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랑이, 여성 숨진 채 발견된 후 살인 사건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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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025. 03:33
노영례
뉴질랜드
타우포 남쪽에 위치한 투랑이(Tūrangi)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살인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금요일 오전 6시 30분경, 긴급 구조대가 히네랑이 스트릿(Hinerangi St)의 한 주택으로 출동했으며, 그곳에서 피해 여성이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현재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며, 해당 주택에는 현장 보존 요원이 배치되어 있다.
경찰은 사건 당시를 목격했거나 관련 CCTV 영상을 보유한 사람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관련 정보를 가진 사람은 경찰(전화 105)으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