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일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11월 2일 일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0 개 2,330 노영례

기술 인재 확보 경쟁 심화, 기업들 ‘인력 전략’ 시급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기술, 공학, 디지털 분야에서 숙련 인력 부족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인재 채용 회사 ‘Talent’의 최신 인사이트 보고서는 에너지, 통신, 인프라 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이 분야에서 고급 인력 수요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Talent’ 뉴질랜드 지사장 카라 스미스는 많은 기업이 같은 소규모 인재 풀에서 채용하려 해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인력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클랜드 화산 보호 강화 조치 시행

오클랜드 시는 마운트 이든(Mount Eden) 등 주요 화산지형 보호를 위해 추가 안전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보안팀은 매일 저녁 6시 30분에 출입을 통제하고, 다음날 오전 7시에 재개방하며 야간에는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당국 관계자는 “이 산들은 오클랜드 정체성의 일부이며, 시민들이 그만큼 신중히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5c3bf8fcd90ce9cbc91638974d418958_1762079521_9667.jpg
 

‘공감 피로’가 뇌에 미치는 영향 연구

새 연구에 따르면, 공감 피로(compassion fatigue)는 장기적으로 신경성 치매(Neuropathic Dementia)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RI 연구 결과, ‘공감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뇌 부위가 쾌락 중추와 강하게 겹친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전문가들은 “심리 상담사와 돌봄 종사자에게 공감 훈련과 회복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불꽃놀이 판매 시작, 소방청 '주의 당부'

뉴질랜드 전역에서 불꽃놀이 판매가 일요일부터 시작되었다.


정부 규정에 따르면 불꽃놀이는 매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만 판매할 수 있다.


지난해 불꽃놀이로 인한 화재는 166건이었고, 280건 이상의 폭죽 관련 부상이 발생했으며 11월에 집중되었다. 특히 15~19세 청소년과 10세 미만 어린이 46명이 부상을 입었다.


ACC는 “불꽃놀이 중 아이들이 스파클러 등 뜨거운 폭죽에 손대지 않도록 부모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불꽃놀이는 이웃에게 미리 알리고, 반려동물 안전을 위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청 커뮤니티 교육담당 톰 로빈슨은 “불꽃놀이는 반드시 물통이 가까운 넓은 야외에서 진행해야 하며, 이웃에게 미리 알려 필요한 대비를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지적 장애인 재정 관리 수수료 인상, '시간당 최대 250달러 부과'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퍼블릭 트러스트(Public Trust)의 수수료 인상으로 재정적 타격을 입고 있다.


퍼블릭 트러스트(Public Trust)가 자산 관리 및 재정 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산 관리인(Property Manager)에 대해 시간당 약 250달러의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제도는 재산 관리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를 포함하지만, 장애인 복지 단체들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들에게 과도한 비용 부담을 안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과거에는 자산이 2만 달러 미만인 사람들은 정부 보조금으로 이 비용을 면제받았으나, 2001년 9월 이후 해당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보호 장치가 사라졌다.


IHC(지적장애인 지원단체) 옹호가 샤라 터너는 지적 장애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빈곤에 처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며, “2,000달러의 청구서가 이들에게는 매우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 5개 병원에 병상 140개 추가 설치 예정

내년 뉴질랜드 전역의 5개 병원에 총 140개의 신규 병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정부의 ‘호스피스 및 병원 확충 프로그램(Hospital and Hospice Programme)’에 따라 미들모어(Middlemore), 와이카토(Waikato), 웰링턴(Wellington), 넬슨(Nelson), 그리고 이미 발표된 혹스베이(Hawke’s Bay) 병원에 새 병동이 설치된다.


보건부 장관 킬리언 브라운은 “이 병동들은 외부에서 조립해 병원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지어질 것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 병상이 현장 의료진을 지원하고 환자 입퇴원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새로운 병동에 투입될 총 350명 신규 인력 채용 예산을 승인했다. 보건부 장관은 “채용 절차를 곧 시작해, 정해진 일정 내 인력 충원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서 홍역 확진자 추가 발생, 전국 누적 17명

오클랜드에서 새 홍역 확진 사례가 확인되면서 전국 누적 감염자가 1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Health New Zealand)은 이번 확진이 해외 유입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전국 예방접종 주간(National Immunisation Week)이 11월 3일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보건부 장관은 “전국 곳곳에서 예방접종 장소를 안내하고 기록을 확인하도록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마오리 및 퍼시픽 지역 의료기관의 이동형(팝업) 예방접종소도 주말 동안 운영된다”고 말했다.


