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치매 여성 실종, 안전 '우려'

61세 치매 여성 실종, 안전 '우려'

0 개 1,451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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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의 치매를 앓고 있는 여성이 실종된 후, 경찰과 가족은 그녀의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1월 8일 월요일 저녁 마지막으로 목격된 실종 여성 이나는 카피티 주민이다.


그녀는 월요일 저녁 파라파라우무 비치(Paraparaumu Beach)에 있는 자신의 집을 걸어서 나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실종 여성 이나는 회색 줄무늬 셔츠와 검정색 재킷을 입고 분홍색 가방을 들고 있었다.


 


경찰은 이나의 가족, 그리고 그녀의 집에 있는 사람들은 그녀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며, 그녀를 찾기 위해 시민들의 도움을 구하고 있다.


와이카네 비치(Waikanae Beach)와 하구 지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집 주변을 확인해 달라고 경찰은 요청하고 있다. 


경찰은 드론을 띄웠고 Land search and rescue팀이 실종 여성을 찾기 위한 수색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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