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오클랜드, 장례식 참석은 경계 넘을 수 있어

레벨 3 오클랜드, 장례식 참석은 경계 넘을 수 있어

0 개 2,434 KoreaPost

a93602f10e907fa957ca4a8b2ac988d2_1632258470_1431.png
 

5주 동안 오클랜드 안팍으로의 이동이 통제되고 있지만, 레벨3에서 장례식 참석 목적으로 사전 허가를 받은 일부 오클랜드 시민들에게는 예외로 시 경계를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오늘 0시부터 오클랜드 지역의 경계 단계를 레벨3로 낮추면서 새로이 완화된 제한 규정을 밝혔으며, 가족의 장례식 또는 임종 직전의 가족을 만나는 목적으로는 특별히 예외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벨 4에서는 허용되지 않았지만, 특별히 일회성으로 장례식 참석 또는 임종 직전의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완화하였다.


그러나, 이럴 경우 반드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또한 보건부 코비드-19 규정을 준수하는 조건이 따르게 된다.



사전 허가 요건의 하나로 직계 가족인 부모 또는 자녀, 배우자 또는 가까운 가족의 장례식 또는 임종인 경우에 제한된다. 


또한, 오클랜드로 돌아오기 72시간 전에 COVID-19 음성 결과를 제시하여야 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남섬 소매업, "남섬 레벨 제한 풀어달라"

댓글 0 | 조회 2,720 | 2021.10.05
어제 정부의 경계 단계 발표에서 소매업종에 대한 완화가 기대되고 있지만, 남섬의 외식 업체들은 레벨2가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Arde… 더보기

팬데믹 이후, 중고차 판매 활발

댓글 0 | 조회 3,261 | 2021.10.05
코로나 팬더믹 이후 예상보다 더 많이 판매가 이루어지는 품목들이 극히 적은 상황에서, 중고차 판매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보기 드문 품목 중 하나로 알려졌다.… 더보기

제트 파크 격리 시설, 확진자 도망쳤다가 체포돼

댓글 0 | 조회 2,283 | 2021.10.05
어제 오후 오클랜드 제트 파크 검역 시설에서 탈출한 코비드 확진자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검거되었다. Ardern총리는 어제 국회에서 경계 단계에 대한 발표를… 더보기

AK 레벨 3 로드맵, 야당에서의 반응은?

댓글 0 | 조회 3,467 | 2021.10.05
어제 Ardern 총리가 발표한 오클랜드 레벨3에서의 3단계 완화 정책이 오늘 밤 자정부터 시작되지만, 발표 즉시 각 정당들의 반응은 정부가 원하는 것과는 완전히… 더보기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일부 이외, 다른 지역 레벨 2 유지

댓글 0 | 조회 4,828 | 2021.10.04
정부가 오클랜드의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 후,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일부 지역 이외의 뉴질랜드의 많은 지역은 레벨 2가 유지되면서 변화가 거의 없을 … 더보기

“소형 보트 몰고 호주 가서 귀국자 태워온다”

댓글 0 | 조회 5,242 | 2021.10.04
입국자 격리시설(MIQ)의 예약이 로또복권 당첨만큼이나 여려운 가운데 아예 소형 보트를 몰고 호주까지 가서 귀국 희망자들을 데려오겠다는 이들이 등장했다. 지난 9… 더보기

경찰 “봉쇄 반대 시위 주최한 브라이언 타마키 등 처벌한다”

댓글 0 | 조회 3,440 | 2021.10.04
경찰이 지난 주말에 경보령을 반대하는 시위를 강행한 ‘데스티니 처치(Destiny Church)’ 지도자인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를 비롯해 시위… 더보기

등에 4발의 총상 입은 10대 남성 위중

댓글 0 | 조회 3,175 | 2021.10.04
최근 들어 전국 각지에서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남섬 최남단 도시인 인버카길(Invercargill)에서도 한 10대 남성이 총상으로 위중한 상태에 빠졌… 더보기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 "백신 접종" 더 많이 필요

댓글 0 | 조회 2,743 | 2021.10.04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수요일 0시부터 오클랜드의 경보 레벨 3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제한 완화 정책으로 로드맵 1단계로 미미하지만 사람들이 가족 및 친구와 다… 더보기

레스토랑 협회, "오클랜드가 괴로워하고 있다"

댓글 0 | 조회 3,760 | 2021.10.04
레스토랑 협회는 성명을 통해 오클랜드 외부에서 모임 인원을 없애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레스토랑 협회에서는 …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3 유지, 수요일부터 단계별로 완화

