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다운 이후, 주택 가격 계속 상승

록다운 이후, 주택 가격 계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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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다운 이후 매매건수는 비록 줄어들었지만,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협회의 최근 자료에서는 지난 8월의 주택 매매 건수는 지난 해 8월 7828건보다 26.5%나 줄어들었으나, 전국의 중앙 가격은 25.5% 오른 85만 달러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협회의 Jen Baird 회장은 록다운의 여파로 활동이 중단되었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매물 재고가 부족한 상황으로 이는 구입할 주택 매물이 별로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에서 더 심한 매매 건수의 하락을 보이고 있으면서, 지난 해 8월에 비하여 33.7%나 줄어들었으며, 반면 오클랜드는 12.8%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매물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으면서 지난 일 년 동안 31.1%나 올랐으며, 록다운으로 부동산 경기가 지난 해 초에 보였던 것과 같이 수요가 위축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Baird회장은 전했다.


전국적으로 평균 가격은 지난 해 8월에 비하여 25.5%가 오른 85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오클랜드는 26.4% 오른 120만 달러로 특히 로드니, 마누카우, 와이타케레, 프랭클린, 파파쿠라 등 외곽 지역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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