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화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11월 4일 화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0 개 2,576 노영례

통계청, 차기 인구 조사 정보 수집에 대한 의견 수렴 중

뉴질랜드 통계청은 차기 인구조사에서 어떤 정보를 수집할지 국민 의견을 받고 있다. 


통계청은 정부가 이미 보유한 데이터를 우선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션 브로튼 총괄국장은 조사 비용이 급증해 일부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삶의 만족도 등 새로운 삶의 질 지표와 주택 관련 정보를 추가 수집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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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보조금 사기, 징역 4년 선고받아

오클랜드 출신 한민 임(Hanmin Im)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COVID-19 보조금 사기 시도 혐의로 징역 4년 이상을 선고받았다. 


그는 약 60만 달러를 부정 수령해 고급 차량과 아파트 등 사치품 구입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부문, 신규 주택수 증가

건설 부문에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승인된 신규 주택 수는 3,700채를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공인건축업협회 대표 말컴 플레밍은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동안 보류됐던 프로젝트들이 다시 추진되기 시작했다며 “2027년쯤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웰링턴 경찰, 총격 사건 목격자 찾고 있어
웰링턴 경찰은 일요일 밤 브루클린 로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

한 남성이 복도를 따라 쫓기다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팀 리치 수석 형사는 “범행은 표적을 노린 것으로 보이며, 용의자는 검은 복면을 착용하고 있었다”며 “목격자들의 제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규제 기준 법안(Regulatory Standards Bill)’ 국회 2차 심의 통과
ACT당의 논란이 큰 ‘규제 기준 법안(Regulatory Standards Bill)’이 국회 2차 심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새로운 규제를 제정할 때 입법자들이 따라야 할 원칙을 명시하고 있으나, 상임위원회의 약 98%가 반대했다. 일부 의원들은 “이 법안은 헌법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며, 진정한 민주주의가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윈스턴 피터스, "중국대사가 민주주의를 이해 못하고 있다"

윈스턴 피터스 외교부 장관은 “중국 대사가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왕차오룽 주뉴질랜드 중국대사가 대만 국경절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을 비난하자, 피터스 장관은 “다음 회담 때 민주주의의 본질을 설명해주겠다”며 “그의 민주주의 이해는 매우 얕다”고 말했다.


웰링턴 워터프런트 안전 논란 계속

웰링턴 시는 최근 워터프런트 지역에 설치된 임시 울타리를 철거했지만, 영구적 안전조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었다.


앤드루 리틀 전 장관은 “퀸즈워프의 좁은 통로와 물가 인접 구간은 여전히 위험하다”며 “일부 구간에는 영구 울타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반복된 익사 사고로 인해 시민 단체들은 꾸준히 안전 대책을 요구해왔다.


주스 회사 직원 사망, 워크세이프 조사 시작

헤이스팅스의 홈그로운 주스 회사에서 지난 금요일 한 명이 사망해 워크세이프가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혹스베이의 마호라 공장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이며, 회사는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2017년에도 23세 직원이 비규격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당시 회사는 36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산립업체 사망 사고, 안전 개선에 나서

산림업체 포레스트 360은 2023년 코로만델에서 벌목 트럭 전복사고로 한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안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워크세이프 조사 결과 도로 설계와 유지 및 위험평가가 부적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연구, 교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4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산림 도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망자의 배우자에게는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캔터베리 수풀림 화재 진화

캔터베리의 가필드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초지 화재는 진화되었다. 이번 화재로 건물 세 채가 소실되었다. 


소방 당국은 13대의 소방차와 헬리콥터를 투입했으며, 완전 진화를 위해 20톤급 굴착기를 추가 투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찾은 기자는 “현장에는 많은 물건들이 쌓여 있었고, 불이 번지면서 도로까지 불길이 확산되었다”고 전했다.


 


왕가레이 라이언파크, 노령 사자 7마리 안락사 결정

왕가레이의 유명 관광지였던 라이언파크(Lion Park) 의 마지막 노령 사자 7마리가 이번 주 안락사될 예정이다.


타모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체이스 발라스트(Chase Ballast) 운영자는 “남은 사자들의 나이가 18세에서 21세로, 야생에 방사할 수 없고 새로운 보호소로 옮기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자들이 사냥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잃어버려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라이언파크는 32.5헥타르 규모의 부지로 지난 8월 매물로 나왔지만, 아직 매수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톰 필립스 사건, 정부 조사 착수 가능성 높아

두 달 전 와이카토 서부 농촌 지역에서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사망한 톰 필립스 사건에 대해, 정부 차원의 공식 조사가 검토되고 있다.


