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화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11월 4일 화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0 개 2,531 노영례

통계청, 차기 인구 조사 정보 수집에 대한 의견 수렴 중

뉴질랜드 통계청은 차기 인구조사에서 어떤 정보를 수집할지 국민 의견을 받고 있다. 


통계청은 정부가 이미 보유한 데이터를 우선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션 브로튼 총괄국장은 조사 비용이 급증해 일부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삶의 만족도 등 새로운 삶의 질 지표와 주택 관련 정보를 추가 수집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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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보조금 사기, 징역 4년 선고받아

오클랜드 출신 한민 임(Hanmin Im)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COVID-19 보조금 사기 시도 혐의로 징역 4년 이상을 선고받았다. 


그는 약 60만 달러를 부정 수령해 고급 차량과 아파트 등 사치품 구입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부문, 신규 주택수 증가

건설 부문에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승인된 신규 주택 수는 3,700채를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공인건축업협회 대표 말컴 플레밍은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동안 보류됐던 프로젝트들이 다시 추진되기 시작했다며 “2027년쯤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웰링턴 경찰, 총격 사건 목격자 찾고 있어
웰링턴 경찰은 일요일 밤 브루클린 로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

한 남성이 복도를 따라 쫓기다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팀 리치 수석 형사는 “범행은 표적을 노린 것으로 보이며, 용의자는 검은 복면을 착용하고 있었다”며 “목격자들의 제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규제 기준 법안(Regulatory Standards Bill)’ 국회 2차 심의 통과
ACT당의 논란이 큰 ‘규제 기준 법안(Regulatory Standards Bill)’이 국회 2차 심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새로운 규제를 제정할 때 입법자들이 따라야 할 원칙을 명시하고 있으나, 상임위원회의 약 98%가 반대했다. 일부 의원들은 “이 법안은 헌법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며, 진정한 민주주의가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윈스턴 피터스, "중국대사가 민주주의를 이해 못하고 있다"

윈스턴 피터스 외교부 장관은 “중국 대사가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왕차오룽 주뉴질랜드 중국대사가 대만 국경절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을 비난하자, 피터스 장관은 “다음 회담 때 민주주의의 본질을 설명해주겠다”며 “그의 민주주의 이해는 매우 얕다”고 말했다.


웰링턴 워터프런트 안전 논란 계속

웰링턴 시는 최근 워터프런트 지역에 설치된 임시 울타리를 철거했지만, 영구적 안전조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었다.


앤드루 리틀 전 장관은 “퀸즈워프의 좁은 통로와 물가 인접 구간은 여전히 위험하다”며 “일부 구간에는 영구 울타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반복된 익사 사고로 인해 시민 단체들은 꾸준히 안전 대책을 요구해왔다.


주스 회사 직원 사망, 워크세이프 조사 시작

헤이스팅스의 홈그로운 주스 회사에서 지난 금요일 한 명이 사망해 워크세이프가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혹스베이의 마호라 공장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이며, 회사는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2017년에도 23세 직원이 비규격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당시 회사는 36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산립업체 사망 사고, 안전 개선에 나서

산림업체 포레스트 360은 2023년 코로만델에서 벌목 트럭 전복사고로 한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안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워크세이프 조사 결과 도로 설계와 유지 및 위험평가가 부적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연구, 교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4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산림 도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망자의 배우자에게는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캔터베리 수풀림 화재 진화

캔터베리의 가필드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초지 화재는 진화되었다. 이번 화재로 건물 세 채가 소실되었다. 


소방 당국은 13대의 소방차와 헬리콥터를 투입했으며, 완전 진화를 위해 20톤급 굴착기를 추가 투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찾은 기자는 “현장에는 많은 물건들이 쌓여 있었고, 불이 번지면서 도로까지 불길이 확산되었다”고 전했다.


 


왕가레이 라이언파크, 노령 사자 7마리 안락사 결정

왕가레이의 유명 관광지였던 라이언파크(Lion Park) 의 마지막 노령 사자 7마리가 이번 주 안락사될 예정이다.


타모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체이스 발라스트(Chase Ballast) 운영자는 “남은 사자들의 나이가 18세에서 21세로, 야생에 방사할 수 없고 새로운 보호소로 옮기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자들이 사냥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잃어버려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라이언파크는 32.5헥타르 규모의 부지로 지난 8월 매물로 나왔지만, 아직 매수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톰 필립스 사건, 정부 조사 착수 가능성 높아

두 달 전 와이카토 서부 농촌 지역에서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사망한 톰 필립스 사건에 대해, 정부 차원의 공식 조사가 검토되고 있다.


