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토요일 오후, 캔터베리에서 래프팅을 하던 중 한 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카이코우라 산맥 근처 클라렌스 강(the Clarence River)에서 '물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한 사람이 래프팅을 하던 중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망자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워크세이프(Worksafe)에 통보되었으며 경찰은 검시관을 대신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라렌스 강(the Clarence River)은 카이코우라 산맥을 흐르는 주요 수로로 길이가 약 209km로 캔터베리에서 가장 긴 강이다.