필립스는 미성년 자녀들을 데리고 4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경찰에 의해 추적당한 끝에 사망했다.


럭슨 총리는 경찰과 오랑아 타마리키(아동복지부)의 대응 방식에 대해 합리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수 주 내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 허리케인 멜리사 피해 복구에 30만 달러 기부

외교부는 허리케인 멜리사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적십자 등에 3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카리브해 지역에서 6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특히 아이티와 자메이카가 큰 피해를 입었다.


마오리당 지도부, 최근 내부 갈등에 대한 입장 표명

테 파티 마오리(Te Pāti Māori) 지도부가 최근 내부 갈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테 타이 토케라우 지역구의 마리암 카파키니 의원과 그의 아들을 둘러싼 보복 논란 이후 수주간 침묵을 지켜오던 지도부는, 당내 분쟁이 당 대표 존 타마히레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카파키니 의원의 국회 지출과 아들의 행동을 둘러싼 문서가 공개된 뒤 논란이 확산된 것이다. 공동대표 라위리 와이티티는 “그 보고서는 국회 자료를 근거로 작성된 것으로, 허위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오리당, 전국 이위 의장 포럼과 ‘휴전 합의’ 도출

테 파티 마오리(Te Pāti Māori)와 전국 이위 의장 포럼(National Iwi Chairs Forum) 간의 회의에서 두 가지 주요 합의가 도출되었다.


이번 회의는 테 타이 통가 지역구가 존 타마히레 당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한 뒤 내부 갈등이 격화되면서 긴급 소집되었다.


타마히레 대표는 이에 맞서 마리암 노카파킹기 의원과 파드미타 페리스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전국 이위 의장 포럼 대변인 메이다 보웬은 “당 지도부가 소셜미디어 상의 공개 비난을 중단하기로 합의했고, 곧 웰링턴(포네케)에서 추가 회의를 열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밍턴 경마장, 멜버른컵 메인 레이스

플레밍턴 경마장에서 제165회 멜버른컵 메인 레이스가 약 30분 뒤에 시작될 예정이다. 


경마 특파원 도나 드마이오는 “올해는 특별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며, “카필드컵 우승 기수 제이미 멜험이 이번에는 남편이자 같은 기수인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출전했다”고 전했다. 라디오는 경주 시작 시 현장 연결을 예고했다.


뉴질랜드에서 훈련받은 두 마리의 경주마가 오늘 멜버른컵에서 나라의 희망을 걸고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럭비 구단 크루세이더스의 롭 페니 감독은 와이카토의 올라리 매티스를 영입한 뒤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려는 시도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버카길 98번 도로, 교통 사고로 폐쇄

인버카길 북쪽의 주도로(State Highway) 98번 구간이 교통사고로 폐쇄됐다. 사고는 라쿠하우카 헤지호프 로드와 그로브 부시 우드랜즈 로드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서 대응 중이다.


사우스 오클랜드 파파쿠라 교통사고로 일부 구간 통제

사우스오클랜드 파파쿠라에서도 차량 두 대가 충돌해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엘리엇 스트리트와 레이 스몰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발생했으며, 두 도로의 일부 구간이 통제되었다.

국내 최대 규모 금광 개발, 신속 처리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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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금광 개발을 위한 신청서가 당국에 정식으로 제출됐다.11월 4일 ‘산타나 미네랄스(Santana Minerals)’는, 40여 년 만에 뉴질랜드… 더보기

DOC “이 토종새 만나면 꼭 신고해 주세요”

댓글 0 | 조회 2,078 | 2025.11.05
자연보존부(DOC)가 남섬 내륙에서 서식하는 매우 희귀한 토종새를 보게 되면 연락해 주도록 당부했다.DOC가 목격담 신고를 요청한 주인공은 맥켄지 분지(Macke… 더보기

경찰 ‘허위 음주 측정 적발, 경찰관 120명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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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961건의 허위 측정 기록120명의 경찰관 징계 조사 중경찰청은 목표 달성 압박 없었다고 주장100명 이상의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에서 3만 건이 넘는 ‘호… 더보기

