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과 말보로 사운즈 일부 지역, 폭우 예보

북섬과 말보로 사운즈 일부 지역, 폭우 예보

0 개 1,544 노영례

7e40dbbc30f9b88868bbf98e213f1e94_1631795254_2558.png
 

MetService는 북섬 오클랜드와 와이카토는 목요일밤 폭풍우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심한 천둥 번개가 칠 위험은 낮다고 예보했다. 폭우는 금요일까지 계속된다. 


나머지 북섬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예보되었다.


저기압 세력이 뉴질랜드 북부에서 계속 남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북섬가 말보로사운즈의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다가 금요일에 잦아들 것으로 예보되었다.


<폭우 경고>

폭우로 인해 개울과 강의 수위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 표면 침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한 조건이 될 수도 있다.


혹스베이의 와이로아 지역은 목요일 오후 8시부터 금요일 오후 2시까지 18시간 동안 80~100mm의 비가 예상된다. 금요일 아침에는 시간당 최고 10~15mm의 비가 내릴 수 있다.  이 지역은 오렌지색 경고가 내려졌다.


<강풍 주의보>

강한 돌풍은 나무, 전력선 및 안전하지 않은 구조물을 손상시킬 수 있다. 운전은 특히 측면이 높은 차량과 오토바이의 경우 위험할 수 있다.


타라나키 지역에서는 타라나키 산의 북쪽과 서쪽 지역의 노출된 곳에서는 목요일 오후 8시부터 금요일 오전 5시까지 9시간 동안 최대 시속 120km의 강풍이 몰아칠 것이라 예보되었다. 


<폭우 주의보>

코로만델 반도, 테푸케 북쪽의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은 목요일 오후 8시부터 금요일 오전 6시까지 10시간 동안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예보되었다. 일부 지역에서의 강우량은 경고 수준까지 근접할 수 있다. 


오포티키 동쪽 베이오브플렌티, 루아토리아 북쪽 기스본 지역의 경우 목요일에 비가 많이 내렸다가 폭우가 그치고 경보가 해제되었다. 그러나, 금요일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7시간 동안 또다른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강우량이 경보 수준까지 근접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와이로아 지구를 제외한 혹스베이 지역에서는 목요일 오후 8시부터 금요일 오전 9시까지 13시간 동안 폭우가 예보되었다. 이 지역은 특히 해안 언덕이 있는 곳에서 경고 수준까지 비가 내릴 수 있다. 


<강풍 경보>

호로훼누아와 카피티 해안 지역의 노출된 지역은 목요일 오후 8시부터 금요일 오전 3시까지 7시간 동안 남동풍으로 거센 강풍이 불 수 있다. 


말보로 사운드 지역은 목요일 오후 8시부터 금요일 오전 1시까지 5시간 동안 노출된 곳에서는 남동풍으로 거센 강풍이 접근할 수 있다.


악천후 관련 업데이트는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다시 발표될 예정이다. 



MetService 기상학자인 루이스는 저기압이 멀어지면서 차가운 남동풍이 동해안과 내륙을 밀어내고 그 위로 따뜻한 공기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주말 동안은 북섬에서는 비가 그쳤다가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기상학자 루이스는 맑고 건조한 날씨에서는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는데, 이번 주말 날씨가 바로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남섬에서는 남동풍의 흐름으로 인해 금요일에 캔터베리와 오타고가 흐리고 추울 것이며 기온은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었다. 


기상학자 루이스는 금요일 캔터베리와 오타고 기온이 연평균 최고 기온보다 약 5~6도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라라파와 캔터베리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것을 나타내는 현재 예보와 함께 일요일 내륙 지역에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일요일 오후까지 Buller, Tasman, Nelson 지역은 습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7e40dbbc30f9b88868bbf98e213f1e94_1631795905_4947.png
 

백신 접종 의무화 지지 많아, 총리는 "의무화 안해"

댓글 0 | 조회 2,196 | 2021.09.28
뉴질랜드의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하는 방안에 지지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여론 조사의 결과에서 나타났지만, 아던 총리는 의무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 더보기

유리문에 주먹질 “경찰관 얼굴 베이게 만든 10대”

댓글 0 | 조회 2,828 | 2021.09.27
가정폭력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베이게 만든 10대가 법정에 출두하게 됐다. 오클랜드 시내 동부 지역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9월 27일(월) 오전2시 직… 더보기

9월 27일 4:00 PM 정부 브리핑 핵심 요약

댓글 0 | 조회 3,537 | 2021.09.27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는 뉴질랜드 정부 발표를 한글로 번역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대학생, 의료계, 교육, 사회 단체, 언론, 개인 등이 모여… 더보기

ACT당과 시모어 대표 지지율 크게 올라

댓글 0 | 조회 1,876 | 2021.09.27
노동당 정당지지율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43%까지 내려간 가운데 ACT당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9월 27일(월) 저녁에 나온 ‘1News… 더보기

리쿼숍 5개 가진 업체 “노동력 착취로 면허 취소되자 항소”

댓글 0 | 조회 3,207 | 2021.09.27
캔터베리에서 5개나 되는 점포를 가진 대형 주류판매업체가 노동력 착취(worker exploitation) 혐의로 주류면허(liquor licences)를 취소당… 더보기

중국 수출 키위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 전문가는 수출에 큰 영향 없을 것

댓글 0 | 조회 3,720 | 2021.09.27
중국에 수출된 뉴질랜드산 키위프루트 샘플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로 인한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더보기

한밤중 도심 방황하던 칠면조

댓글 0 | 조회 1,826 | 2021.09.27
밤중에 도심거리를 방황하던 칠면조(turkey)가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9월 26일(일) 야간에 오클랜드 시내의 뉴린(New Lynn) 중심가에서 칠면조… 더보기

