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순항훈련전단 '한산도함', 뉴질랜드 입항

해군순항훈련전단 '한산도함', 뉴질랜드 입항

0 개 6,899 노영례

11월 25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전단 '한산도함'이 뉴질랜드에 입항했다.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6111_525.jpg

▲오클랜드 프린스 와프에 입항 중인 한산도함


오클랜드 프린스 와프(Frinces Wharf)에 입항한 한산도함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과 뉴질랜드 해군 간 우호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2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반인에게 함정을 공개하는 시간도 준비되었다.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6147_3993.jpg

▲입항 후 정박 준비 중인 한산도함


한인 동포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항한 해군순항훈련전단은 11월 25일,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입항 환영식을 가졌다.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6194_099.jpg
 

입항 환영식에는 김창식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와 김홍기 주오클랜드 총영사를 비롯한 한인 동포들과 뉴질랜드 해군, 6.25 참전용사 등이 참석했다. 


해군순항훈련전단은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6.25전쟁 참전국인 뉴질랜드 방문을 통해 참전 용사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양국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5890_5508.jpg
 

김창식 주뉴질랜드대사는 환영사에서 143명 해군사관생도들과 500여 명의 한산도함의 모든 장병들의 오클랜드 입항을 환영했다. 그는 뉴질랜드에 도착하기까지 6개국을 거치며 힘든 훈련을 해온 장병들이 따뜻한 여름을 맞이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오클랜드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식 대사는 또한, 뉴질랜드가 한국전쟁에서 피와 땀으로 함께 한 혈맹이라며 참전용사와 그 가족에게 감사를 표했다.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5932_7602.jpg

▲김창식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의 환영사


김동래 해군순항훈련전단장은 입항사에서, 뜨거운 환영에 감사하며 해군군함은 곧 대한민국이라며 한국이 뉴질랜드에 도착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김동래 전단장은 특히 한국전쟁 시 발발 후 4일만에 파병 결정을 하고 6천 여명의 참전용사를 파견해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도왔던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고마움을 표했다.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5978_4859.jpg

▲김동래 해군순항훈련전단장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9637_2076.jpg
 

참전용사 후손 3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되었고, 그들 중 1명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답례사를 했다.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6071_1759.jpg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6085_698.jpg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9046_1665.jpg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9433_562.jpg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9455_4242.jpg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9477_8381.jpg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9497_3708.jpg
 

해군순항훈련은 195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는 7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임관을 앞둔 해군사관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훈련은 해군사관생도들이 해군 장료로서 갖춰야 할 함정적응 및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원양항해 훈련이다. 2024년에는 해군사관학교 79기 생도들과 4,500톤급 한산도함이 7번째 기항지로 뉴질랜드를 방문하게 되었다.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6234_6825.jpg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50108_7857.jpg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9064_8475.jpg

 ▲입항 환영식에 나온 한인 동포들


이번 순항훈련전단은 해군사관학교 79기 사관생도 140여 명을 비롯해 장병 5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훈련함 한산도함이 훈련에 참가해 110일의 훈련기간 동안 해양안보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태평양 주요 국가 순방에 나섰다. 뉴질랜드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28일 다음 기착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발한다.


 


해군순항훈련전단은 뉴질랜드 입항 2일차인 26일 오전에는 순항훈련전단 지휘부와 사관생도들이 가린 골딩 뉴질랜드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하는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오클랜드 한국전쟁 기념비를 찾아 헌화 및 참배를 할 예정이다. 


26일 화요일 저녁에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참전용사를 한산도함으로 초청해 함상 리셉션을 개최하며, 6.25 전쟁 당시 6천여 명에 달하는 병력을 파병해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도왔던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9269_0806.jpg

▲김장준 해군 중위. 해군순항훈련전단 전체 일정 안내


수요일, 한인동포들을 위한 한산도함 견학

11월 27일 수요일에는 한산도함이 뉴질랜드 한인동포들을 포함한 일반인들에게 견학의 기회가 주어진다.


퍼블릭 오픈 데이인 수요일에 대한민국 한산도함을 견학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오클랜드 프린스 와프(Frinces Wharf)를 찾으면 된다.