홍역 백신 접종률 증가

보건부는 홍역 예방접종률이 최근 상승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시미언 브라운 보건부 장관은 “금요일 하루에만 2,000건 이상의 접종이 이루어져 2019년 이후 최대치”라고 밝혔다.


“보건당국, 홍역 대응 더 적극적이어야 했다”

오클랜드대학교 공중보건학 교수 콜린 투쿠통가는 보건당국이 홍역 대응에서 더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접촉자 추적이 시작되는 즉시 예방접종 홍보를 강화했어야 했다”며, 현재 뉴질랜드의 예방접종률이 충분하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모어 부총리의 홍역 확진 학교 방문에 노동당 비판

노동당이 데이비드 시모어 부총리의 ‘면역검사 클리닉 방문’에 대해 부적절한 판단이었다고 비판했다. 시모어 부총리는 토요일에 홍역 확진자가 발생한 오클랜드의 한 학교를 방문해 언론을 동반했다.


이 학교에서는 수백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에 참석했다.


노동당은 “감염 위험이 있는 현장에 언론을 데리고 간 것은 부주의한 결정이었으며, 추가 확산 가능성을 높였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질랜드와 호주, 건강 및 복지 인식 유사

Bupa의 ‘헬시 시티(Healthy Cities)’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인의 75%가 현재 거주지가 자신에게 가장 건강한 환경이라고 답했으며, 호주인의 70%보다 높게 나타났다. 


두 나라 모두 ‘자연과 녹지 공간 접근성’을 건강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으며, 응답자의 80% 이상이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곧 인간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지속가능성 디렉터 마이클 버지스는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젊은 층과 소수민족이 더 직접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 문제는 단순히 환경이 아니라 사람 간의 연결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젊은 뉴질랜드인들은 기후 변화가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는 비율이 호주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클랜드 도심 살인 사건

오클랜드 중심가 데이 스트리트(Day Street)의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38세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내일 법정에 출두한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가 서로 알고 지낸 관계였다고 밝혔다.


웰링턴 아파트에서 총성 후 추락 사고

웰링턴 브루클린 로드의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발코니에서 추락해 중간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사건 전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있었으며, 경찰은 오후 3시 30분경 현장에 무장 경찰을 투입했다. 총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청소년 제2형 당뇨병 급증

Diabetes New Zealand은 청소년층에서 제2형 당뇨병(Type 2 diabetes)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20년 전만 해도 거의 없던 현상이며, 특히 임신 중 당뇨가 있었던 어머니의 자녀가 발병 위험이 더 높다.


Diabetes New Zealand의 헤더 베리 대표는 “어린이에게 발생한 당뇨병은 성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합병증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8세에 진단받은 아동은 18세가 되면 신장 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무상 급식, 학습 향상에 기여

오클랜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학교 무상급식 프로그램이 학습 및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7개 항목에서 ‘우수’, 12개 항목에서 ‘양호’ 평가를 받았으며, 부정적 평가는 없었다.


다만 정부가 예산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저비용 모델로 전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저자 카롤리나 미히-토로 박사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신체 및 정신 건강, 지역 경제,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추가적 가치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럭슨 총리, 말레이시아와 한국 순방 '성공적' 평가

럭슨 총리가 ASEAN 및 APEC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와 한국 방문 중 여러 정상들과 회담하며 무역 확대와 전략적 파트너십(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s)을 강화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10분간 면담, 한국 대통령 주최 만찬에도 초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정치 분석가 제프리 밀러는 “이 만남은 뉴질랜드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는 구체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DOC 표지판 훼손 피해 심각

보존부(Department of Conservation)는 대표적 초록색과 노란색 표지판이 총탄, 낙서, 절도 등으로 훼손되면서 지난 회계연도에만 복구비 35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DOC 자산 담당자 쿠슐라 태퍼는 “이런 피해로 인해 레인저들이 본래 해야 할 보존 업무에 쓸 시간과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올블랙스, 아일랜드에 26–13 승리로 3연승 달성

올블랙스(All Blacks)가 아일랜드를 26대 13으로 꺾으며 시카고에서 열린 ‘그랜드슬램 투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전반은 10대 7로 마쳤으며, 후반 20분 동안 세 번의 트라이를 성공시켜 3연속 승리를 거뒀다.


