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의 주디스 콜린스 당수는 위험성이 낮은 나라들에서 완전 접종을 한 키위들에게는 로또 당첨과 같은 MIQ 격리 시설을 거치지 않고, 크리스마스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제 국회의 대정부 질의 시간에 주디스 콜린스 당수는 이와 같이 밝히며 정부의 의사를 타진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크리스 힙킨스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코비드 없는 크리스마스를 원하는지 아니면 일찍 국경을 개방하고 코비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지내는 가에 대한 질문이라고 답했다.
어제 오전, National Party는 국경 개방에 대한 단계적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 계획에 따라 외국에 키위들은 크리스마스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현 노동당 정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주디스 콜린스 당수는 말했다.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당수는 위험성이 낮은 국가에서 완전 접종을 한 사람들에게 MIQ를 꼭 거쳐야 하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하여 아던 총리는 이미 그린존으로 호주와 시험을 했지만 지금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고 하며, 지금 위험성이 낮은 국가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아던 총리는 다음 달 바누아투와 통아, 사모아로부터 계절적 승인 노동력에 대하여 입국이 허용되고 시험적 자가 격리 등 단계적으로 국경 개방을 위한 시험과 확인을 거치는 동안, 백신 접종률을 최대한으로 이끌은 다음 내년 1/4분기 국경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답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