견학에서 함정 내  이동 시 좁은 사다리 형식의 계단을 통해 이동해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함정 내에서는 허락된 구역 이외에는 촬영이 안 되므로 허락된 장소에서만 사진 촬영을 해야 한다.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9128_9059.jpg
 

56df53ace9110ea0e5832a753f2ea8d9_1732549151_3346.jpg
 

백일해 유행병, 감염자 1,000명 넘어

댓글 0 | 조회 7,338 | 2024.11.30
올해 백일해 감염자가 1,000명을 넘었고, 보건 당국은 사람들에게 백일해(Whooping cough)백신을 맞으라고 촉구하고 있다.당국은 수 주 동안 지속적으로…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갱단 조직원 2명 체포, 기스본에서 1명 체포

댓글 0 | 조회 5,293 | 2024.11.30
경찰이 새로운 갱단법(Gangs Act)에 대한 집행을 실시하면서 금요일 전국에서 3명이 체포되었다.경찰은 오클랜드에서 갱단 휘장이 있는 옷을 입은 2명을 체포했… 더보기

모든 고등학교에 '와이탕이 조약' 새 책자 사본 제공

댓글 0 | 조회 6,134 | 2024.11.30
오클랜드 부부의 깜짝 기부에 따라, 뉴질랜드의 모든 고등학교에 와이탕이 조약에 대한 새로운 책 사본이 제공될 예정이다.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은 파케하(Pākehā… 더보기

전 국민부 장관 니키 케이, 향년 44세 별세

댓글 0 | 조회 7,045 | 2024.11.30
전 국민당 장관 니키 케이가 오랜 암 투병 끝에 향년 44세로 별세했다.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그녀를 추모하고 있다.정치권 전반의 지도자…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74호 12월 3일 발행

댓글 0 | 조회 2,271 | 2024.11.30
오는 12월 3일 코리아 포스트 제 774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아시안들을 위해 건강과 사회복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보기

기준금리 “0.5%p 인하, 2년 만에 최저인 4.25%로 내려”

댓글 0 | 조회 5,964 | 2024.11.29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대로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11월 27일 ‘기준금리(OCR)’를 0.5%p 다시 내렸다.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2022년 11월 이후 2년 만… 더보기

유명 유튜버 “라이브 스트리밍하려면 합당한 비자 받아야…”

댓글 0 | 조회 6,244 | 2024.11.29
3,300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팔로워를 가진 미국의 유명 유튜버가 최근 뉴질랜드를 찾은 가운데 체류 중 그의 영리 행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유튜브 스… 더보기

CHCH ‘2024 한국의 날’ 11월 30일 개최

댓글 0 | 조회 1,949 | 2024.11.29
11월 30일(토)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빅토리아 광장에서 ‘2024 한국의 날(Korea Day)’이 열리는 가운데 주요 행사 내용이 소개됐다.크라이스트처치 한인… 더보기

NZTA, Desert Rd 폐쇄 일정 연기 '휴가철 영향 완화'

댓글 0 | 조회 5,036 | 2024.11.29
와카 코타히 뉴질랜드 교통국(NZTA)은 도로 재건 및 보수 작업을 위해, Desert Road를 포함한 투랑이와 와이오루 사이의 State Highway 1 구… 더보기

티라우 교통사고, 대시캠 영상과 목격자 제보 호소

댓글 0 | 조회 5,775 | 2024.11.29
경찰은 북섬 티라우(Tīrau) 근처의 State Highway 1에서 버스와 다른 차량 두 대가 충돌하여 한 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한 사건에 대한 정보 제… 더보기

서부 오클랜드 5개 학교, 기물파손 피해 입어

댓글 0 | 조회 5,428 | 2024.11.29
지난 3일간 서부 오클랜드 지역에서 5개 학교가 반달리즘(기물 파손) 피해를 입었으며, 매시 고등학교도 피해를 입은 학교 그 중 하나였다.매시 고등학교(Masse… 더보기

이든 파크, 연간 12회 콘서트 개최 승인

댓글 0 | 조회 3,383 | 2024.11.29
이든 파크는 한 해 동안 6명의 다른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최대 12회의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이 발표는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라이브 음악 이벤트… 더보기

ACC, 성폭행 및 학대 피해자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출시

댓글 0 | 조회 5,213 | 2024.11.29
성폭행 및 학대 피해자는 일요일에 출시되는 새로운 민감성 청구 서비스에 따라, ACC(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에서 자금을 지… 더보기

티라우 3중 추돌 사고, 차 한대가 중앙선 넘어...

