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계절 노동자 입국, 더 많은 인력 필요

다음 주부터 계절 노동자 입국, 더 많은 인력 필요

0 개 2,532 KoreaPost
다음 주부터 농장주들에게는 계절적으로 승인된 노동력이 공급될 예정이지만,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하여 환영과 안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더 많은 수의 노동력이 필요한 것으로 요청되고 있다.

다음 주부터 태평양 도서국가들로부터 입국하는 계절적 노동력 근로자들은 MIQ 시설을 거치지 않고, 격리 기간을 포함한 시기를 농장의 현장에서 지내게 된다.

두 차례 백신 접종을 마친 바누아투 근로자들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도착하며, 통아와 사모아 근로자들은 10월 12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도착한 근로자들은 7일간의 자가 격리를 하여야 하고, 도착일과 5일째 농장에서 근무하면서 두 번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헤이스팅스에서 인력 수급을 하는 한 회사는 이 지역에 있는 호텔에 3백 개 방을 확보하고, 이들을 레벨 4 단계처럼 관리를 할 것으로 밝혔다.

해외에서 입국한 근로자들은 호텔과 농장간 출퇴근과 작업을 레벨4 규정으로 관리하에 하며,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그리고 그들끼리의 버블 형성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현재 코비드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국가들에서 오는 인력들로 위험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NZ 사과와 배 협회의 Alan Pollard회장은 이와 같은 노동인력 입국 허용에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더 많은 인력 공급이 절실하다고 하며 정부에 추가 허용을 요청하고 있다.

RSE로 사전 허가를 받은 농장주들에 대한 인력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인력 공급원은 백패커들이었는데, 지금은 그 수가 상당히 줄어들어 충분하지 않다고 하며, 뉴질랜드 국내의 노동력 확보를 지원하는 방안과 함께 더 많은 인력을 허가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RSE로 만 4천 명의 해외 인력이 매년 허용되고 있으며, Damien O’Conner 농림부 장관은 국경 재개방을 위한 시험적 계획이라고 하며, 이의 성공 여부에 따라 더 많은 인력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암시했다.

2019년 기준으로 원예 과수 산업은 약 64억 달러의 수출을 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일부 사업체, 방문객 기록지 개인 정보법 위반

댓글 0 | 조회 2,279 | 2021.10.15
오클랜드 시내의 코비드-19 백신 센터들과 일부 비지니스에서는 콘택트 트레이싱 목적으로 종이로 된 양식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뉴질랜드 개인 정보 보호법에 어긋나고… 더보기

와나카로 간 오클랜드 남성, 규정 위반으로 검거

댓글 0 | 조회 2,069 | 2021.10.15
경찰은 오클랜드로부터 와나카까지 이동을 한 남성을 코비드-19 락다운 규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36세의 이 남성은 10월 8일 오클랜드를 떠나 웰링턴에 도착하… 더보기

레벨 3 오클랜드, 야외에서도 사회적 거리 유지해야

댓글 0 | 조회 2,865 | 2021.10.15
오클랜드의 해변가에는 어제 맑은 날씨로 수많은 시민들이 나왔으며, 이번 일요일 오후 늦게까지 맑은 날씨가 예보되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바닷가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 더보기

로펌 회사 Russell McVeagh, 백신 미접종자 출입 금지

댓글 0 | 조회 2,417 | 2021.10.15
Russell McVeagh 는 11월 1일부터 COVID-19 백신 접종 2차까지 모두 받지 않은 사람은 사무실에 들어오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Rus… 더보기

웰링턴 신규 주택 계획, 최대 12층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1,826 | 2021.10.15
수도 웰링턴의 새로운 주택 계획은 증가하는 주택 위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시 전역에 걸쳐 고밀도 및 중밀도 아파트 블록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Stuff… 더보기

급증한 오클랜드 감염자, 대부분 대규모 가정 모임에서 감염

댓글 0 | 조회 4,811 | 2021.10.14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오클랜드에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고, 최근 확진자 중에는 대규모 가정 모임에서 감염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그랜트 로버트슨은 보건부의 공… 더보기

페이스북 사기 급증, 이용 시 주의해야

댓글 0 | 조회 2,949 | 2021.10.14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여러 건의 페이스북 사기 사건이 발생한 후 Facebook에서 전자 제품을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사기와 가짜 프로필에 주의하도록… 더보기

레벨 3 규칙 위반하고 남섬 간 여성 2명, 법정 출두

댓글 0 | 조회 3,295 | 2021.10.14
경보 수준 3 규칙을 위반하고 블레넘으로 여행한 두 명의 오클랜드 여성이 목요일 오후 법원에 출두했다.규칙을 위반한 사람은 오클랜드 동부 타마키 출신의 세탁소에서… 더보기

10월 14일 새 확진자 71명, 모두 오클랜드

댓글 0 | 조회 9,456 | 2021.10.14
[2:10 최종 업데이트] 10월 14일 오후 1시 브리핑에는 그란트 로버트슨 부총리와 캐롤라인 맥넬나이 보건국장이 나왔다.새 확진자가 71명으로 발표되었으며, … 더보기