DOC “망가지거나 사라지는 표지판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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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존부(DOC)가 전국의 국립공원이나 자연보존지역에 설치한 표지판을 훼손하는 사례가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DOC는 표지판에 대해 일부 사람들이 반사회적인 짓… 더보기

올해 번식 시즌 신기록 세운 로열 앨버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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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번식 시즌의 마지막 ‘토로아/북부 로열 앨버트로스(toroa/northern royal albatross)’ 새끼가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오타고 반도의 ‘푸… 더보기

캔터베리 “연중 최대 축제 Show Week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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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에서 연중 가장 큰 축제인 ‘NZ Cup & Show Week’가 11월 8일(토) 리카턴 경마장의 경마대회부터 시작된다.뉴질랜드는 지역별 기념일이… 더보기

서울 송파구 “CHCH 교민 자녀에 장학금 수여, 한국 아동도서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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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대 규모의 승객맞이 준비에 바쁜 CHCH 공항

댓글 0 | 조회 1,752 | 2025.11.05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이 올여름에 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선 승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전체적인 국제선 승객 수용량은 지난 시즌보다 15% 늘어나면서 팬데믹 이전보… 더보기

산불 방지책으로 트랙에 양 방목한 CH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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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서 배설하다가 붙잡힌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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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수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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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최초의 치매 친화적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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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친화적 영화 상영 시범 프로젝트(Dementia Friendly Film Pilot Project)’ 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타마키 마카우라우(Tā… 더보기

주택 시장, 10월 신규 매물 급증 및 재고 상승으로 여름철 매수자 우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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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넬 장미 축제 2025: 만개한 장미 정원서 즐기는 가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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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파넬의 도브-마이어 로빈슨 공원과 장미 정원에서 11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무료 지역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 더보기

전립선암 치료 혁신과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국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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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전립선암재단(Prostate Cancer Foundation of New Zealand, PCFNZ)은 11월 한 달간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성 전립… 더보기

뉴질랜드 실업률 5.3%로 9년 만에 최고 근접…18,000개 일자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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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건축 허가, 2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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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25년 9월 뉴질랜드에서 신규 주택 3,747채가 허가되어 전년 동월 대비 27% 급증했다. 계절 조정 후 8월 대비도 7.…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안정세, 저가 주택 판매 증가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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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주택 시장은 10월에 가격과 거래량 모두 안정세를 보이며 점차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바풋앤톰슨(Barfoot & Thomp… 더보기

뉴질랜드 중등교사 2만명, NCEA 시험 중 대규모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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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세계 디지털 경쟁력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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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둔 국제경영개발원(IMD,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이 발표한 ‘2025 … 더보기

뉴질랜드 연구진, 파라세타몰 과다복용 위험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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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학 연구진이 조사한 결과 많은 뉴질랜드인이 무심코 파라세타몰(acetaminophen)을 과다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약 2,0… 더보기

NZ 퍼스트 당, 개인용 폭죽 판매·사용 금지 법안 제출

댓글 0 | 조회 2,182 | 2025.11.05
뉴질랜드 퍼스트 당이 개인용 폭죽의 판매와 사용을 금지하는 의원 입법 법안을 제안했다. 베토니 피터스 당 대표는 “세금 납부자가 반려동물 고통, 화재 사고, 응급… 더보기

코로나 보조금 사기로 징역형 선고받은 오클랜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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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거주자 임은 여러 차례에 걸쳐 200만 달러가 넘는 정부 지원금을 사기 신청한 혐의로 징역 4년 4개월 반의 형을 선고받았다.금융 당국은 그의 범행을 “… 더보기

SBS은행, 첫 주택 구매자 대상 3.99% 초저금리 특별 모기지 출시

댓글 0 | 조회 2,913 | 2025.11.04
SBS은행이 경쟁이 치열한 주택 담보대출 시장에서 뉴질랜드 은행 중 4년 만에 가장 낮은 고정금리 3.99%를 선보였다. 이 금리는 1년 고정 조건으로 주로 첫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시장, 10월에도 안정적 가격 유지

댓글 0 | 조회 2,017 | 2025.11.04
바풋 앤 톰슨의 피터 톰슨 대표는 2025년 10월 오클랜드 주택 시장의 가격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중간 판매 가격은 약 2.2% 상승한 9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