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위한 국가 지원 제안

국민당,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위한 국가 지원 제안

kimssyong외 1명
0 개 3,368 KoreaPost

8910940bbd1025f0d8c5acc5adf9dd3f_1631512229_3446.gif
 

뉴질랜드에 살고있는 한인 이민자들의 기업 정신은 그 명성을 알렸고, 많은 사람들이 여러 대도시 중심에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종사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사업 중, 많은 한국인들은 외식업을 택했습니다. 


뉴질랜드의, 특히 오클랜드의 많은 소상공인들은 이제 락다운 4주째에 접어들었고, 한인 소규모 사업들도 락다운으로 인해 가게 운영을 못하는 반면 렌트비는 그대로 다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을 마주했습니다. 


이것은 가족 체계로 운영되는 가게인 경우 더욱더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가게가 문을 닫으면, 가족 모두의 생계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다민족 분들이 운영하는 많은 사업체들이 그러하듯이, 한인 소상공인의 가게가 쇼핑몰 안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 가게들의 대다수는 대규모 다국적 회사가 소유하고 운영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들로부터 임대료 경감을 받는 방법은 어려웠습니다. 


내셔널 당 그림자 재무에 (National’s Shadow Tresurer) 앤드류 베일리는 (Andrew Bayly) 중소기업 임대 지원 패키지를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은 9월 1일에 발표되었고, 이번 락다운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결국 문을 닫지 않도록,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 델타 변이는 분명 이전과는 다른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인해 계속되는 락다운을 볼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심각한 락다운을 보게 될 것입니다.” 라고 베일리 의원은 말 합니다. 


225,000개의 사업체들이 2021년 코로나19 Wage Subsidy를 신청했고, 80만명정도의 고용인들이 포함된것으로 보여집니다. 베일리 의원은 이러한 사업체들이 현금 흐름 부족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될 경우 그것이 국가에 미칠 경제적 비용이 막대할것이고, 더 나아가 이 사업체가 이민 가족 체계로 이루어진 경우 더 큰 사회 및 의료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소기업들을 지켜내기 위해서 훨씬 더 체계적으로 움직여야합니다. 이미 늦은 뒤에 그들의 사업체들의 폐허를 다루기 보다는, 그들이 생존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정부가 최근에 내어준 해결책은 Resurgence Support Payment (RSP)를 소상공인들에 지급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일회적인 지원이고 보험료나 세금따위의 소액 밖에는 채워주지 못합니다. 사업자들에게 직원 고용 비 다음으로 가장 많이 금액이 드는 것은 렌트비입니다. 어떤 가게주인들은 렌트비를 조정해주었지만, 이것은 소수입니다. 


뉴질랜드 내셔널 당에서 제안하는 임대료 패키지 (National’s Rental Support Package)는 풀타임 직원이 19명 혹은 미만이고, 40프로 이상의 비지니스 손해를 본 레벨 3 또는 4에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이들이 내야하는 렌트비 및 건물 관련 유지비의 50프로를 지원하고, 25프로는 가게주인이 절감을, 나머지 25프로는 사업자가 내는 방식이다.  


베일리 의원은 사업자와 가게주인 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은 중재자 역할이었지만, 이것은 그 어떤 시원한 해결책을 보장하지 못하며 양측 어느 한쪽이라도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유효하지 않습니다. 


“상당 수의 가게주인들이 그들의 세입자들을 위한 배려를 보여준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많은 이들은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만일 가게 주인과 비지니스 세입자가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저희가 원하는 것은 향상된 중재 지원을 해서 모든 임대 분쟁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을 해결책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내셔널 당에서 제안하는 임대료 패키지 (National’s Rental Support Package)는 모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실직자들이 늘어나는 연쇄 효과를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이민 가정들은 우리가 락다운을 벗어나 다시 일터로 돌아갈 때까지 그들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공: 멜리사 리 의원실


마이클 플랭크 교수, 오클랜드 레벨 3 '상당히 위험'

