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3,4세 아동 무상교육, 유아교육협회 '강한 반발'

[교육] 3,4세 아동 무상교육, 유아교육협회 '강한 반발'

0 개 3,996 KoreaTimes
올 7월부터 시행 될 예정인 3~4세 아동 무상 교육 정책에 관해,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그룹이 강한 제동을 걸었다. 유아 교육 협회 (The Early Childhood Council)는, "정부의 계획은 뉴질랜드 유아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위험한 발상이다."라며, 1000여 곳에 달하는 협회 회원사들에게 정부의 정책에 거부 의사를 표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정부가 제안한 무상 유아교육 정책이 시행된다면, 올 7월부터 3~4세 아동들은 주당 20시간의 무상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각 유아교육 기관에 아동 한 명 당 $4.09 ~$10.60의 시간당 보조금을 지원하게 되며, 부족한 기금은 학부모의 기부금이나 3세 미만 아동, 초과 시간 수업료를 선택적으로 운영함으로서 충당해야 한다.  또한, 유아교육 기관들은 무상 교육 혜택을 받는 학부모에게 의무 요금을 부과하거나 기부금을 강제할 수 없게 된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 관해, 유아교육 협회 측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반발했다. 기부금 등의 불분명한 예산으로 부족한 재원을 충당할 수 없으며, 결국 직원을 감축하고 교육 프로그램 등에 할애되는 비용을 줄 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  

협회 회장 마지 블랙우드(Margie Blackwood)씨는 "정책이 그대로 진행된다면, 유아교육의 질은 완전 떨어질 것"이라며, 정부의 정책에 항의할 수 있는 18개월 동안 관련기관의 저항이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교육부 장관 스티브 마하리(Steve Maharey)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그는 7월부터 92,000여명의 3,4세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것이며, 정책이 진행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Barnardos와 KidiCorp와 같은 대형 유아 교육 기관들은 이미 정부의 정책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Barnardos 측은 부족한 기금은 자체적으로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 측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원의 4분의 1은 정책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한 반면 주로 도시지역에서 유치원을 경영하는 30퍼센트 가량은 반대의사를 나타냈다. 나머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유아교육 관계자의 4분의 3은 '자유 기금이 정부 보조금 이외의 부족한 재정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국민당의 폴라 베넷 (Paula Bennett) 대변인은,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진행하고, 학부모들에게 무상 교육을 약속한 것은 엄연한 사기다."라며, 유아교육 협회의 공지문 발송이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 : nz herald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경제] 국내 우편 요금 6월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4,098 | 2007.04.05
국내 일반 우표 값이 종전의 45센트에서 50센트로 오른다. 새로운 요금은 6월 초부터 적용 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우체국 (NZ POST)의 우편요금 조정은 2… 더보기

[사회] 경제발전이 부부 동거율 높인다?

댓글 0 | 조회 3,978 | 2007.04.05
뉴질랜드의 자녀를 둔 가정 중, 부모가 함께 사는 가정의 비율은 1976년 90%에서, 2001년 71퍼센트로 급격히 하락했다. 이 비율은 2006년 조사에서 7… 더보기

오클랜드 집 값 하루 $2,000 상승 고공행진

댓글 0 | 조회 4,666 | 2007.04.05
부동산 업체 바풋 앤 톰슨은, 오클랜드의 평균 주택 판매가가 1개월만에 6만 불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하루 평균 2,000 달러씩 오른 셈. 주거용 주택의 평균 … 더보기

[비평] 아시아인 잡지 창간식에 웬 피터스 장관?

댓글 0 | 조회 4,227 | 2007.04.04
한 때, 아시아 이민자들에 대한 비난으로 맹위를 떨쳤던 윈스턴 피터스(Winston Peters) 외무부 장관이 어젯밤 (3일) 있었던 아시아인들을 위한 잡지 -… 더보기

[경제] 뉴질랜드 빈부격차, 갈수록 심화?

댓글 0 | 조회 4,398 | 2007.04.04
뉴질랜드 통계부(Statics NZ)는 어제(3일)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부(富)의 분배에 관한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 부유층… 더보기

[정치]노동당정부 하에서 폭력범죄 발생율 증가 악화일로

댓글 0 | 조회 3,608 | 2007.04.04
2006년의 범죄통계는 노동당과 뉴질랜드제일당의 연립정부가 역대 어느 때보다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범죄증가율 기록을 생산해 내고 있으며, 특히 폭력범죄에서 더욱 … 더보기

[외교] 이준규 대사 "한뉴 FTA 가능성" 시사

댓글 0 | 조회 4,119 | 2007.03.30
지난 26일, ASB 한국인 은행 전용지점에서 주최하는 한뉴(Korean-New Zealander) 비지니스카운실 정례모임에 이준규 뉴질랜드 대사가 참석, 한뉴 … 더보기

[사회] "후진 주차, 40달러 과태료" 모르는 사람 많아

댓글 0 | 조회 4,861 | 2007.03.30
빗각, 또는 90도 각도의 주차 공간 (Angled Parking)에 후진 주차를 할 경우 벌금 40달러를 물게 된다. 마운트 망가누이의 한 주차장에서 후진으로 … 더보기

