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1일 코리아 포스트 제 690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꽃과 함께 뉴질랜드 20년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이 있다. 현재 브리토마트 기차역(Britomart Transport Centre)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플로리스트이다. 화려한 직업이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하고 작업이 끝나고 나면 힘든 여정이 말끔히 사라지는 마법의 직종이다. 보통 새벽 3시에 일어나 5시에 시작되는 꽃 경매시장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고객의 꽃만큼이나 환한 미소를 볼 때면 피곤함이 사라진다. 플라워 아티스트(Flower Artist) 이 숙란 플로리스트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정부가 뛰는 집값을 잡고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은 지 한달여가 지났다. 예상보다 강도 높은 이번 정부 대책으로 앞으로 주택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집값 폭등의 시대는 끝났는가? 에 대해 알아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계절이 점차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아늑하고 포근한 집 안이 무엇보다도 그리운 시절이 다시 돌아왔다. 겨울철 난방을 위한 몇몇 조언들과 함께 각종 난방기구들 중 전기히터에 대해 뉴질랜드 소비자보호원(Consumer NZ) 자료들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이번호부터 새롭게 K3법률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주로 민사소송 전문 변호사인 이 주연 변호사가 다양한 법률 칼럼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호에서는 주택 임대차 개정법의 영향에 대해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