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752호 1월 16일 발행

코리아 포스트 제 752호 1월 16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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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의 2024 갑진년, 발행인 코리아 포스트 752호가 오는 1 16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세계 보석 디자인 대회(World Jewellery Design Awards)에서 입상한 한인, 보석 전문 디자이너가 있다. 지난 11 두바이에서 열린 결선(Finale), 뉴질랜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고 13개국에서 참가한 결선 참가자들과 경합해서 Formal ring 부문 3, Men’s formal ring 부문 3, Wedding ring 부문에서 5등상을 수상했다. 현재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보석 디자인 학과(Whitecliffe) 임수진 교수를 만나 보았다.

Focus에서는 이민 당국의 비자 정책이 자주 바뀌면서 뉴질랜드에 정착하려는 많은 이민자들이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뜻하지 않은 상황에 맞닥뜨리고 있다. 이민 관련 단체들은 이민부의 정책이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임시비자 소지자들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선데이 스타 타임즈 지가 최근 보도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민자들의 현실을 무시하는 이민 정책에 대해 알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지구가 그야말로 펄펄 끓어오르고 있다. 본격적으로 여름을 보내는 중인 뉴질랜드 역시 무더위가 몰려온 데다가 건조한 날씨까지 이어져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빈발해 소방 당국과 지자체에 경보령이 내려졌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인류에게 갖가지 시련을 안겨주었던 지구촌과 뉴질랜드 기상 현황을 소개하였다.

생생이민에서는 외국인 자격으로 뉴질랜드에서 체류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비자(VISA)이다.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이기에, 뉴질랜드 이민부 역시 거의 모든 비자 신청을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온라인 신청 과정에 대한 이민부의 안내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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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여름, 와이라라파 기업의 도전 과제

댓글 0 | 조회 839 | 2024.01.29
와이라라파 지역이 평소보다 더 건조한 여름을 겪고 있기 때문에 농업 및 원예 부문에서는 물 사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1News에서 전했다. 와이라라파는…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모래톱에 좌초한 대형 고래

댓글 0 | 조회 1,308 | 2024.01.29
수백 명의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이 일요일 저녁 모래톱에 좌초된 대형 고래를 지켜보기 위해 섬너(Sumner) 근처 몽크스 베이(Moncks Bay)에 모였다.해안… 더보기

오클랜드 뉴월드 보안요원, 좀도둑 막으려다 칼에 찔려

댓글 0 | 조회 5,140 | 2024.01.28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뉴월드에서 좀도둑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매장을 떠나는 것을 막으려다 보안요원이 칼에 찔린 후 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되었다.경찰은 보안요원이 팔… 더보기

오클랜드 보트 화재, 7명 구조

댓글 0 | 조회 1,435 | 2024.01.28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보트에 불이 붙은 후 경찰에 의해 7명이 구조되었다.오후 6시 직전 와이헤케 섬(Waiheke Island)의 오네로아 베이(Ōneroa… 더보기

BoP 쇼핑몰, 보석상 강도 사건으로 사람들 대피

댓글 0 | 조회 2,485 | 2024.01.28
경찰은 토요일 오후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의 한 쇼핑몰 보석상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1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경 Ba… 더보기

타카푸나 한 주택, 화염에 휩싸여

댓글 0 | 조회 2,909 | 2024.01.28
1월 27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 타카푸나에 있는 한 주택이 화염에 휩싸였다.소방관들이 출동해 주택 화재를 진압하려고 노력했다.긴급 구조대는 토요일 오후 6시 … 더보기

남섬 웨스트 코스트, 일부 지역 금요일밤 200mm 폭우 쏟아져

댓글 0 | 조회 1,003 | 2024.01.28
남섬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 일부 지역에는 밤새 200mm의 비가 내렸고, 더니든 공항 근처 300가구에는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가 복구되었다.Met… 더보기

TradeMe "주택 임대료, 사상 최고 수준 도달했다”

댓글 0 | 조회 3,685 | 2024.01.27
주택 임대료가 사상 최고 수준에 오른 가운데 베이 오브 플렌티가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보다 임대료가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다.1월 24일 나온 Trade Me의 ‘주… 더보기

CHCH ‘2030년 영연방게임 유치 논란”

댓글 0 | 조회 1,110 | 2024.01.27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가 2030년 ‘영연방 게임(Commonwealth Games)’ 유치 입찰을 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논란이 일고 있다.시의회는 1월 24일(수… 더보기

구급차 “날씨 관련 사건 대응 급증”

댓글 0 | 조회 845 | 2024.01.27
지난해 한 해 동안 구급차 요원이 40만 건이 넘는 사건에 대응한 가운데 갈수록 기후와 관련된 대응이 늘고 있다.1월 22일 세인트 존 앰뷸런스 발표에 따르면 한… 더보기