필립스는 미성년 자녀들을 데리고 4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경찰에 의해 추적당한 끝에 사망했다.


럭슨 총리는 경찰과 오랑아 타마리키(아동복지부)의 대응 방식에 대해 합리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수 주 내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 허리케인 멜리사 피해 복구에 30만 달러 기부

외교부는 허리케인 멜리사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적십자 등에 3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카리브해 지역에서 6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특히 아이티와 자메이카가 큰 피해를 입었다.


마오리당 지도부, 최근 내부 갈등에 대한 입장 표명

테 파티 마오리(Te Pāti Māori) 지도부가 최근 내부 갈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테 타이 토케라우 지역구의 마리암 카파키니 의원과 그의 아들을 둘러싼 보복 논란 이후 수주간 침묵을 지켜오던 지도부는, 당내 분쟁이 당 대표 존 타마히레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카파키니 의원의 국회 지출과 아들의 행동을 둘러싼 문서가 공개된 뒤 논란이 확산된 것이다. 공동대표 라위리 와이티티는 “그 보고서는 국회 자료를 근거로 작성된 것으로, 허위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오리당, 전국 이위 의장 포럼과 ‘휴전 합의’ 도출

테 파티 마오리(Te Pāti Māori)와 전국 이위 의장 포럼(National Iwi Chairs Forum) 간의 회의에서 두 가지 주요 합의가 도출되었다.


이번 회의는 테 타이 통가 지역구가 존 타마히레 당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한 뒤 내부 갈등이 격화되면서 긴급 소집되었다.


타마히레 대표는 이에 맞서 마리암 노카파킹기 의원과 파드미타 페리스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전국 이위 의장 포럼 대변인 메이다 보웬은 “당 지도부가 소셜미디어 상의 공개 비난을 중단하기로 합의했고, 곧 웰링턴(포네케)에서 추가 회의를 열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밍턴 경마장, 멜버른컵 메인 레이스

플레밍턴 경마장에서 제165회 멜버른컵 메인 레이스가 약 30분 뒤에 시작될 예정이다. 


경마 특파원 도나 드마이오는 “올해는 특별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며, “카필드컵 우승 기수 제이미 멜험이 이번에는 남편이자 같은 기수인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출전했다”고 전했다. 라디오는 경주 시작 시 현장 연결을 예고했다.


뉴질랜드에서 훈련받은 두 마리의 경주마가 오늘 멜버른컵에서 나라의 희망을 걸고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럭비 구단 크루세이더스의 롭 페니 감독은 와이카토의 올라리 매티스를 영입한 뒤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려는 시도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버카길 98번 도로, 교통 사고로 폐쇄

인버카길 북쪽의 주도로(State Highway) 98번 구간이 교통사고로 폐쇄됐다. 사고는 라쿠하우카 헤지호프 로드와 그로브 부시 우드랜즈 로드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서 대응 중이다.


사우스 오클랜드 파파쿠라 교통사고로 일부 구간 통제

사우스오클랜드 파파쿠라에서도 차량 두 대가 충돌해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엘리엇 스트리트와 레이 스몰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발생했으며, 두 도로의 일부 구간이 통제되었다.

파파쿠라 엘리엇 스트리트 교차로서 중대 교통사고 발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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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도심, 2025 크리스마스 축제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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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카운슬과 파트너 기관들이 도심 거리와 공간을 채울 2025년 크리스마스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2025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빛의 기둥, 퀸스트릿을 … 더보기

뉴질랜드 법원, 정신감정 보고서 비용 5년 새 60%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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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법원에서 사용되는 정신감정 등 전문 보고서의 작성 비용이 지난 5년간 6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과 전문의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민간 전문가… 더보기

뉴질랜드 일자리 광고 증가, IT와 건설업 중심 회복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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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온라인 일자리 광고가 9월까지 1년 동안 3.5% 증가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IT와 건설업 분야에서 10%의 눈에 띄… 더보기

NZ 주택 건설 시장 회복 조짐, 2년 만에 최고 허가 실적 기록

댓글 0 | 조회 2,050 | 2025.11.04
뉴질랜드 주택 건설 시장이 최근 2년 동안 가장 높은 월간 및 연간 주택 건축 허가 실적을 보이며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통계청(Stats NZ)의 데이터에 … 더보기