댓글 0 | 조회 17,040 | 2021.10.04
정부에서는 10월 4일 오후 4시 브리핑을 통해, 내각 회의에서 논의된 오클랜드와 다른 지역의 레벨 전환 여부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오후 4시 브리핑에는 재신다… 더보기

10/4 새 지역 확진자 29명, 와이카토 확진자 AK 사례와 연결

댓글 0 | 조회 5,659 | 2021.10.04
보건부는 10월 4일 새 확진자가 29명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오후 1시 브리핑은 서면 보도자료로 대체되었고, 오후 4시 브리핑에 재신다 아던 총리가 나올 예정이…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90%" 백신 접종 캠페인

댓글 0 | 조회 1,955 | 2021.10.04
향후 4주 동안 크라이스트처치 아레나에서 드라이브 스루 백신 접종 클리닉이 문을 연다.이 백신 접종 클리닉은 캔터베리를 COVID-19 보호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더보기

오클랜드 택시 운전사, 일터에서 COVID-19 확진

댓글 0 | 조회 3,952 | 2021.10.04
오클랜드의 택시 운전사가 COVID-19에 확진되었는데, 이 사람은 록다운 기간 중 필수 인력을 수송하는 동안 감염되었을 수 있다.현재 가족과 격리된 상태인 운전… 더보기

노스쇼어 병원의 신생아, COVID-19 확진

댓글 0 | 조회 2,913 | 2021.10.04
노스 쇼어 병원의 산부인과 병동에서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은 아기가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업무에 투입되었던 직원들이 격리에 들어갔다.이같은 일… 더보기

와이카토 2명의 확진자 발생 후, 검사와 백신 접종에 속도

댓글 0 | 조회 2,023 | 2021.10.04
와이카토 지역 보건위는 두 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코비드 검사 시설을 늘리고 있으며, 백신 접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어제 라글란과 해밀턴 동부 지역에서의 확…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전환 여부, 오늘 오후 4시 발표

댓글 0 | 조회 3,494 | 2021.10.04
오클랜드는 오늘 오후, 이번 COVID-19 발생이 시작된 이후 48일째 락다운이 계속되고 있으면서 경계 단계가 레벨 3가 계속될지 아니면 어떤 전환이 있을지에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에도 백신 미접종자 탑승 금지 방침

댓글 0 | 조회 2,051 | 2021.10.04
Air NZ의 Greg Foran 대표는 이사회 임원들과 고객 그리고 승무원들로부터의 의견을 받아 백신 미접종자의 국제선 이용을 금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하며,… 더보기

오클랜드 총격 살인사건 수사하는 경찰, 차량 목격자 찾아

댓글 0 | 조회 3,028 | 2021.10.03
주말 새벽에 오클랜드 서부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 용의자들이 붙잡힌 가운데 경찰이 차량 목격자 등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오클랜드 경찰은 10월 2일… 더보기

8월에 다시 신기록 수립한 신규주택 건축허가

댓글 0 | 조회 2,625 | 2021.10.03
지난 8월 중 델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에 봉쇄령이 한동안 내려졌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건축허가가 크게 늘어났다. 최근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에 … 더보기

산불로 황폐해졌던 마을로 돌아오는 주민들

댓글 0 | 조회 1,998 | 2021.10.03
산불이 한밤중에 덮치면서 초토화됐던 한 마을의 주민들이 화재가 발생한 지 일년 여가 지나면서 하나 둘씩 마을로 돌아오고 있다. 남섬 매켄지(Mackenzie) 분… 더보기

오클랜드 시티 병원, 집중치료실 신생아의 부모 확진

댓글 0 | 조회 3,369 | 2021.10.03
오클랜드 지역보건위(Auckland DHB)는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서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아기의 부모가 오늘 COVID-19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 더보기

원예농장에서 일할 계절 노동자들 입국

댓글 0 | 조회 2,526 | 2021.10.03
남태평양 제도 출신의 계절 노동자들(seasonal worker)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10월 4일(월) 오전 7시에 바누아투(Vanuatu) 출신의 154명에 … 더보기

와인 “생산 줄고 비용 상승으로 값 오른다”

댓글 0 | 조회 1,750 | 2021.10.03
와인 애호가들에게 물량도 줄어들고 값도 올라간다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뉴질랜드 와인재배협회(NZ Winegrowers) 관계자는, 인상된 운송비와… 더보기

살인으로까지 번진 도로 위 다툼

댓글 0 | 조회 3,394 | 2021.10.03
도로에서 벌어졌던 다툼이 결국에는 살인으로까지 이어졌다. 지난 10월 2일(토) 오후 6시 30분경, 와이카토 오토로항가(Ōtorohanga)의 마니아포토(M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