댓글 0 | 조회 7,248 | 2021.09.19
수학적 모델러 마이클 플랭크 교수는 오클랜드가 사상 가장 긴 록다운을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의 경보 레벨 결정은 어려운 결정이 될 것이라고… 더보기

오클랜드 도미니언 로드 교통사고,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3,362 | 2021.09.19
오클랜드의 도미니언 로드에서 일요일 새벽 교통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사고는 일요일 새벽 1시 30분경 마운트 로스킬의 도미니언 로드와 마운트 알버트 스트릿 교차… 더보기

9월 19일 1:00 PM 정부 브리핑 핵심 요약

댓글 0 | 조회 2,991 | 2021.09.19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는 뉴질랜드 정부 발표를 한글로 번역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대학생, 의료계, 교육, 사회 단체, 언론, 개인 등이 모여… 더보기

마운트 이든 교도소 확진자, 금요일 저녁 감옥에 도착

댓글 0 | 조회 3,630 | 2021.09.19
일요일 발표된 24명의 확진자 중 미운트 이든 교도소의 수감자 1명이 포함되어 있다.교정부는 마운트 이든 교도소에서 COVID-19 검사에서 확진된 수감자에 대한… 더보기

새 커뮤니티 확진자 24명, 웰링턴 감염자는 모두 회복

댓글 0 | 조회 6,208 | 2021.09.19
재신다 아던 총리와 캐롤라인 공중 보건 국장이 오늘 오후 1시 브리핑에 나왔다.캐롤라인 국장은 오늘 새 확진자가 24명이며, 모두 오클랜드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더보기

뉴질랜드 2분기 집값 상승률 25.9% - 조사대상 55개국중 2위

댓글 0 | 조회 4,020 | 2021.09.19
뉴질랜드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조사대상 55개국 중 2위로 나타났다.19일 영국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 프랭크의 '글로벌 주택 가격 지수'(Global House … 더보기

레스토랑과 술집 등, '백신 미접종자 출입 금지' 규칙 고려

댓글 0 | 조회 4,676 | 2021.09.19
오클랜드(마오리어 : 타마키 마카우라우 Tāmaki Makaurau)의 한 사업가는 술집, 카페, 레스토랑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전면 출입 금지한다"는 … 더보기

록다운, 사각 지대에서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

댓글 0 | 조회 3,550 | 2021.09.19
COVID-19 Alert Level 4 록다운 등의 제한으로 인해 일부 가족과 단체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으며, 정부는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들에게 더… 더보기

웰링턴 북쪽에 좌초된 돌고래 무리

댓글 0 | 조회 1,496 | 2021.09.19
구조대가 웰링턴 북쪽 포리루아 항구에 좌초된 돌고래 무리를 구조했지만 돌고래 한 마리는 숨졌다.구조대원들은 그들을 다시 물 속으로 데려갔고 풍선 보트는 그들을 웰… 더보기

레벨 4 록다운 끝내려면, 90% 백신 접종 필요

댓글 0 | 조회 5,805 | 2021.09.19
앤드류 리틀 보건부 장관은 뉴질랜드에서 레벨 4 록다운이 더이상 없도록 하려면 90%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현재 뉴질랜드 인구의 거의 60%가 1차 백신… 더보기

9월 18일 보건부 서면 브리핑 핵심 요약

댓글 0 | 조회 2,561 | 2021.09.18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는 뉴질랜드 정부 발표를 한글로 번역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대학생, 의료계, 교육, 사회 단체, 언론, 개인 등이 모여… 더보기

티마루 비극 사건 엄마 법정 출두, 정신감정 위해 CHCH행

댓글 0 | 조회 3,517 | 2021.09.18
엄마에 의해 어린 자녀 3명이 살해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티마루(Timaru)에서 사건이 일어난 지 이틀이 지났지만 주민들이 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 더보기

위조문서로 타우포까지 갔다가 적발된 2명

댓글 0 | 조회 3,399 | 2021.09.18
오클랜드 시민 2명이 위조된 문서를 사용해 오클랜드 남부에 설치된 검문소를 빠져나가 타우포(Taupō)까지 갔다가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차량 정보가 타… 더보기