무료지만, 마음은 풍요로운 액티비티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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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뉴질랜드를 느끼는 건 돈이 아니라, 시간과 마음의 여유로 가능하다.”뉴질랜드는 자연 그 자체가 최고의 명소다.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돈 한 푼 안 들이고도… 더보기

2025년 청년 실업률, 높아진 고용 압박 속 또다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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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기준, 뉴질랜드의 15~24세 청년 실업률은 12.9%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이 연령대의 실… 더보기

제122회 NZ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미치 케일과 클로이 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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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SBS 뱅크 인버카길 골프 클럽에서 치러진 제122회 뉴질랜드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는 타우랑가 출신 미치 케일과 파쿠랑가의 클로이 소가 각각 남녀 … 더보기

11월 3일 월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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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 교사 양성 제도 전면 개편 추진교육부 장관 에리카 스탠퍼드가 교사 양성 과정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OECD 조사 결과, 신규 교사 62%… 더보기

오클랜드 'Plan Change 120', 의견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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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뉴질랜드,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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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변덕스런 날씨를 뒤로하고, 이번 주에는 안정적이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지난 10월 와나카(Wānaka)와 퀸스타운(Queenstown)은 각각 기록… 더보기

뉴질랜드 임대시장, 임차인 부족에 임대료 상승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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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태 조사와 전문가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거주용 임대시장에서는 입주할 품질 좋은 임차인을 구하는 데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274명을 대상으로 한 1… 더보기

노스쇼어, 전담 경찰 비트팀 출범…치안 강화 및 지역사회 신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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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경찰은 노스쇼어 지역에 새로이 전담 ‘비트팀’을 출범시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순찰 및 지역사회 활동에 나선다. 지난 9월 헨더슨 비트팀에 이어 확장된 이… 더보기

뉴질랜드, 온라인 신용카드 사기 피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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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0월 한 달 동안 뉴질랜드인들이 온라인 신용카드 사기로 인해 약 6,264달러의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 이는 9월의 1,865달러에… 더보기

부동산 시장 활성화 조짐, 평균 매물 가격 160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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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키위세이버로 백만장자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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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에 따르면, 키위세이버(KiwiSaver) 가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 젊은 층이 평생 동안 백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모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키위… 더보기

중국인 관광객, 호주 경유 시 뉴질랜드 무비자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2,549 | 2025.11.03
뉴질랜드 정부는 중국인 관광객이 호주 비자를 보유한 경우 뉴질랜드 방문 시 별도의 방문 비자를 신청하지 않아도 되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 변경 사항은 20… 더보기

무리와이, 여름 푸드트럭 영업 시작

댓글 0 | 조회 2,593 | 2025.11.02
올여름 무리와이 지역공원(Muriwai Regional Park)을 찾는 방문객들은 다양한 푸드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오는 11월 8일(토)부터 오클랜드시청의 허… 더보기

11월 2일 일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329 | 2025.11.02
기술 인재 확보 경쟁 심화, 기업들 ‘인력 전략’ 시급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기술, 공학, 디지털 분야에서 숙련 인력 부족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인…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교각 충돌 후 버스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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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노스쇼어의 콘스텔레이션 버스웨이 역 인근에서 버스가 교각에 충돌한 후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고는 일요일 오후… 더보기

오클랜드 아파트서 여성 숨진 채 발견… 38세 남성 살인 혐의 기소

댓글 0 | 조회 4,552 | 2025.11.02
오클랜드 시내 아파트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38세 남성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경찰은 어제 저녁 7시 35분경 데이 스트리트의 한 아파… 더보기

수급자와 연금 생활자, 기본 생활비 부족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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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실업급여인 잡시커 지원(JobSeeker Support)과 뉴질랜드 연금(NZ Super)만으로 생활하는 가구들은 기본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매주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회복 조짐 뚜렷…중저가 주택 거래 증가

댓글 0 | 조회 2,541 | 2025.11.02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중저가 주택의 거래가 늘어나며 주택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조사기관 코탈리티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더보기

오클랜드 11월 첫째 주, 추천 이벤트

댓글 0 | 조회 2,193 | 2025.11.02
— 음악과 와인의 향기로 가득한 특별한 한 주 —본격적인 초여름을 맞은 오클랜드는 11월이면 도시 전체가 활기를 띱니다.하늘은 맑고 거리엔 축제와 공연이 이어지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