정부, 입국자 위한 자가 격리 시범 운영

댓글 0 | 조회 4,084 | 2021.09.27
정부에서는 오후 4시 브리핑을 가지고 재신다 아던 총리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왔다.아던 총리는 정부가 이번 주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개요를 제공… 더보기

9월 27일 보건부 브리핑 핵심 요약

댓글 0 | 조회 2,755 | 2021.09.27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는 뉴질랜드 정부 발표를 한글로 번역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대학생, 의료계, 교육, 사회 단체, 언론, 개인 등이 모여… 더보기

새 커뮤니티 확진자 12명, 2차 백신 180만회 도달

댓글 0 | 조회 4,112 | 2021.09.27
9월 27일 오늘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다.오후 1시 보건부 확진자 발생 보고 등은 서면 보도자료로 대체된다.보건부는 오늘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 더보기

그레타 툰베리 환경 운동가, "아던 총리 기상 변화 약속 지켜라"

댓글 0 | 조회 2,820 | 2021.09.27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는 재신다 아던 총리를 기상 변화에 대한 약속들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가디언(The Gua… 더보기

뉴질랜드 하천과 샛강 수질, 개선되지 않고 있어

댓글 0 | 조회 1,843 | 2021.09.27
뉴질랜드 하천과 샛강들의 수질이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한 연구 조사에서 나타났다.도시 지역의 샛강이나 개천들이 깨끗해 보이지만,… 더보기

9월 26일 보건부 서면 브리핑 핵심 요약

댓글 0 | 조회 3,468 | 2021.09.26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는 뉴질랜드 정부 발표를 한글로 번역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대학생, 의료계, 교육, 사회 단체, 언론, 개인 등이 모여… 더보기

오클랜드CBD사업체들 “레벨4 기간에 1억1000만불 손실 기록”

댓글 0 | 조회 4,897 | 2021.09.26
오클랜드 도심에 산재한 각 사업체들이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레벨4 봉쇄령 기간 동안에 ‘소비자 지출(consumer spending)’에서 약 1억1000만달러에… 더보기

8월 “차량 수입 증가로 무역적자 21억달러”

댓글 0 | 조회 2,709 | 2021.09.26
지난 8월에 수출은 정체된 반면에 수입은 크게 늘어 상당한 수준의 월간 무역적자가 기록됐다. 통계국이 지난주 발표한 무역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 동… 더보기

“검문 피하려 차 안에 숨거나 물길로 차 몰았지만”

댓글 0 | 조회 3,461 | 2021.09.26
코로나19 경보 지침을 어기고 오클랜드르 빠져나가려던 사람들이 이번 주말에도 잇달아 적발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현재 레벨3의 경보 지침을 잘… 더보기

승용차와 ute 충돌 “2명 사망 4명 중상”

댓글 0 | 조회 2,837 | 2021.09.26
주말 밤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크게 다쳤다. 9월 25일(토) 밤 7시 40분경에 시내 외곽 혼비(Hornby)… 더보기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대낮에 바에 뛰어든 강도

댓글 0 | 조회 2,958 | 2021.09.26
대낮에 레스토랑과 바가 함께 있는 한 업소에 총으로 무장한 강도가 침입했다. 사건은 9월 25일(토) 오전 11시 20분경, 크라이스트처치 남서부 외곽 동네인 홀… 더보기

오클랜드 경계 지역 검문소, 차 뒤에 숨은 여성 발견

댓글 0 | 조회 2,897 | 2021.09.26
경찰은 오클랜드 경계 지역에서 한 운전자가 도망치려고 시도한 차 뒤에 숨어 있는 여성을 찾았다고 밝혔다.오클랜드 남쪽 경계의 머서 검문소(Mercer checkp… 더보기

9/26 새 커뮤니티 확진자 18명, 백신 접종 총 500만 회 이상

댓글 0 | 조회 4,622 | 2021.09.26
9월 26일 보건부는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18명이라고 발표했다.새 커뮤니티 확진자 16명은 모두 오클랜드에서 발생했고,16명은 모두 집이나 격리 시설에 격리되어… 더보기

뉴질랜드 전역 7개 경찰서 비어 있어

댓글 0 | 조회 3,341 | 2021.09.26
전국 7개 경찰서 건물이 비어 있다.많은 경찰서 건물이 처분되는 과정에 있거나 새로운 목적으로 근처에 새 건물이 지어진 후 요구 사항에 따라 비어 있다고 TVNZ… 더보기

일광 절약 시간제 시작, 벽시계 및 화재 경보기 확인

댓글 0 | 조회 2,964 | 2021.09.26
9월 26일부터 일광 절약 시간이 시작된다.일요일 새벽 2시부터 일광 절약 시간이 적용되면서 사람들은 낮 시간을 더 활용하게 있게 되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3 첫 주말, 해변에는 사람들로 붐벼

댓글 0 | 조회 4,376 | 2021.09.25
오클랜드 레벨 3, "버블 유지해달라"경찰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레벨 3로 전환된 후 맞은 첫번째 주말의 맑은 날씨 속에서 현지에 머물고 거품을 유지할 것을 다시 … 더보기

주요 고속도로 대부분, '발암 가능성' 글리포세이트 살포

댓글 0 | 조회 3,042 | 2021.09.25
뉴질랜드 교통국 Waka Kotahi NZTA 발표 데이터에 따르면, 한때 세계 보건 기구에서 발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제초제 글리포세… 더보기

9월 25일 보건부 브리핑 핵심 요약

댓글 0 | 조회 1,970 | 2021.09.25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는 뉴질랜드 정부 발표를 한글로 번역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대학생, 의료계, 교육, 사회 단체, 언론, 개인 등이 모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