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우 3중 추돌 사고, 차 한대가 중앙선 넘어...

티라우 3중 추돌 사고, 차 한대가 중앙선 넘어...

0 개 4,946 노영례

41ada1766140f0453e9daef6ab532daf_1732791630_3995.jpg
 

초기 조사 결과 차량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티라우(Tīrau)에서 발생한 3중 추돌 사고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긴급 구조대는 지난 수요일 오후 2시, State Highway 1의 피아레레(Piarere) 구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탄 버스와 두 대의 차량이 북쪽으로 향하는 추월 차선에서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DNZ Travel의 버스에는 11명의 관광객과 운전사가 타고 있었다. 관광객들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나머지 두 차량인 검은색 마즈다 유틸리티 차량(ute)과 은색 마즈다 리프트백 승용차에는 총 3명이 타고 있었다.


버스 운전석 쪽은 심하게 파손되었고, 충돌로 인해 다른 두 차량의 앞부분도 큰 손상을 입었으며, 사고 현장인 파파라무 로드(Paparamu Road) 교차로 인근 도로에는 잔해가 흩어져 있었다.


현장에서 한 명이 사망했으며, 두 명은 위독한 상태이고, 네 명은 중상을 입었다. 하토 호네 세인트 존(Hato Hone St John)에 따르면, 부상자 13명이 와이카토, 로토루아, 타우랑아,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Northern Rescue 대변인은 오클랜드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Auckland Westpac Rescue Helicopters) 두 대가 40대 남성과 10대 청소년을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오클랜드에서 두 대, 타우포에서 한 대, 와이카토에서 한 대를 포함해 총 다섯 대의 구조 헬리콥터가 파견되었다.


타이라피티(Tai Rāwhiti)에서 출발한 이스트랜드 구조 헬리콥터

이스트랜드 구조 헬리콥터(Eastland Rescue Helicopter)는 해밀턴에서 돌아오던 중 경로를 변경해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다.


대변인은 이스트랜드 헬리콥터가 위독한 상태의 환자를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두 명의 환자도 해밀턴으로 이송되었다.


총 7대의 구급차와 신속 대응팀이 세인트 존의 지원 아래 출동했다. 현장에는 소방 구조대, 경찰, 그리고 심각한 사고 조사팀(Serious Crash Unit)이 출동했으며, 사고 조사를 위해 도로는 오후 9시까지 폐쇄되었다.


 


경찰, 사고 생존자들로부터 진술 수집

타우포(Taupō) 도로 교통관리팀의 페인 트로이 선임 경사는 목요일 아침에 일부 부상자들이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전하며, 경찰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이들로부터 진술과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초기 조사 결과,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 이유는 아직 불확실하며, 왜 이러한 일이 발생했는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사고가 난 구간이 직선 도로로 사고 다발 구역이 아니며, 당시 날씨도 맑고 좋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비극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운전자들에게 여유를 가지고 다른 도로 이용자들에게 배려하며 안전하게 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가족에게 통보되기 전까지는 사망자의 신원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DNZ Travel은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뉴질랜드의 고급 여행사로, 공식 웹사이트 일부는 간체 중국어로 작성되어 있었다.


회사는 로토루아, 호빗마을(Hobbiton), 와이토모 동굴(Waitomo Caves) 등 와이카토(Waikato)와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 지역의 맞춤형 여행 일정을 제공한다고 홍보하며, 렌터카 회사가 아님을 명시했다. 모든 차량은 승객 서비스 인증을 받은 숙련된 운전자가 운전한다고 되어 있다.


DNZ Travel의 전화를 받은 사람은 관광객 그룹이 안전하다고 확인했으나 추가적인 언급은 거부하며 관련 질문은 경찰에 문의하라고 미뤘다.


중국 대사관은 초기 조사 결과, 관광객들은 한국인이며 운전자의 국적은 아직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발생한 사고는 와이카토 지역에서 6개월 만에 추월 차선에서 발생한 두 번째 사고이다. 이 구간은 중앙 분리대가 없는 도로였다.