다만, 형제 선수인 스콧 배럿과 조디 배럿이 전반에 부상으로 교체돼 부상 경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퍼헛 북쪽 SH2 도로 충돌 사고

웰링턴 어퍼헛 북쪽 카이투키(Kaituki) 구간의 국도 2호선(State Highway 2)이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하면서 일시적으로 통제되었다.


경찰은 오후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해밀턴 ‘Gourmet in the Gardens’ 개막

11월 2일, 와이카토의 여름 명물 ‘Gourmet in the Gardens’ 행사가 해밀턴 가든스(Hamilton Gardens)에서 10주년을 맞아 개막했다.


3월까지 매주 일요일 로도덴드론 로운(Rhododendron Lawn 에서푸드트럭과 라이브 음악이 진행된다. 창립자 타니아 심슨은 “해밀턴뿐 아니라 뉴플리머스 등지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파파쿠라 엘리엇 스트리트 교차로서 중대 교통사고 발생…1명 중상

댓글 0 | 조회 2,357 | 2025.11.04
오클랜드 파파쿠라 엘리엇 스트리트와 레이 스몰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2대 차량이 충돌하는 중대 교통사고가 발생해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사고는 오후 2시 4분 경찰… 더보기

11월 4일 화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532 | 2025.11.04
통계청, 차기 인구 조사 정보 수집에 대한 의견 수렴 중뉴질랜드 통계청은 차기 인구조사에서 어떤 정보를 수집할지 국민 의견을 받고 있다.통계청은 정부가 이미 보유… 더보기

오클랜드 도심, 2025 크리스마스 축제 계획은?

댓글 0 | 조회 2,380 | 2025.11.04
오클랜드 카운슬과 파트너 기관들이 도심 거리와 공간을 채울 2025년 크리스마스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2025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빛의 기둥, 퀸스트릿을 … 더보기

뉴질랜드 법원, 정신감정 보고서 비용 5년 새 60% 폭등

댓글 0 | 조회 2,117 | 2025.11.04
뉴질랜드 법원에서 사용되는 정신감정 등 전문 보고서의 작성 비용이 지난 5년간 6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과 전문의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민간 전문가… 더보기

뉴질랜드 일자리 광고 증가, IT와 건설업 중심 회복 조짐

댓글 0 | 조회 2,320 | 2025.11.04
뉴질랜드의 온라인 일자리 광고가 9월까지 1년 동안 3.5% 증가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IT와 건설업 분야에서 10%의 눈에 띄… 더보기

NZ 주택 건설 시장 회복 조짐, 2년 만에 최고 허가 실적 기록

댓글 0 | 조회 2,054 | 2025.11.04
뉴질랜드 주택 건설 시장이 최근 2년 동안 가장 높은 월간 및 연간 주택 건축 허가 실적을 보이며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통계청(Stats NZ)의 데이터에 … 더보기

무료지만, 마음은 풍요로운 액티비티 Top 10

댓글 0 | 조회 2,756 | 2025.11.04
“진짜 뉴질랜드를 느끼는 건 돈이 아니라, 시간과 마음의 여유로 가능하다.”뉴질랜드는 자연 그 자체가 최고의 명소다.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돈 한 푼 안 들이고도… 더보기

2025년 청년 실업률, 높아진 고용 압박 속 또다시 증가

댓글 0 | 조회 2,018 | 2025.11.04
2025년 2분기 기준, 뉴질랜드의 15~24세 청년 실업률은 12.9%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이 연령대의 실… 더보기

제122회 NZ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미치 케일과 클로이 소 우승

댓글 0 | 조회 2,170 | 2025.11.04
오클랜드 SBS 뱅크 인버카길 골프 클럽에서 치러진 제122회 뉴질랜드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는 타우랑가 출신 미치 케일과 파쿠랑가의 클로이 소가 각각 남녀 … 더보기

11월 3일 월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859 | 2025.11.03
교육부 장관, 교사 양성 제도 전면 개편 추진교육부 장관 에리카 스탠퍼드가 교사 양성 과정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OECD 조사 결과, 신규 교사 62%… 더보기

