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하는 방안에 지지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여론 조사의 결과에서 나타났지만, 아던 총리는 의무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원 뉴스 콜라브런톤의 여론 조사에서, 의료적 예외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여야 한다는 질문에 대하여,
44%는 12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의무화하여야 한다고 답했으며, 17%는 18세 이상에 대하여, 35%는 의무화에 반대하는 뜻을 표하였으며 나머지 4%는 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1%가 의무화를 하도록 지지하고 있지만, 아던 총리는 의무화에 대하여 정부에서 취할 방침은 아직까지는 아니라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백신의 장점에 대하여, 접종 시와 미접종의 경우 건강의 위험과 생활의 활력 등 그리고 차별적 대우 등 그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하며, 자발적인 백신 접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