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estival, The Trusts Arena에서 8월 14일로 예정

K-Festival, The Trusts Arena에서 8월 14일로 예정

0 개 3,796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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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한인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행사는 여러 기회를 통해 가질 수 있다. 특히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는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사는 뉴질랜드에서 한인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행사 중 하나이다.  


지난 해, COVID-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주최하고자 했던 행사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다. 그 중 K-Festival 은 젊은이들이 중심이 되어 많은 준비를 했으나, COVID-19 영향으로 결국 개최되지 못했다. 행사를 위한 리허설까지 마친 상태에서 지역 사회 확진자 발생이나 모임 인원 제한 등으로 어쩔 수 없이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했다.


2021년에는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가 5월 15일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올해의 큰 행사에 대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지난해 K-Festival을 준비했던 사람들이 한인회와 별도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K-Festival,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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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Festival은 8월 14일 오클랜드 핸더슨의 The Trusts Arena에서 열린다. 여러번의 연기와 취소 속에서 최종 장소가 정해지기 전 예정지였던 Eventfinda Stadium 에서 새로운 장소로 변경되었다.


2021 K-Festival팀을 이끌고 있는 진성재씨는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혼선이 없도록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행사에 대해 알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성재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1 K-Festival 개최에 대해 알아보았다. 진성재 대표는 뉴질랜드에 온지는 12년차 되고, 현재 오클랜드에서 광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K-Festival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 진성대 대표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 


 

"2,000년대부터 시작된 한류열풍은 영화, 음악, 드라마, 패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전 세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문화 현상이 되었습니다. 미나리,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들과 감독들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화제의 시상식을 휩쓸고 있으며, 한국의 대중가요로 대변되어지는 K-Pop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로 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비틀즈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는 보이그룹 BTS 가 무려 19곡을 Hot 100 차트에 등재 시키고 있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뉴질랜드에서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듣고 있습니다."

 

"K-festival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우리의 문화를 뉴질랜드에서도 널리 알리고자 준비한 행사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를 현지에 알리며 뉴질랜드 교민사회의 단합을 주도하고 나아가 교민사회가 뉴질랜드 현지 사회와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대한민국이란 브랜드는 전세계에서 크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이 이끌고 있는 이 문화의 큰 스펙트럼이 이곳 뉴질랜드에서도 크게 펼쳐보이게 될 첫번째 행사가 바로 K-festival 입니다."


"우리의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은 랜턴 페스티발, 재팬데이로 현지에서도 그들의 문화를 크게 알리고 있으며 정착시켰습니다. K-festival은 한국을 대표하고 아시안 국가에서 가장 뛰어난 뉴질랜드의 문화행사를 만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021년 K-Festival 에서는 한국의 ‘맛, 멋, 락’이란 세가지 테마를 설정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진성재씨는 말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지만 크게 3 분야로 나누자면

 

다양한 한식을 맛 볼 수 있는 ‘K-food festival(맛)’,

한국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K-exhibition(멋)’

K-Pop 아티스트 및 뉴질랜드 뮤지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준비된 ‘K-pop Concert(락)’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앞으로 계속해서 발표하게 될 다양한 문화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인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festival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차차 공개될 예정이다. 

 

 K-Festival에 가는 사람들이 어떤 것을 경험하거나 느낄 수 있을까? 


 진성재씨는 K-festival에는 우리 교민 여러분들을 포함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 K-festival 참여의사를 묻는 질문에 참여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7,343명의 사람들 중 한국인은 20% 미만이었고, K-festival 행사에 대한 관심이 현지인들에게 굉장히 뜨겁단 사실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말했다. 


진성재씨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 만을 위해 준비된 행사가 아니고, 한국인을 포함한 현지의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준비된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안에는 단 한가지 컨텐츠로 바로 ‘대한민국’ 이 있다. 대한민국/KOREA라는 하나의 컨텐츠가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지게 된다. Auckland Symphony Orchestra와 한국 뮤지션들이 함께 아리랑을 연주하고, K-Pop에 열광하는 각 나라의 젊은이들이 함께 춤을 추며, 한국어 노래를 소위 말하는 ‘떼창’으로 함께 노래하는 모습까지 상상만 해도 놀라운 일들을 K-festival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한민족의 뿌리를 보여주는 한국의 역사와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의 전시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여 준비하고 있다. 