댓글 0 | 조회 4,947 | 2024.11.29
초기 조사 결과 차량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티라우(Tīrau)에서 발생한 3중 추돌 사고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 더보기

토종 나무 500그루 이상 제거한 골프 클럽, 복구 명령 받아

댓글 0 | 조회 6,533 | 2024.11.28
Ōhope Golf Club은 자원봉사자들이 해안 모래언덕 지역에서 500그루 이상의 토종 나무와 관목을 제거한 일로 인해 $38,500의 벌금을 부과받았다.이번… 더보기

타우랑아 갱단 장례식, 경찰 출동 후 14명 체포

댓글 0 | 조회 6,265 | 2024.11.28
11월 28일 목요일, 타우랑아에서 열린 갱단 장례식과 관련된 경찰 작전 중 14명이 체포되었고, 차량 한 대와 총기 두 정이 압수되었다.저명한 몽그렐 몹(Mon… 더보기

'한산도'함정 공개, 10시부터 4시까지

댓글 0 | 조회 6,828 | 2024.11.27
오클랜드 프린스 항구(Princes Wharf)에는 대한민국의 해군순항훈련전단이 타고온 '한산도' 함이 정박해 있다.대한민국 해군이 타고 왔고, 대한민국이 만든 … 더보기

자동차 수입 “11개월째 연속 감소세”

댓글 0 | 조회 5,254 | 2024.11.27
(도표) 승용차의 종류별 연간 수입액 비교(2022.10~2024.10)국내 불경기를 반영하듯 자동차 수입도 계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월 자동차와 부… 더보기

사흘이나 실종된 노인 “구조대 이끈 반려견 덕분에…”

댓글 0 | 조회 4,115 | 2024.11.27
3일이나 외딴 지역에 실종됐던 한 노인이 구조대를 이끌고 돌아온 반려견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데이비드 맥하피(David McHaffie, 78)와 반려견인 검은… 더보기

신형 수송기 ‘C-130J 슈퍼 허큘리스’ 남극 첫 비행

댓글 0 | 조회 5,233 | 2024.11.27
뉴질랜드 공군이 최근에 새로 도입한 신형 수송기가 처음으로 남극 비행에 나섰다.공군에 따르면 11월 25일 C-130J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가 뉴질랜드의 남극 기… 더보기

9월 분기 소매 판매 “9개 분기째 감소”

댓글 0 | 조회 4,040 | 2024.11.27
(도표) 계절 감안한 산업 부문별 6월 및 9월 분기의 소매 판매액 변동지난 9월 분기의 ‘소매 판매(retail sales)’가 직전 6월 분기보다 0.1% 줄… 더보기

남아공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40대 키위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5,583 | 2024.11.27
49세의 뉴질랜드 남성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월 22일 케이프타운 지역의 몬테 비스타(Mo… 더보기

Air NZ “엔진 정비 지연, 항공기 운항 줄어 수익도 감소”

댓글 0 | 조회 5,359 | 2024.11.27
운용 항공기 부족과 엇갈린 여객 수요로 Air NZ의 상반기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투자자 발표에 앞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ir NZ는 영업에 이미 알려진 다양… 더보기
Now

현재 해군순항훈련전단 '한산도함', 뉴질랜드 입항

댓글 0 | 조회 6,900 | 2024.11.26
11월 25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전단 '한산도함'이 뉴질랜드에 입항했다.▲오클랜드 프린스 와프에 입항 중인 한산도함오클랜드 프린스 와프(Frinc… 더보기

Toi Ohomai 기술 학교, '임업 과정 강의 폐지' 제안

댓글 0 | 조회 5,625 | 2024.11.26
로토루아의 견습생 훈련 프로그램에서 일부 과정을 폐지하려는 제안이 나와 산림 및 목재 제조업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