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목에 칼로 위협 남성에 총격, 경찰 결정 "정당했다"

여성 목에 칼로 위협 남성에 총격, 경찰 결정 "정당했다"

0 개 4,434 노영례
여성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던 남성에게 총격을 가하기로 한 두 경찰관의 결정이 정당했다고 독립 경찰 행동 당국(Independent Police Conduct Authority)이 밝혔다.

 샘 파칼라고는 지난해 6월 7일 웰링턴 뉴랜즈의 한 남성이 임신한 여성을 차도에서 구타하고 집 안으로 끌어들이기 전 칼로 찌르겠다고 위협하였다. 그는 결국 경찰과 대치했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샘 파칼라고가 집 안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총을 쏘겠다고 위협하면서 대치 상황이 시작되었다. 대치 중에 그 남자는 경찰관들에게 AR-15 돌격소총을 언급하며 경찰이 집 안으로 들어가면 총을 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집이 포위되었다고 소리치며 그가 무기를 버리고 항복할 것을 경고했다.

경찰 무장팀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샘 파칼라고는 여성의 목에 칼을 대고 뒷문에서 나타났다.

 경찰관 중 한 명은 IPCA에 그가 그녀의 목에 칼을 대고 그녀를 다시 집으로 끌어들이려고 시도했으며, 그녀를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녀가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면서 두 사람이 실갱이를 벌였으나 여성의 목에 겨누어진 칼은 계속 위협적이었다. 그 여성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그는 칼을 그녀의 목에 대고 그녀를 다시 끌어당기고 있었다.

샘 파칼라고는 경찰의 칼을 내려놓으라는 말에 거부했다.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두 명의 경찰관이 각각 4발의 총격을 그에게 가해 여성을 구했다.

한편, 샘 파칼라고 경찰의 총을 맞은 후, 사건 현장의 집 건너편에는 갱단임을 표시하는 킹 코브라 패치를 착용한 사람이 포함된 한 무리의 남성들이 모여 있었다. 그들 중 한 명은 경찰관에게 접근하기도 했다.

<현장 응급처치 중 샘 파칼라고 사망>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 중 한 명은 그를 막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생각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IPCA는 이번 결정에서 샘 파칼라고가 여성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히거나 살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이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판사 Kenneth Johnston 현장의 경찰들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목요일 아침 성명을 통해 경찰은 샘 파칼라고가 여성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고 경찰을 향해 폭력적인 위협을 가한 복잡하고 빠르게 진행된 사건이었다고 밝혔다. 파칼라고는 여성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그녀를 자신에게 끌어당겼고, 경찰이 칼을 내려놓고 여성을 풀어달라고 거듭 호소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관들은 가능한 옵션을 고려했지만 샘 파칼라고는 이후 경찰의 총에 맞았다. 웰링턴 지역 사령관인 코리 파넬은 경찰관들이 최후의 수단 결정을 내려야 했었다고 말했다.

코리 파넬은 경찰이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 하며, 치명적인 무력을 사용하기로 허는 결정은 경찰이 결코 원하지 않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건 현장에 출동했던 관련 경찰관들이 여성의 안전을 보장하고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유일한 선택이었음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크라이스트처치 해변, 좌초된 향유고래 사망

댓글 0 | 조회 3,918 | 2023.11.05
크라이스트처치 해변에 좌초된 향유고래가 밤새 사망했다.환경보호부(DoC; Department of Conservation) 관리인들은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밤새도… 더보기

NZTA 사칭 문자나 이메일 조심!!!

댓글 0 | 조회 4,636 | 2023.11.05
잊을 만하면 경찰이나 IRD 등 정부 기관을 사칭한 메일이나 문자가 발송되어 개개인의 은행이나 개인 정보 등을 탈취하려는 시도가 발견된다. 뉴질랜드교통국에서는 C… 더보기

[영상] 뉴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댓글 0 | 조회 3,670 | 2023.11.04
11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오클랜드 포레스트힐에 있는 웨스트레이크 보이즈 하이 스쿨에서는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New Korean Symphony Or… 더보기

속도 감소 "배기가스 감소에 도움된다"

댓글 0 | 조회 3,533 | 2023.11.04
속도를 낮추면 배기가스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많은 뉴질랜드 운전자들은 최근 몇 년간 낮아진 속도 제한으로 인해 좌절감을 … 더보기

Airbnb 많을수록 부동산 범죄 증가

댓글 0 | 조회 4,578 | 2023.11.04
오클랜드 교외 지역에 에어비앤비(Airbnb)가 많을수록 부동산 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은 도시 인구 … 더보기

NZQA 웹사이트 결함, 스트레스 받았던 교사와 학생 "악몽"

댓글 0 | 조회 3,630 | 2023.11.04
이번 주 NZQA(the 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의 읽기 쓰기 및 수리 능력 시험 웹사이트 결함을 경험한 교사는 영향을… 더보기

2023총선, 최종 투표 결과 "모든 투표가 중요하다"

댓글 0 | 조회 4,203 | 2023.11.04
2023총선 최종 투표 결과가 11월 3일 토요일에 발표된 후, 모든 투표의 중요성이 증명되었다.최종 투표 결과에서 국민당(National)은 액트당(ACT)과 … 더보기

'국립공원'을 '와이마리노'로 되돌리려는 요구

댓글 0 | 조회 3,211 | 2023.11.04
국립공원(National Park) 이름을 다시 와이마리노(Waimarino)로 바꾸려는 북섬 중부 iwi의 입찰이 Ngā Pou Taunaha o Aotearo… 더보기

