보기

올해 독감 접종, 65세 이상은 4월 14일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2,099 | 2021.03.31
보건부는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프로그램이 65세 이상인 경우 2주 후, 다른 그룹의 경우 5월에 예정대로 시작될 것이라고 확인했다.COVID-19에 대한 백… 더보기

새 확진자 2명(국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891 | 2021.03.31
보건부는 3월 31일 새 확진자가 2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로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국경에서는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4명의 확진자가 … 더보기

카우리 다이백 질병 규정 위반, 오클랜드 시민 유죄 판결

댓글 0 | 조회 2,339 | 2021.03.31
한 오클랜드 시민은 카우리 다이백(Dieback) 질병에 대한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처음으로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이 남성은 어제 와이타케레 지방 법원에서… 더보기

세계 목재 가격 상승, 목재 업계 인력 부족 어려움 호소

댓글 0 | 조회 2,535 | 2021.03.31
목재 업계들은 세계 목재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어려운 국내 상황에 더 나빠질 것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내고 있다.국경 통제로 인하여 해외 인력의 부족… 더보기

암 협회, "2025 금연 국가 목표 달성 위한 법적 제재 필요"

댓글 0 | 조회 2,097 | 2021.03.31
암 협회인 Cancer Society는 2025년 금연 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는 담배 판매에 대한 더 강력한 제재가 법적으로 필요하며, 동시에 담배를 판매하… 더보기

미들모어 병원 응급실 환자수 급증, 가정의로 일부 환자 보내

댓글 0 | 조회 2,107 | 2021.03.31
미들모어 병원의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의 수가 급증하면서, 앞으로 일주일 동안 열 여섯 개 GP 가정의 병원에서 응급환자들에게 대하여 무료 진료를 하게 된다.미들모… 더보기

관리 격리 시설 운동 버스, 규칙 변경

댓글 0 | 조회 1,866 | 2021.03.31
관리 격리(MIQ) 시설 책임자는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격리 중이던 사람들이 운동을 위해 버스를 탑승하면서 확진자와 같이 이동했던 건과 관련해, 이 시스템을 더… 더보기

가짜 COVID-19 검사 결과와 백신 여권, 다크 웹에서 유통 가능

댓글 0 | 조회 2,374 | 2021.03.31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다크 웹(Dark Web)의 가짜 COVID-19 검사 결과와 백신 여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이 가짜 문서는 … 더보기

폐 타이어를 연료로 사용, 노스랜드 시멘트 공장

댓글 0 | 조회 2,449 | 2021.03.30
Fletcher Building은 뉴질랜드가 매년 매립지나 쓰레기 매립지로 보내는 6백만 개의 오래된 자동차 타이어 중 절반을 사용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황가… 더보기

새 확진자 2명(국경), 어제 10명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로 귀국

댓글 0 | 조회 2,333 | 2021.03.30
보건부는 3월 30일 새 확진자가 2명 발생했고, 이들은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로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국경에서는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4명의 새… 더보기

300헥타르 태운 남섬 산불, 3일 만에 진화돼

댓글 0 | 조회 1,882 | 2021.03.30
남섬의 외딴 고산 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300헥타르에 달하는 산림을 태운 뒤 3일 만에 진화됐다. 불은 지난 3월 26일(금) 낮에 크라이스트처치 서쪽의 캔터베… 더보기

“금지된 해변에서 조개 잡은 결과는?”

댓글 0 | 조회 3,798 | 2021.03.30
어패류 채취가 전면 금지된 해변에서 조개를 잡았던 이들에게 상당한 액수의 벌금들이 선고됐다. 3월 29일(월) 마누카우 즉결심판소에 조나단 패로우-러셀(Jona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