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다 아던 총리가 자신의 웃는 얼굴이 박힌 마스크를 착용한 한 여성으로부터 인사를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3월 29일(월) 아침에 아던 총리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을 보면, 당일 아침에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한 여성이 총리에게 얼굴을 돌리고 아침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런데 당시 여성이 착용한 마스크에는 웃고 있는 아던 총리의 모습이 여러 개 인쇄되어 있어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든다.
현재 코로나19 경보 1단계가 내려진 상황에서도 비행기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