김채영 변호사 “한국 정부 국무총리 표창 받아”

댓글 0 | 조회 3,644 | 2023.11.03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으로 캔터베리 법대를 졸업한 김채영 변호사가 한국 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았다.김 변호사는 제15대 한인회를 비롯해 여러 차례 한인회에서… 더보기

9월 분기 실업률 “이전 분기보다 0.3%p 오른 3.9%”

댓글 0 | 조회 3,129 | 2023.11.03
국내 실업률(unemployment rate)이 지난 분기보다 상당한 상승 추세를 보였다.11월 1일(수) 나온 통계국 자료를 보면, 계절을 감안한 올해 9월 분… 더보기

인버카길에 소형 매장 여는 발렌타인스 백화점

댓글 0 | 조회 3,615 | 2023.11.03
크라이스트처치에 본사를 둔 백화점 유통 기업인 ‘발렌타인스(Ballantynes)’가 인버카길에 매장을 연다.발렌타인스 관계자는 현지의 유통 그룹인 ‘H&… 더보기

캠프 중 길 잃고 한밤중 산속에서 발견된 학생과 직원들

댓글 0 | 조회 3,935 | 2023.11.03
남섬 오아마루(Oamaru)에 있는 한 학교의 학생들이 학교 캠프에 참가했다가 일부가 길을 잃고 하룻밤 동안 일행과 떨어지는 사건이 벌어졌다.세인트 케빈스 칼리지… 더보기

CHCH에서 훈련 비행하는 경찰 이글 헬기

댓글 0 | 조회 3,365 | 2023.11.03
이번 주말에 경찰의 항공 지원용 ‘이글(Eagle) 헬리콥터’ 특별훈련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진행된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훈련은 11월 3일(금)과 4일 등 이틀… 더보기

더니든 시청 “학생 위해 CHCH-더니든 여객열차 운행하자”

댓글 0 | 조회 3,374 | 2023.11.03
더니든의 오타고 대학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더니든까지 운행하는 학생들을 위한 여객용 열차를 마련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오타고 대학 비즈니스 스쿨의 던컨 코너스… 더보기

차 몰고 경찰관에 달려들었던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2,885 | 2023.11.03
한밤중에 경찰관이 접근하자 차를 몰고 경찰관에게 달려들었던 남성이 도주 중 체포됐다.사건은 11월 1일(수) 밤 12시 25분경에 오클랜드 남부 웨이머스(Weym…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멸종 위기 도터렐의 안식처

댓글 0 | 조회 4,414 | 2023.11.03
멸종 위기에 처한 새 한 마리가 오클랜드 공항 유도로 옆에 서식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 8주 동안 4쌍의 투투리왓투/뉴질랜드 도터렐이 둥지를 틀고 알… 더보기

공공 기관의 계약자 및 컨설턴트 지출, 여전히 증가

댓글 0 | 조회 2,860 | 2023.11.03
많은 공공 부문 기관에서 COVID-19 이전부터 계약업체 및 컨설턴트에 대한 지출을 실질적으로 평균 약 60% 증가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새로운 수치에 따르… 더보기

경찰, 킹스 칼리지 과거 성범죄 관련 정보 수집 중

댓글 0 | 조회 4,217 | 2023.11.03
오클랜드 망게레에 위치한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에서 발생한 역사적인 성범죄 혐의에 대한 신고를 조사하는 경찰은 피해자들의 제보를 호소하고 있다.… 더보기

노스랜드 해변, 폭발 장치 발견돼 폭파 처리

댓글 0 | 조회 4,060 | 2023.11.03
노스랜드의 외딴 해변에서 발견된 폭발 장치가 폭발물 처리반에 의해 폭파되었다고 RNZ에서 전했다.파 노스(Far North) 지역의 환경 관리인 iwi Te Au…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기존 교외 지역의 주택 강화 계획 채택

댓글 0 | 조회 4,360 | 2023.11.02
오클랜드 카운실은 향후 30년 동안 도시가 어떻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지에 대한 계획을 채택했다.11월 2일 목요일 아침 오클랜드 카운실은 기획환경공원위원회 회… 더보기

저탄소 경제로 전환, 소비자 비용 부담 조사

댓글 0 | 조회 3,555 | 2023.11.02
상무위원회(The Commerce Commission)는 전력선에 대한 투자 증가가 뉴질랜드 소비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면밀히 감시할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더보기

혹스베이 지역, 뇌우 경보 해제

댓글 0 | 조회 3,048 | 2023.11.02
11월 2일 목요일, 심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를 품은 기상전선이 사우스랜드로 이동했다.MetService는 목요일 저녁 북섬 센트럴 혹스베이(Central Ha…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2023년 가장 습한 해 기록

댓글 0 | 조회 3,518 | 2023.11.02
아직 2달이 남은 가운데 2023년오클랜드 공항은가장 습한 해를 기록했다고 TVNZ에서 전했다.올해 오클랜드 공항 우량계에는 총 1,513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더보기

TVNZ, 임원직 축소 발표

댓글 0 | 조회 3,763 | 2023.11.02
TVNZ는 비용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경영진 수를 10명에서 7명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현재 최고 임원인 니콜라 심슨과 마케팅 이사 조나단 시몬스 등 두 명의 … 더보기
Now

현재 여성 목에 칼로 위협 남성에 총격, 경찰 결정 "정당했다"

댓글 0 | 조회 4,435 | 2023.11.02
여성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던 남성에게 총격을 가하기로 한 두 경찰관의 결정이 정당했다고 독립 경찰 행동 당국(Independent Police Conduct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