외부행사장에서 진행하게 될 K-Food Festival에서는 한국음식이 중심이 된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페스티발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입맛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질랜드에서의 한국 문화는 어느 지점에 있을까? 여기에 대해 진성재 대표는 뉴질랜드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우리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말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나날이 높아지는 한국문화의 관심도에 비해 뉴질랜드 내 한국 문화의 위상은 비교적 높지 않은 위치에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의 수용도 역시 비례하여 높아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K-festival 을 필두로 한국 문화를 보다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름이 다른 것 이외에 한인회의 한국의 날(Korean Day)와 K-Festival의 다른 점은 어떤 것일까? 


진성재씨는 먼저 K-festival 은 오클랜드 한인회의 한인의 날 (Korean day) 와는 다른 별개의 행사라고 말했다. 

 

2019년 까지는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단독으로 한인의 날을 기획하여 진행하였고, 2020년에는 세대 간의 화합과 자랑스러운 한국의 문화를 뉴질랜드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오클랜드 한인회,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가 K-festival 을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기로 결정 한 바 있지만, 하지만 행사를 준비해온 K-festival 팀 내부의 사람들은 두 단체의 이익과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위해 참여하고 헌신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일반인들이라고 진성재씨는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를 만들어보자는 한가지 목표로 함께 준비해온 팀이 K-festtival 팀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진성재씨는 지난해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것처럼 행사 며칠 전에 발발된 COVID-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뉴질랜드 지역 사회 모두의 안전을 이유로 지난 11월에 이어 올해 2월 두 번을 연기하게 되었고, 이후 오클랜드 한인회 이사회는 K-festival 과 오클랜드 한인회의 완전 분리를 의결하고,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역시 K-festival 참여를 단념하게 되었다고 그 동안의 흐름을 정리해주었다. 

 

그는 K-fesitval은 이제 단독의 주체로서 어떤 단체에도 귀속되지 않은 독자적인 형태를 띠고 있으며, 기존에 행사 준비에 함께하였던 준비팀 중 일부가 남아 어떤 단체의 신분도 띠지 않은 채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또한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새로운 팀원 분들도 K-festival 팀에 합류하여 행사 준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진성재씨는 K-festival의 주 목적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문화를 뉴질랜드 사회에 널리 알리는 것이며 본 행사를 통해 교민여러분은 물론 뉴질랜드 사회의 다양한 사람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와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K-festival을 준비하고 있는 진성재씨는 아래와 같은 말로 인터뷰를 갈무리했다. 


 

그동안 K-festival이란 새로운 행사가 꽤 큰 규모로 준비되는 모습으로 보이면서 행사에 대한 다양한 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특히나 K-festival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행사의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K-festival 준비팀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평범한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동포 및 학생들입니다. 뉴질랜드에 사는 한인으로서,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제대로 된 행사를 함께 만들어보자는 공통된 목표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봉사하고 있습니다."


"K-festival 준비팀의 그 누구도 급여, 수익 등 어떠한 형태의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으며, 행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이게 될 예정입니다. 어떤 형태로 수익사업이 이어질 지에 대해서도 앞으로 계속된 행사관련 소식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뉴질랜드에 알리고자 함이 행사의 유일한 목적이자, K-festival 팀이 봉사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우리 K-festival은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한인기업들 없이는 절대 진행할 수 없는 행사입니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임에도 행사의 비전과 목적에 공감해주시고 적지 않은 금액으로 후원해주시고 계신 메가텔, 왕마트, 하이트진로, 아이언카고, 솔리스패널비터스, 와이비 스시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후원에 대한 문의를 해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 K-festival이 뉴질랜드 내에 한국을 알리는 큰 행사로 성공적으로 선보여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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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estival 팀을 이끌고 있는 진성재 Video Marketing Media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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