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11월 14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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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소득정책의 장기적 전환 필요

은퇴위원회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대비해 국가 소득정책의 장기적 방향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위원회가 내놓은 12개의 권고안에는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 기여 확대, 65세 이상 KiwiSaver 가입자에 대한 불필요한 배제 조항 폐지 등이 포함되었다.


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CEO 알리시아 서튼은 “평생 저축이 충분하지 않은 이들이 늘고 있어 개편이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높은 임대료와 공공요금으로 인해 많은 노년층이 연금만으로는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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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오염 가능성, 교육 기관 임시 폐쇄

유아교육기관 최소 5곳 이상, 학교 2곳이 석면 오염 가능성이 있는 모래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임시 폐쇄되었다.


리콜된 제품은 EC Rainbow Sand 1.3kg과 Creatistics Coloured Sand 1kg이며, 응답한 교육기관의 절반 이상이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교육부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헬스라인((Healthline)) 문의를 안내하고 있다.


컴비타(Comvita) 인수 무산, 주주 반대로 거래 종료

뉴질랜드 최대 마누카꿀 생산업체 컴비타(Comvita)의 인수 제안이 주주 반대로 무산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억만장자 마크 스튜어트의 Florence 그룹이 주당 80센트를 제안했지만, 오클랜드에서 열린 특별총회에서 주주 지지를 확보하지 못해 인수는 사실상 종료되었다.


이사회는 이제 연말 전 자본 확충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병원에서 슈퍼박테리아 감염

보건부에 따르면, 오클랜드에서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서도 두 건의 소규모 감염이 확인되어 관리가 진행 중이다. 


VRE는 치료가 어려운 슈퍼박테리아 종류로, 현재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서는 10명 미만의 환자가 감염된 상태다.


병원에서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딥 클린’과 개인 보호장비 착용 강화 등의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역 관광지원금 590만 달러 배정

정부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59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배정했다.


이 중 약 450만 달러는 로토루아에 배정되어, 아시아와 호주 관광객 유치를 강화에 쓰일 예정이다.


웰링턴의 클래식 와인 트레일 캠페인은 약 100만 달러, 남부 지역 캠페인은 40만 달러 미만을 받았다.


루이즈 업스턴 관광부 장관은 “이번 캠페인들은 단순 홍보를 넘어 방문객이 더 오래 머물고 더 넓게 탐험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오클랜드 알바니의 한 빌리지, 전기차 금지 논란 

오클랜드 알버니의 페어뷰 라이프스타일 빌리지에서 전기차(EV)  주차 금지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47명의 입주민이 관리 측과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전기차(EV)는 화재 위험이 크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Drive Electric의 커스틴 코슨은 “전기차는 휘발유나 디젤 차량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25배 낮다”며 이 같은 조치를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했다.


캔터베리 교통사고, ‘술, 불법약물,처방약’ 위험한 조합이 원인

캔터베리에서 발생한 한 교통사고는 알코올, 메스암페타민, 대마, 수면제가 동시에 검출된 위험한 약물 조합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23년 2월 18일 새벽, 카를라 시몬 머레이는 Whistles Road와 국도 1호선 교차로에서 정지 및 양보 의무를 지키지 않아 대형 화물차와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동승자 두 명은 중상을 입었다.


부검 결과, 머레이는 극심한 음주와 약물 복용으로 인해 정지 신호를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와이 전통 항해 카누 ‘호쿠레아’, 와이탕이에 도착

하와이 전통 항해 카누 호쿠레아(Hōkūleʻa)와 헤키아날리아(Hikianalia)가 금요일 오후 와이탕이에 도착했다.


뉴질랜드 최대의 의식용 와카 Ngā Toki Matawhaurua가 승무원들을 해안으로 이동시키며 전통 환영 절차를 진행했다. 이 와카는 40년 전 호쿠레아를 처음 맞이했던 바로 그 배로, 당시 마오리와 하와이 항해 문화 교류의 시작을 열었다.


승무원들은 와이탕이 마라이와 테 타이 토케라우 지역사회의 포휘리(환영식)를 받은 뒤, 일요일까지 머물다가 오클랜드로 향할 예정이다.


남섬 바다사자 살해 사건, 제보 보상 5만 5천 달러, 내년 8월까지 연장

남섬에서 발생한 바다사자(sea lion) 살해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제시한 5만 5천 달러의 제보 보상금 지급 기간이 내년 8월까지 연장되었다.


이 보상은 캣린스와 와이터키에서 발생한 두 건의 별도 공격 사건의 범인을 특정하는 데 결정적 제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5,500만 달러 파워볼 열풍, “요령은 없다”

주말 5,500만 달러 파워볼을 노리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통계 전문가 리처드 아널드는 “당첨 확률은 매우 낮으며, 패턴이나 요령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모든 번호가 동일한 확률로 추첨되며, 결국 선택한 6개 번호가 맞느냐의 문제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 새 수장, 앨런 맥그리거-리드 임명

교육부의 새 수장으로 앨런 맥그리거-리드가 공식 임명되었다.