첫 번째 사고는 5월 테아와무투(Te Awamutu)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차량 두 대가 3번 고속도로에서 충돌해 5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에서도 차량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백일해 유행병, 감염자 1,000명 넘어

댓글 0 | 조회 7,338 | 2024.11.30
올해 백일해 감염자가 1,000명을 넘었고, 보건 당국은 사람들에게 백일해(Whooping cough)백신을 맞으라고 촉구하고 있다.당국은 수 주 동안 지속적으로…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갱단 조직원 2명 체포, 기스본에서 1명 체포

댓글 0 | 조회 5,292 | 2024.11.30
경찰이 새로운 갱단법(Gangs Act)에 대한 집행을 실시하면서 금요일 전국에서 3명이 체포되었다.경찰은 오클랜드에서 갱단 휘장이 있는 옷을 입은 2명을 체포했… 더보기

모든 고등학교에 '와이탕이 조약' 새 책자 사본 제공

댓글 0 | 조회 6,134 | 2024.11.30
오클랜드 부부의 깜짝 기부에 따라, 뉴질랜드의 모든 고등학교에 와이탕이 조약에 대한 새로운 책 사본이 제공될 예정이다.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은 파케하(Pākehā… 더보기

전 국민부 장관 니키 케이, 향년 44세 별세

댓글 0 | 조회 7,045 | 2024.11.30
전 국민당 장관 니키 케이가 오랜 암 투병 끝에 향년 44세로 별세했다.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그녀를 추모하고 있다.정치권 전반의 지도자…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74호 12월 3일 발행

댓글 0 | 조회 2,271 | 2024.11.30
오는 12월 3일 코리아 포스트 제 774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아시안들을 위해 건강과 사회복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보기

기준금리 “0.5%p 인하, 2년 만에 최저인 4.25%로 내려”

댓글 0 | 조회 5,963 | 2024.11.29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대로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11월 27일 ‘기준금리(OCR)’를 0.5%p 다시 내렸다.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2022년 11월 이후 2년 만… 더보기

유명 유튜버 “라이브 스트리밍하려면 합당한 비자 받아야…”

댓글 0 | 조회 6,244 | 2024.11.29
3,300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팔로워를 가진 미국의 유명 유튜버가 최근 뉴질랜드를 찾은 가운데 체류 중 그의 영리 행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유튜브 스… 더보기

CHCH ‘2024 한국의 날’ 11월 30일 개최

댓글 0 | 조회 1,949 | 2024.11.29
11월 30일(토)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빅토리아 광장에서 ‘2024 한국의 날(Korea Day)’이 열리는 가운데 주요 행사 내용이 소개됐다.크라이스트처치 한인… 더보기

NZTA, Desert Rd 폐쇄 일정 연기 '휴가철 영향 완화'

댓글 0 | 조회 5,036 | 2024.11.29
와카 코타히 뉴질랜드 교통국(NZTA)은 도로 재건 및 보수 작업을 위해, Desert Road를 포함한 투랑이와 와이오루 사이의 State Highway 1 구… 더보기

티라우 교통사고, 대시캠 영상과 목격자 제보 호소

댓글 0 | 조회 5,775 | 2024.11.29
경찰은 북섬 티라우(Tīrau) 근처의 State Highway 1에서 버스와 다른 차량 두 대가 충돌하여 한 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한 사건에 대한 정보 제… 더보기

서부 오클랜드 5개 학교, 기물파손 피해 입어

댓글 0 | 조회 5,428 | 2024.11.29
지난 3일간 서부 오클랜드 지역에서 5개 학교가 반달리즘(기물 파손) 피해를 입었으며, 매시 고등학교도 피해를 입은 학교 그 중 하나였다.매시 고등학교(Masse… 더보기

이든 파크, 연간 12회 콘서트 개최 승인

댓글 0 | 조회 3,383 | 2024.11.29
이든 파크는 한 해 동안 6명의 다른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최대 12회의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이 발표는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라이브 음악 이벤트… 더보기

ACC, 성폭행 및 학대 피해자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출시

댓글 0 | 조회 5,213 | 2024.11.29
성폭행 및 학대 피해자는 일요일에 출시되는 새로운 민감성 청구 서비스에 따라, ACC(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에서 자금을 지… 더보기
Now

현재 티라우 3중 추돌 사고, 차 한대가 중앙선 넘어...

