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초 한 오클랜드 학교 근처에서 차에 치었던 어린 소녀가 결국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지난 화요일 오전 8시 40분, 오클랜드 동부 Bucklands Beach 지역의 Pigeon Mountain Primary School에서 있었던 사고로 이 여학생은 상태가 심각하여 Starship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러나, 어제 Counties Manukau East의 담당경찰은 어제 아침 그 소녀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녀의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이 소녀의 이름은 절차를 마친 후 밝힐 것으로 전했다.
한편, 이 사고를 일으킨 77세의 노인에 대하여 운전 금지 명령이 떨어졌으며, 경찰은 계속해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