교통사고 사망자 나온 지 5일 만에 인근에서 또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2,473 | 2021.09.18
지난 9월 13일(월) 밤중에 사망자가 나왔던 인근 지역에서 5일도 채 안 돼 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18일(금) 한밤중인 새벽 1시… 더보기

[9월 18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20명

댓글 0 | 조회 6,846 | 2021.09.18
9월 18일 보건부는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20명이라고 발표했다. 오늘은 실시간 브리핑이 없이 서면 보도 자료로 대체되었다.20명의 확진자 중 19명은 확진자의 … 더보기

간호사 부족, 요양원에서 신규 입원 거부되는 노인 환자들

댓글 0 | 조회 2,996 | 2021.09.18
요양원은 노인 환자를 돌볼 간호사가 충분하지 않아 더이상의 새로운 신청을 거부하고 있다.요양원은 간호사들이 공립 병원에서 더 나은 급여를 받기 위해 끊임없이 유인… 더보기

18일 토요일, 대부분 좋은 날씨

댓글 0 | 조회 1,731 | 2021.09.18
18일 토요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대부분 좋은 날씨이지만,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다.MetService에서는 노스랜드에서 Kapiti, Bay … 더보기

금요일 저녁 CHCH 3.6 지진, 2천 명 이상 흔들림 느껴

댓글 0 | 조회 2,041 | 2021.09.18
9월 17일 금요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3.6 지진이 발생했다.이 지진은 크라이스트처치와 북섬의 웰링턴 오클랜드 등에서 흔들림을 느꼈다.GeoNet에 따르면… 더보기

푸케랑기오라 파, 도굴범 잡기 위한 카메라 설치

댓글 0 | 조회 2,187 | 2021.09.18
유서 깊은 푸케랑지오라 파(Taranaki pā)에서 전쟁 유물을 도굴하는 포시커(Fossickers)를 잡기 위해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파(pā)는 모든 … 더보기

국방장관 “남중국해 출동한 NZ군함들 걱정 안 한다”

댓글 0 | 조회 3,278 | 2021.09.17
호주와 영국, 미국이 새로운 협정을 맺자 중국이 이를 강하게 비난하는 가운데 지난주 연합훈련 차 남중국해로 떠난 뉴질랜드 함정들에 대해 뉴질랜드 국방장관이 별다른… 더보기

어린이 3명 죽은 채 발견돼, 범행 용의자는 엄마

댓글 0 | 조회 10,533 | 2021.09.17
3살배기 쌍둥이를 포함해 어린이가 3명이나 한꺼번에 숨진 채 발견되고 범행 용의자가 엄마인 것으로 믿어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우스 캔터베리의 티마루(T… 더보기

오클랜드 필수 근로자, 혹스베이 교통 사고 도와...

댓글 0 | 조회 3,588 | 2021.09.17
금요일 이른 시간 혹스베 5번 국도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한 후, 오클랜드로부터 간 필수 근로자가 사고로 부상당한 사람들을 도왔다.이후 사고 수습을 위해 출동했던 … 더보기

일주일 째 행적 묘연한 와이카토의 일가족 4명

댓글 0 | 조회 5,430 | 2021.09.17
와이카토 서해안에서 실종된 톰 필립스(Tom Phillips, 34)와 3명의 아이들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경찰이 필립스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오토바이 … 더보기

9월 17일 오후 1시 정부 브리핑 핵심 요약

댓글 0 | 조회 3,095 | 2021.09.17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는 뉴질랜드 정부 발표를 한글로 번역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대학생, 의료계, 교육, 사회 단체, 언론, 개인 등이 모여… 더보기

확진 트럭 운전사 방문 장소, 캠브리지와 타우랑가 등 공개

댓글 0 | 조회 2,775 | 2021.09.17
확진 트럭 운전사가 타우랑가, 캠브리지, 해밀턴으로 배달 업무를 위해 오클랜드 경계를 넘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관심 위치가 오클랜드 외 지역으로 업데이트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