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이른 시간 혹스베 5번 국도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한 후, 오클랜드로부터 간 필수 근로자가 사고로 부상당한 사람들을 도왔다.
이후 사고 수습을 위해 출동했던 혹스베이 소방관 4명은 예방 차원에서 임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경찰 대변인은 TVNZ과의 인터뷰에서 금요일 새벽 0시 30분경 네이피어-타우포 로드에서 한 대의 차량이 연루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탔던 유일한 탑승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 대변인은 당시 허가를 받고 업무를 위해 이동하던 오클랜드의 필수 근로자가 사고 현장을 발견한 후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소방 및 긴급 구조대 대변인은 이 필수 작업자가 COVID-19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교통 사고 현장에 출동한 베이뷰 자원봉사 소방대원 4명은 오클랜드의 필수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는 동안 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를 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후 필수 근로자가 '음성' 결과가 나온 후 이들은 자가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경찰 직원은 상황적으로 자가 격리가 필요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