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는 뉴질랜드 정부 발표를 한글로 번역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대학생, 의료계, 교육, 사회 단체, 언론, 개인 등이 모여 함께 하고 있습니다. 9월 27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 핵심 요약 번역은 오클랜드 대학 한인학생회 제시예, 고가은, 박체원 학생이 수고해주었습니다.
- 오늘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은 재신다 아던 총리와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이 진행하였다.
- 금일 12 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모두 오클랜드에서 확인되었다.
- 이로써 현재까지 지역 감염 누적 확진자 수는 1177 명을 기록했으며, 이중 965 명이 회복하였다.
-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사람들 중 43% 가 1차, 2차 백신을 둘 다 맞았다고 전했으며 확진자 수는 줄어들고 있으며 회복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블룸필드 차관이 기쁜 소식 전했다.
- 블룸필드 차관은 최근 7일 동안 나온 코로나 확진자 수를 지난주 17건, 전주 19건과 비교하며 평균 15건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고 지난 7일 동안 코로나 검사 양성률은 0.2%라고 발표했다.
<여행자 자가격리 시범 운영>
- 아던 총리는 8월 초 단계적으로 뉴질랜드를 다시 연결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일부 여행자들을 위한 자가 격리 시범 운영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 내각은 자가 격리 여행 시범 운영을 1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주로 사업을 위해 여행해야 하는 이들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 관심이 있는 이들은 목요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10월 20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 .
- 아던 총리는 점차 더 짧은 격리 기간을 고려하고 있고 자가격리는 접종률이 높은 대중들 앞에서만 고려된다고 전했다.
<승인된 계절 근로자(RSE) 버블 >
- 태평양계 (바누아투, 사모아, 통가) 출신 RSE 근로자들을 위해 격리 면제 여행을 재개하려는 계획은 10초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바누아투 출신 근로자들은 10월 4 일부터, 사모아 통가 출신 근로자들은 10월 12 일부터 시작 될 것이라 예정되어 있다.
- RSE 근로자들은 출발 전에 1차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며 입국 0일차와 5일차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RSE 근로자는 입국 후 7일 동안 격리해야 하며 MIQ 시설에서는 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제시예, 고가은, 박체원 학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