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관리 근무자들의 98% 이상이 최소 1차 접종을 하였다고 어제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밝혔다.
어제 발표된 98%는 지난 7월의 84%에서 상당히 진전되었으며, 특히 항구 근로자들의 접종률이 55%에서 95%로 빠르게 접종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오전까지 93%가 완전 접종되었다고 전해졌다.
Hipkins 장관은 오늘 밤 자정까지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모든 국경 관리 근무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의무 백신 접종을 추진할 것으로 말했다.
국경 관리에서 더 많은 보호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일을 하면서 본인도 모르게 바이러스를 해외로부터 국내로 들여 오게 될 위험성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하며, 가족과 친지 그리고 지역 사회와 국민들을 위하여 국경 관리 근무자들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Hipkins장관은 또, 지역 보건위의 관계자들과 고용주 그리고 관계 노조들에게도 그 동안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오늘 밤 자정까지 1차 접종을 마무리하는 한편 35일 이내에 2차 접종을 받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