맥그리거-리드는 1년 넘게 교육부 임시 차관 역할을 맡아왔다. 그는 뉴질랜드 아이들을 위해 더욱 야심차게 일하겠다고 밝히며 차터 스쿨 도입 가능성도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정부 관광 캠페인, 호주에서 꾸준한 반향

정부의 논란 많은 관광 캠페인 ‘Everyone Must Go’가 여전히 호주에서 높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9월까지 호주 방문객은 150만 명에 근접하며, 전년의 약 130만 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루이즈 업스턴 관광부 장관은 “트랜스태즈먼 항공편 확대와 정부 캠페인이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새로운 도로변 약물 검사 장비 도입

경찰이 새 도로변 약물 검사 장비를 선정했다. 이 장비는 대마, 메스암페타민, MDMA, 코카인을 감지하며, 웰링턴에서 다음 달 시범 도입 후 내년 중반까지 전국 확산이 목표다.


장비 공급은 호주 업체 PathTech가 맡는다.


교도소 의료지연, 지역사회 의료난 반영? “정당화될 수 없다”

교도소 의료 대기시간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일부에서는 이를 지역사회 GP 진료난과 비교하며 “상대적으로 괜찮은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교정 옹호단체 JustSpeak의 리사 슬레파는 “열악한 지역사회 의료 환경이 교도소 의료지연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일부 재소자는 의사 진료에 2주 이상, 치과 예약은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에는 수감자의 절반이 일주일 안에 의료진을 만날 수 있었다.


간호사는 당일 진료를 제공하지만 의사는 정해진 요일에만 방문해 인력 부담이 커지고 있다. 노조 대표 플로이드 듀플리시스는 “결국 현장에서 관리할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 Cup and Show Week, 방문객 몰려

크라이스트처치는 Cup and Show Week으로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활기를 띠었다.


조사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 같은 기간에 820만 달러의 경제효과와 43,000박 이상의 숙박 수요가 발생했다.


Hospitality NZ 캔터베리 지부는 올해는 이 수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니든, "최고 수준의 사이클링 도시로..."

정부는 더니든을 최고 수준의 사이클링 도시로 만들기 위해 2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더니든과 모스길을 잇는 자전거 트랙 확장을 위해 두 개의 역사적 철도 터널을 재활용하는 시범 사업에도 추가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업계 개혁, 정부에 더 강한 조치 요구

은행업계에 대한 신속하고 단호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상임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중앙은행(RBNZ)에 경쟁 촉진 역할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금융 전문가 앤드루 보디는 “재무장관 니콜라 윌리스는 단순한 권고 수용을 넘어 법 개정과 호주와 뉴질랜드 양국의 은행 규제 일원화까지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섬 바다사자 살해 사건, 제보 보상 5만 5천 달러, 내년 8월까지 연장

남섬에서 발생한 바다사자(sea lion) 살해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제시한 5만 5천 달러의 제보 보상금 지급 기간이 내년 8월까지 연장되었다.


이 보상은 캣린스와 와이터키에서 발생한 두 건의 별도 공격 사건의 범인을 특정하는 데 결정적 제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오클랜드 비치랜드, 대규모 개발 사업 착공식 

오클랜드 비치랜드에서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가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통가리로 산불 화재, 새 불씨 발견되지 않아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3,000헥타르 규모 산불과 관련해, 새로운 불씨(hot spot)가 발견되지 않았다.


보존부가 현장 대응을 주도하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열화상 장비를 활용한 항공 점검을 계속하며 완전 진압 여부를 확인 중이다.


기스본 및 와이로아 지역, 폭우 경보

기스본 및 와이로아 지역에는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강한 뇌우 경보가 내려졌다.


혹스베이 센트럴과 헤이스팅스도 영향을 받고 있으며, 경보는 오후 3시 30분 직전에 해제되었다.


베이 오브 플렌티, 타우포, 기스본, 혹스베이에는 여전히 심각한 뇌우 감시가 유지되고 있다.


새 규제기준법, ‘다국적 기업에 보상금 지급’ 우려

국회를 통과한 새 규제기준법(Regulatory Standards Law)을 두고, 국민 세금이 다국적 기업에 지급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제출된 의견의 98%가 반대했음에도 ACT가 주도한 해당 법안은 통과되었다.


그린피스 활동가 젠 투프는 “공익을 위한 법률이 기업 재산권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면 해외 기업이 정부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규제장관 데이비드 시모어는 새 법이 유지된다면 “뉴질랜드가 더 부유하고, 더 존중하며, 더 문명화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노동당은 정권을 잡으면 100일 내 이 법을 폐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경찰 조직 문화 개선 요구 계속돼

경찰 조직의 문화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혹독한 IPCA 보고서가 경찰 수뇌부의 리더십 부재를 지적한 뒤, 현 경찰청장은 고위 리더십 팀을 재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국방변호사협회 공동의장 엘리자베스 홀은 "문제는 훨씬 더 깊다”며, 경찰의 근본적인 조직 문화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PCA 보고서, 당시 부청장 제본 맥스키밍 관련 민원 부실 조사 지적

IPCA 보고서는 당시 부청장 제본 맥스키밍에 대한 민원이 제대로 조사되지 않았으며, 전 청장 앤드루 코스타를 포함한 고위 간부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리처드 체임버스 경찰청장은 이번 사태를 “끔찍하고 충격적”이라고 표현하며, 권고안을 즉시 이행하고 고위 리더십을 재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과거의 개인적 행위는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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