대형 건설업체, 건설 현장 근무자 백신 의무화 도입 요청

댓글 0 | 조회 2,230 | 2021.10.14
뉴질랜드 내 대형 건설업체와 건설 현장의 책임자들은 건설 현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의무화 제도의 도입을 정부측에 요청하고 있다.전국적으로 약 30만 명이 건… 더보기

"백신에는 바이러스 들어 있지 않아" 안전 강조

댓글 0 | 조회 2,237 | 2021.10.14
아직도 코비드-19 바이러스와 화이자 백신에 대한 루머가 계속해서 돌면서 접종을 거부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하여 면역 자문 센터의 NIkki T… 더보기

시모어 당수, 자가 격리에 대한 과감한 정책 필요

댓글 0 | 조회 2,124 | 2021.10.14
자가 격리와 관련된 정부의 움직임에 대하여, 액터당(ACT)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과감한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시모어 당수는 뉴질랜… 더보기

커뮤니티 확진자 폭증 대비, 격리 시설 대신 자가 격리...

댓글 0 | 조회 3,193 | 2021.10.14
COVID-19 커뮤니티 감염자들은 곧 MIQ 검역 시설로 이동되기 보다는 집에서 격리 치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경우를 가상하여,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 더보기

10/13 새 확진자 55명, 와이카토 레벨 3- 5일 더 연장

댓글 0 | 조회 6,482 | 2021.10.13
[2:08pm 최종 업데이트] 10월 13일 오후 1시 브리핑에는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과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왔다.오늘 새 커뮤… 더보기

최근 확진자 80% 백신 미접종자, 12세 미만은 342명

댓글 0 | 조회 2,792 | 2021.10.13
이번 델타 변이 발병의 확진자 사례들에 대한 조사에서, 80% 정도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로 나타났으며, 이 중 342명은 12세 미만으로 접종을 받을 … 더보기

백신 접종이 일상 회복의 길, "Super Saturday"

댓글 0 | 조회 1,830 | 2021.10.13
아던 총리는 백신 접종이 취약한 사람들과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보다 규제가 적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최선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토요일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의 날… 더보기

최근 커뮤니티 발병 이후, 8천 5백 명 추가로 복지 수당 받아

댓글 0 | 조회 2,796 | 2021.10.13
델타 변이 발병 이후, 8천 5백 명이 추가로 복지 수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사회개발부 MSD의 자료에서 나타났다.실직 현상이 작년 3월의 락다운과 같은 수준에 … 더보기

슈퍼 토요일, 백신 접종 시 대중 교통 무료

댓글 0 | 조회 1,866 | 2021.10.13
오클랜드 시민들은 백신 접종을 하러 가거나 하고 난 후 집으로 돌아올 때 버스 요금을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지난 몇 주 전부터 백신 접종 약속… 더보기

오클랜드 중소 상인들, 재무부가 "암담한 현실 못봐"

댓글 0 | 조회 2,576 | 2021.10.13
오클랜드의 중소 영세 상인들은, Grant Robertson 재무부 장관이 이들이 처한 암담한 현실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Robertson 장관은… 더보기

남북섬 중간에서 규모 5.3 지진, 별 피해는 없어

댓글 0 | 조회 1,658 | 2021.10.12
남섬과 북섬 사이의 바다 밑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원의 깊이가 깊었으며 별다른 피해 보고도 없었다. 지진은 10월 12일(화) 오후 2시 55분에 … 더보기

봉쇄령 속에서 주문 폭주한 도넛 업체

댓글 0 | 조회 5,723 | 2021.10.12
봉쇄령으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오히려 매출이 크게 늘어난 한 업체가 주목을 끌었다. 화제의 업체는 오클랜드에서 도심과 와이라우(Wairau), … 더보기

델타 바이러스로 8월 출입국자 급감

댓글 0 | 조회 2,162 | 2021.10.12
델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한동안 일부 국가들을 대상으로 열렸던 국경이 다시 막히면서 지난 8월의 출입국자가 크게 감소했다. 최근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 더보기

카드 지출액, 9월에 조금 늘었다

댓글 0 | 조회 1,317 | 2021.10.12
8월에 내려졌던 전국적인 봉쇄령으로 인해 감소했던 카드 지출액이 9월에는 소폭 늘어났다. 이번 주에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오클랜드를 제외한 지… 더보기

엉터리 거세 작업으로 황소에게 고통 안긴 남자들

댓글 0 | 조회 1,775 | 2021.10.12
황소를 거세시키는 작업을 제멋대로 실시해 고통을 안겨줬단 남성 2명에게 벌금형이 부과됐다. 지난 9월 말에 타우랑가 지방법원에서는 존 톰슨(John Thomson… 더보기

호주로 떠나는 이민자 소폭 늘어나

댓글 0 | 조회 3,160 | 2021.10.12
작년 초부터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호주에서 국내로 들어온 이민자수가 나가는 이민자보다 더 많았지만 작년 말부터 이러한 추세가 일부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