왜 이번 여름에는 매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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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면 울려 퍼지던 매미들(cicadas)의 우렁찬 합창을 올해는 전국에서 듣기가 힘들다는 말이 언론 대담을 통해 나왔다.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한 곤충 애… 더보기

작년 물가 4.8% 올라, 상승률은 2년래 가장 낮아

댓글 0 | 조회 584 | 2024.01.27
(도표) 분기별 소비자 물가지수 변동(2019.12~2023.12)팬데믹 이후 치솟기만 했던 국내 물가 상승률이 5%대 이하로 조금 낮아진 모습이다.통계국이 1월… 더보기

외국 국적 피라미드 사기범 자산 압류한 NZ 경찰

댓글 0 | 조회 1,293 | 2024.01.27
뉴질랜드 경찰이 룩셈부르크 국적의 피라미드 사기범의 국내 재산을 압류했다.최근 경찰은 피라미드 사기의 수익금으로 추정되는 웰링턴의 한 부동산과 46만 2,000달… 더보기

오클랜드, 애완 고양이 두 마리 공기총 맞아

댓글 0 | 조회 948 | 2024.01.27
오클랜드 워터뷰(Waterview) 지역에서 애완 고양이 두 마리가 공기총 에 맞은 후 고양이 주인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뉴질랜드에서는 고양이… 더보기

웨인 브라운 시장, 오클랜드 홍수 1주년 메시지

댓글 0 | 조회 815 | 2024.01.27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예상치 못했던 엄청난 홍수를 겪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1년이 지난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이번 주말이 일부 사람들에게 얼마나 힘든 일…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3호 1월 30일 발행

댓글 0 | 조회 648 | 2024.01.27
오는 1월 30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3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서바이벌 쇼, TVNZ <Kpa ba… 더보기

주말 날씨, 남섬 일부 지역 폭우와 강풍

댓글 0 | 조회 1,192 | 2024.01.26
MetService는 이번 주말 남섬 남부와 중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계를 유지하라고 경고했다.MetService는 토요일에 남섬 대…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보트 수습돼

댓글 0 | 조회 1,960 | 2024.01.26
금요일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보트가 떨어져 1번 모터웨이 북쪽으로 향하는 모든 차선이 폐쇄된 상황이 발생했다가 수습되었다.알바니 인근 오테하 밸리… 더보기

동부 해안, '독성 조개류 경고' 해제

댓글 0 | 조회 815 | 2024.01.26
높은 수준의 마비성 독소로 인해 북섬 동부 해안에서 조개류 채집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공중 보건 경고는 해제되었지만, 기즈번 지역에서 잡힌 바닷가재에 대한 경고… 더보기

Doubtful Sound 크루즈 좌초 사건, 안전 조사 착수

댓글 0 | 조회 1,695 | 2024.01.25
교통사고조사위원회는 수요일밤 피오르드랜드 다우트풀 사운드(Dubtful Sound)에서 좌초된 67명을 태운 크루즈선에 대해 해양 안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 크루… 더보기

오클랜드 Market Road 고가교, 충돌 사고

댓글 0 | 조회 2,368 | 2024.01.25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 위의 고가교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하여 양방향으로 수 킬로미터에 걸쳐 교통이 정체되었고 목요일 오후 열차 서비스가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다.경찰… 더보기

6년 만에 재개장한 오클랜드 워킹 트랙

댓글 0 | 조회 3,094 | 2024.01.25
오클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 중 하나가 6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공식적으로 재개장되었다.와이타케레 산맥에 자리잡은 캐스케이드 카우리(Cascade Kaur… 더보기

오클랜드 기념일 앞둔 주말 날씨, 올해는 어떨까?

댓글 0 | 조회 2,417 | 2024.01.25
1월 29일 월요일은 오클랜드 기념일(Auckland Anniversary Day)이다. 오클랜드 기념일은 뉴질랜드 북섬 북부에서 지켜지는 공휴일로, 뉴질랜드 최… 더보기

10세 소녀, 피오르드랜드 개울에 휩쓸려 사망

댓글 0 | 조회 1,694 | 2024.01.25
호주에서 방문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던 10세 소녀가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의 마리안 크릭(Marian Creek) 물에 휩쓸린 후 사망했다.1월 25일 오전 … 더보기

주요 은행, 모기지 금리 일부 인하

댓글 0 | 조회 2,837 | 2024.01.25
뉴질랜드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호주 소유 은행 중 하나가 모기지 금리를 일부 인하했다.ASB 은행은 3년 만기 주택대출 금리를 6.65%로 10bp 인하했다.4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