오클랜드 'Plan Change 120', 의견 접수 시작

댓글 0 | 조회 2,416 | 2025.11.03
11월 3일부터 오클랜드 주민들이 새 주택 및 비즈니스 개발 방식을 규정하는 도시 계획 규정서인 ‘오클랜드 통합 계획(Auckland Unitary Plan)’ … 더보기

11월 초 뉴질랜드,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 예상

댓글 0 | 조회 2,480 | 2025.11.03
10월의 변덕스런 날씨를 뒤로하고, 이번 주에는 안정적이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지난 10월 와나카(Wānaka)와 퀸스타운(Queenstown)은 각각 기록… 더보기

뉴질랜드 임대시장, 임차인 부족에 임대료 상승 둔화

댓글 0 | 조회 2,485 | 2025.11.03
최근 실태 조사와 전문가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거주용 임대시장에서는 입주할 품질 좋은 임차인을 구하는 데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274명을 대상으로 한 1… 더보기

노스쇼어, 전담 경찰 비트팀 출범…치안 강화 및 지역사회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216 | 2025.11.03
뉴질랜드 경찰은 노스쇼어 지역에 새로이 전담 ‘비트팀’을 출범시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순찰 및 지역사회 활동에 나선다. 지난 9월 헨더슨 비트팀에 이어 확장된 이… 더보기

뉴질랜드, 온라인 신용카드 사기 피해 급증

댓글 0 | 조회 2,907 | 2025.11.03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0월 한 달 동안 뉴질랜드인들이 온라인 신용카드 사기로 인해 약 6,264달러의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 이는 9월의 1,865달러에… 더보기

부동산 시장 활성화 조짐, 평균 매물 가격 16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2,534 | 2025.11.03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신규 매물 수가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최고가 기록들이 속… 더보기

뉴질랜드 키위세이버로 백만장자 되는 법

댓글 0 | 조회 3,694 | 2025.11.03
최근 분석에 따르면, 키위세이버(KiwiSaver) 가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 젊은 층이 평생 동안 백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모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키위… 더보기

중국인 관광객, 호주 경유 시 뉴질랜드 무비자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2,551 | 2025.11.03
뉴질랜드 정부는 중국인 관광객이 호주 비자를 보유한 경우 뉴질랜드 방문 시 별도의 방문 비자를 신청하지 않아도 되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 변경 사항은 20… 더보기

무리와이, 여름 푸드트럭 영업 시작

댓글 0 | 조회 2,597 | 2025.11.02
올여름 무리와이 지역공원(Muriwai Regional Park)을 찾는 방문객들은 다양한 푸드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오는 11월 8일(토)부터 오클랜드시청의 허… 더보기
Now

현재 11월 2일 일요일, NZ 주요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331 | 2025.11.02
기술 인재 확보 경쟁 심화, 기업들 ‘인력 전략’ 시급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기술, 공학, 디지털 분야에서 숙련 인력 부족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인…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교각 충돌 후 버스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3,708 | 2025.11.02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콘스텔레이션 버스웨이 역 인근에서 버스가 교각에 충돌한 후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고는 일요일 오후… 더보기

오클랜드 아파트서 여성 숨진 채 발견… 38세 남성 살인 혐의 기소

댓글 0 | 조회 4,553 | 2025.11.02
오클랜드 시내 아파트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38세 남성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경찰은 어제 저녁 7시 35분경 데이 스트리트의 한 아파… 더보기

수급자와 연금 생활자, 기본 생활비 부족 호소

댓글 0 | 조회 3,856 | 2025.11.02
뉴질랜드에서 실업급여인 잡시커 지원(JobSeeker Support)과 뉴질랜드 연금(NZ Super)만으로 생활하는 가구들은 기본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매주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회복 조짐 뚜렷…중저가 주택 거래 증가

댓글 0 | 조회 2,541 | 2025.11.02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중저가 주택의 거래가 늘어나며 주택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조사기관 코탈리티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더보기

오클랜드 11월 첫째 주, 추천 이벤트

댓글 0 | 조회 2,194 | 2025.11.02
— 음악과 와인의 향기로 가득한 특별한 한 주 —본격적인 초여름을 맞은 오클랜드는 11월이면 도시 전체가 활기를 띱니다.하늘은 맑고 거리엔 축제와 공연이 이어지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