댓글 0 | 조회 4,947 | 2024.11.29
초기 조사 결과 차량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티라우(Tīrau)에서 발생한 3중 추돌 사고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 더보기

토종 나무 500그루 이상 제거한 골프 클럽, 복구 명령 받아

댓글 0 | 조회 6,533 | 2024.11.28
Ōhope Golf Club은 자원봉사자들이 해안 모래언덕 지역에서 500그루 이상의 토종 나무와 관목을 제거한 일로 인해 $38,500의 벌금을 부과받았다.이번… 더보기

타우랑아 갱단 장례식, 경찰 출동 후 14명 체포

댓글 0 | 조회 6,265 | 2024.11.28
11월 28일 목요일, 타우랑아에서 열린 갱단 장례식과 관련된 경찰 작전 중 14명이 체포되었고, 차량 한 대와 총기 두 정이 압수되었다.저명한 몽그렐 몹(Mon… 더보기

'한산도'함정 공개, 10시부터 4시까지

댓글 0 | 조회 6,827 | 2024.11.27
오클랜드 프린스 항구(Princes Wharf)에는 대한민국의 해군순항훈련전단이 타고온 '한산도' 함이 정박해 있다.대한민국 해군이 타고 왔고, 대한민국이 만든 … 더보기

자동차 수입 “11개월째 연속 감소세”

댓글 0 | 조회 5,254 | 2024.11.27
(도표) 승용차의 종류별 연간 수입액 비교(2022.10~2024.10)국내 불경기를 반영하듯 자동차 수입도 계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월 자동차와 부… 더보기

사흘이나 실종된 노인 “구조대 이끈 반려견 덕분에…”

댓글 0 | 조회 4,115 | 2024.11.27
3일이나 외딴 지역에 실종됐던 한 노인이 구조대를 이끌고 돌아온 반려견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데이비드 맥하피(David McHaffie, 78)와 반려견인 검은… 더보기

신형 수송기 ‘C-130J 슈퍼 허큘리스’ 남극 첫 비행

댓글 0 | 조회 5,233 | 2024.11.27
뉴질랜드 공군이 최근에 새로 도입한 신형 수송기가 처음으로 남극 비행에 나섰다.공군에 따르면 11월 25일 C-130J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가 뉴질랜드의 남극 기… 더보기

9월 분기 소매 판매 “9개 분기째 감소”

댓글 0 | 조회 4,039 | 2024.11.27
(도표) 계절 감안한 산업 부문별 6월 및 9월 분기의 소매 판매액 변동지난 9월 분기의 ‘소매 판매(retail sales)’가 직전 6월 분기보다 0.1% 줄… 더보기

남아공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40대 키위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5,583 | 2024.11.27
49세의 뉴질랜드 남성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월 22일 케이프타운 지역의 몬테 비스타(Mo… 더보기

Air NZ “엔진 정비 지연, 항공기 운항 줄어 수익도 감소”

댓글 0 | 조회 5,359 | 2024.11.27
운용 항공기 부족과 엇갈린 여객 수요로 Air NZ의 상반기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투자자 발표에 앞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ir NZ는 영업에 이미 알려진 다양… 더보기

해군순항훈련전단 '한산도함', 뉴질랜드 입항

댓글 0 | 조회 6,899 | 2024.11.26
11월 25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전단 '한산도함'이 뉴질랜드에 입항했다.▲오클랜드 프린스 와프에 입항 중인 한산도함오클랜드 프린스 와프(Frinc… 더보기

Toi Ohomai 기술 학교, '임업 과정 강의 폐지' 제안

댓글 0 | 조회 5,625 | 2024.11.26
로토루아의 견습생 훈련 프로그램에서 일부 과정을 폐지하려는 제안이 나와 산림 및 목재 제조업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