[교육] "학비 대출 갚느라, 내 집 장만 힘들어"

댓글 0 | 조회 4,009 | 2007.03.30
오타고 대학 학생회는 오늘 (28일) 과중한 학자금 대출금 부채로 인해 졸업생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학생회측은 정부의 학자금 대출 규모가… 더보기

[정치] 교도소 내 부정행위 대응책 마련 시급

댓글 0 | 조회 3,633 | 2007.03.30
교도소 내의 부패 정도에 대한 의견을 놓고 교정부 상층부 내의 이견이 계속 노출되고 있다고 국민당의 법무/치안담당 대변인 Simon Power의원이 지적했다. P… 더보기

[교민] 차기 한인회장 선거 5월 12일

댓글 0 | 조회 4,040 | 2007.03.30
한인회에서는 제 43차 이사회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 및 차기회장 선거를 오는 5월12일 11시 순복음 소망교회 회의실에서 개최키로 결의하였다. 또한 정관에 의… 더보기

[사회] 도박중독, 감소추세?

댓글 0 | 조회 3,726 | 2007.03.30
2006년 집계내용에 따르면, 갬블링 헬프라인 (도박 상담 전화)을 통해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예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박문제 상담전화(G… 더보기

[정치] "반 체벌 법안, 절대 안 돼!"

댓글 0 | 조회 3,979 | 2007.03.30
총 세 차례의 낭독회를 거쳐, 곧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녹색당 수 브래드포드(Sue Bradford) 의원의 반체벌 법안 (Anti-Smacking Bill)이… 더보기

마누카우 하버에서 낚시하다 파도에 휩쓸려 사망.

댓글 0 | 조회 3,845 | 2007.03.30
지난 23일(금) 마누카우 하버, Whatipu근처의 Burnett Head에서 5명의 아시안이 낚시를 하다 거센 파도가 덮쳐 낚시하던 1명이 절벽에서 빠져 실종… 더보기

넬슨에 유학중인 한국학생 불량배들로부터 폭행당해

댓글 0 | 조회 4,282 | 2007.03.30
넬슨에 유학 중인 한국 고등학생들이 현지의 불량배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3월 17일(토) 오후 5시 경 넬슨의 와이미아 로… 더보기

학자금 무이자 대출 확대된다.

댓글 0 | 조회 3,907 | 2007.03.30
학자금 대출을 받아 학위를 마친 후, 해외에 취업해서 돌아오지 않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뉴질랜드 정부가 새로운 대책을 마련했다. 지난 22일 오후, '… 더보기

3월 말부터 기내 액체 반입 금지

댓글 0 | 조회 4,141 | 2007.03.30
해외의 잇단 항공 테러 사건으로 예민해진 오클랜드 공항 측이, 보안을 대폭 강화한다. 앞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액체, 에어로졸, 젤 등을 기내 탑승 시… 더보기

재 뉴질랜드 대한 체육회 공식후원업체 모집

댓글 0 | 조회 4,297 | 2007.03.30
재 뉴질랜드 대한체육회는 4월1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공식후원업체 지정” 안건을 통과 시켰다. 체육회 공식 후원업체는 13개 단체가 후원회사를 적극 홍보하고,… 더보기

10세 아동, 피어싱 왜 안되나?

댓글 0 | 조회 4,115 | 2007.03.30
10세 아들에게 얼굴 피어싱을 허락한 엄마가,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으로부터 훈계를 받았다. 학부모 도나 롤린슨 (Donna Rollinson) 씨는 교장의 … 더보기

부동산 투자자 50%,"1년 내 추가 구매"

댓글 0 | 조회 3,815 | 2007.03.30
중앙은행(Reserve Bank)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 안정 정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투자자들은 향후 주택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 더보기

헬렌클락 수상, 미국 부시 대통령 면담 내용

댓글 0 | 조회 3,806 | 2007.03.30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헬렌 클락 수상은 오늘(22일. 워싱턴 현지시각 21일 오후) 부시 대통령과 30분간 공식 면담과 오찬을 갖고 남태평양 문제와 북 핵 문… 더보기

뉴질랜드, 전자정부 전략 수정 발표

댓글 0 | 조회 4,026 | 2007.03.30
o 뉴질랜드 정부는 2020년까지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기회를 혁신적 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이 정부에 참여하는 방식을 변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해 … 더보기

MS, 구글, 인텔 등, 아날로그 TV 주파수 재활용을 위해 정책 로비

댓글 0 | 조회 3,754 | 2007.03.30
o MS, 구글, 인텔, HP, 델 등은 디지털전환에 따라 비게 되는 White-Space 스펙트럼 (유휴주파수대역)의 비면허 할당주파수 사용을 위해 정책 로비 … 더보기

5년 안에 TV혁명이 일어날 것-빌 게이츠

댓글 0 | 조회 4,210 | 2007.03.30
o 마이크로소프트社의 빌 게이츠 회장은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의 급속한 성장, PC와 TV의 융합으로 인해 5년 안에 인터넷이 TV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것이 라고… 더보기

2007 서울 국제 식품전, 뉴질랜드 국가관 설치

댓글 0 | 조회 4,052 | 2007.03.30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산의 KINTEX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식품전에 역대 최대 규모의 뉴질랜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